INSIGHT(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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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기업의 성공 전략, CSR 키워드
우리가 CSR에 주목하는 이유 우리는 일반적으로 가식적인 사람을 싫어합니다. 만났을 때 따뜻한 마음과 진심이 느껴지는 사람과 더 오래, 깊은 관계를 맺고 싶어하는 것이 당연한 이치이죠. 기업에 대한 이미지도 마찬가지입니다. CPR이든 MPR이든 혹은 PI이건 간에 많은 사람들에게 기업에 대한 좋은 인식과 이미지를 심어주는 것, 그것이 홍보의 기본이자 핵심이 됩니다. 따라서 PR활동의 성공여부는 우리 제품이나 브랜드, 기업에 호의적인 사람들을 얼마나 많이 만드느냐에 달려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홍보인들은 기존 소비자는 물론 잠재적 고객 및 대중과 어떻게 좋은 관계를 맺어나갈 것인가를 늘 고민합니다. 이러한 고민의 답은 '진심'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기업은 기본적으로 이윤을 목적으로 하는 단체임이 ..
2011.01.20 -
이제는 병원홍보도 MPR시대!
#병원에서 의료 서비스 기관으로 탈바꿈 요즘은 많은 병원에서 종합홍보대행사의 전략적이고 세련된 홍보를 찾고 있습니다. 이제는 병원도 상급종합병원이나 소규모 의원 할 것 없이 환자를 통해 영리를 추구하는 사업자이기 때문이다. 단순한 의료기관을 넘어서, 의료 서비스 기관으로 불리우는 것이 더 타당한 시대에 도래한 것이죠. #의료 서비스 기관의 무한경쟁 시대 우리나라의 의료법상 병원은 크게 세 부류로 나뉘는데 주로 외래 환자를 진료하는 의원급 의료기관과 입원을 전담하는 병원급 의료기관, 그리고 중증 질환을 대상으로 하는 상급종합병원이 그것입니다. 특히 상급종합병원이 전체 보험급여비의 22.2%, 외래진료 급여비의 12.5%를 차지할 정도로 환자 쏠림이 심화되다보니 병의원급 의료기관은 홍보에 사활을 걸 수 밖에..
2011.01.19 -
관계를 발전시키기 위한 핵심 요소 '스튜어드쉽'
'스튜어드쉽'이라고 들어 보셨나요? 좋은 관계를 유지할 경우 우리에게 득(得)이 되는 환경을 위해 봉사하는 행동을 ‘스튜어드쉽’이라고 부르는데요. 특히 비즈니스적인 용어로 풀이하자면, 기존의 고객을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충성도를 높이는 전략을 일컫기도 합니다. '스튜어드쉽'은 지금까지 제대로 대접받지 못하기 일쑤였던 관계관리에 가치를 덧붙인 PR 커뮤니케이션 관리의 제 5원소입니다. '스튜어드쉽'이라는 단어의 유래를 살펴보면 그 의미를 더 잘 이해할 수 있습니다. 역사적으로 '스튜어드쉽'이라는 말은 집사(執事)가 집안 일과 주인을 모시기 위해 가져야 하는 책임감을 일컫는 말이었습니다. 이후에는 비행기나 선박, 레스토랑에서 승객이나 고객을 모시는 서비스업을 일컫기도 하고요.(스튜어드나 스튜어디스를 생각해보세..
2011.01.18 -
PR One의 각 분야 PR 전문가들이 전망하는 신묘년은?
2011년 신묘년의 해가 시작되었습니다. 지나간 2010년은 이제 모두 훌훌~던져 버리고, 즐겁고 신나게 2011년을 맞이하고 계신가요? 매년 새해가 시작되면 1년 한해를 준비하기 위해 토종비결을 보듯이.... 피알원에서도 2011년을 준비하며 각 분야 PR 전문가 분들이 전망하는 2011년을 간단하게 200자 이내로 들어보았습니다^^ 올해 가장 눈여겨 보아야 할 2011년 키워드들은 무엇이 있을까요...? 1. 생활유통 시장 - 김수연 차장 ‘한미FTA’, ‘대형마트와 동네 상권’, ‘저탄소 먹거리 구입’, ‘프리미엄의 대중화’, ‘소셜커머스와 같은 니치마켓의 활성화‘ 등이 2011년 화두가 될 것입니다.2011년은 경기회복으로 인한 소비심리가 증가하는 가운데웰빙 및 프리미엄 제품의 출시가 더욱 더 늘..
2011.01.17 -
PI, 소통을 위한 전략이 필요하다
‘개인 PR의 시대’라는 말은 이제 그 자체로 해묵은 것이라 여겨질 정도로, 이미 오래 전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사람들이 살아가는 방식을 규정하는 표현이 되어 버렸다. 현 시대를 사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부지불식간에 다양한 방법을 통해 스스로를 PR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만들어진 이미지를 통해 스스로의 정체성이 규정되는 시대이다. 새로운 문명에 익숙한 젊은 세대가 블로그, 트위터 등을 통해 자신을 드러내는 것 뿐 아니라, 명함 한 장을 만들어도, 모임에 나가 말을 한 번 해도, 자신의 개성을 드러내는 방법을 신경 쓰는 우리 모두는 이미 ‘자기 PR’의 전문가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러나 이것이 공적인 영역에서의 ‘개인PR’, 즉 PI(President Identity)로 확장될 때에는 상황이 좀 틀린 ..
2011.0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