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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버 큐리어스 시대,주류 시장의 패러다임을 바꾼 ‘무알코올 음료’의 모든 것
요즘 퇴근길이나 친구들과의 모임 풍경을 보면 예전과는 확실히 달라졌다는 게 체감됩니다. 무조건 “끝까지 달려보자”며 부딪히던 술잔 대신, 각자의 컨디션에 맞춰 적당한 텐션을 유지하는 모습이 더 익숙해졌거든요. 단순히 술을 덜 마시는 게 아니라, 술을 대하는 우리의 ‘태도’ 자체가 변하고 있습니다.그 변화의 최전선에는 ‘소버 큐리어스(Sober Curious)’라는 거대한 흐름이 있습니다. 오늘은 소버 큐리어스가 바꾼 새로운 음주 지형도와, 무알코올 음료의 선두주자인 하이트진로음료가 보여준 제품 카테고리 확장 전략을 PR대행사 캠페인 관점에서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1. 소버 큐리어스와 지브라 스트라이핑: 술을 대하는 영리한 태도소버 큐리어스(Sober Curious)란 '술(Sober)'과 '호기심(Cu..
2026.05.06 -
10년의 도전, 다음 세대를 향한 초대 – 넥슨 NYPC
매년 여름, 전국 수천 명의 청소년이 같은 문제 앞에 앉습니다. 하지만 이들이 마주하는 것은 딱딱한 수식이 아닙니다. 게임 속 세계관이 녹아 든 창의적인 알고리즘 문제, 그리고 그 문제를 풀어가는 몰입의 즐거움. 참가자들이 입을 모아 “내년에 또 오고 싶다”고 말하는 대회, 바로 ‘넥슨 청소년 프로그래밍 챌린지(NYPC)’의 이야기입니다.“코딩으로 세상을 바꿀 수 있다”는 확신으로 시작된 NYPC는 지난 10년간 약 4만 명의 참가자를 모으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청소년 프로그래밍 대회로 자리 잡았습니다. 넥슨의 강력한 게임 IP를 활용한 문제 구성, 무료 학습 플랫폼 ‘비코(BIKO)’를 통한 교육 격차 해소, 그리고 온·오프라인을 넘나드는 유연한 대회 경험 설계까지. 이러한 성과 뒤에는 이벤트 운영을..
2026.04.06 -
행운의 복권 공공의 감동 – 동행복권 19기 행복공감봉사단 발대식
우리가 매주 구매하는 복권. 당첨을 기대하는 설렘으로 구매하는 복권은 단순히 행운의 의미를 넘어, 판매 수익으로 조성되는 복권기금을 통해 다양한 공익사업에 사용되고 있습니다. 이 기금은 도움이 필요한 많은 이웃들에게 전달되며 또 다른 가치를 만들어내고 있습니다.기획예산처 복권위원회에서는 이러한 복권기금의 나눔 가치를 보다 널리 알리고 실천하고자, ‘행운의 복권, 공공의 감동’이라는 모토 아래 2008년부터 행복공감봉사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올해로 19년째를 맞은 행복공감봉사단은 우리 사회 곳곳에 웃음과 희망을 전하며 복권의 나눔 문화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공공 캠페인은 단순한 행사 운영을 넘어,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PR대행사 캠페인의 역할이 중요한데요. 피알원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운영..
2026.04.03 -
‘바르기 전에 먹는 슈퍼루틴’, 경험으로 완성한 슈퍼루틴 팝업
지난해와 올해 뷰티 업계를 이야기할 때 빠지지 않았던 키워드는 K-뷰티와 웰니스였습니다. 이제 뷰티는 단순히 피부에 바르는 관리에 머물지 않고, 몸과 마음을 함께 돌보는 생활 방식으로 확장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변화의 흐름 속에서 이너뷰티 역시 빠르게 존재감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그 중심에는 아모레퍼시픽의 이너뷰티 브랜드 바이탈뷰티가 있습니다. AE그룹은 2025년부터 바이탈뷰티 이너뷰티 라인인 슈퍼라인의 IMC 캠페인을 진행해왔습니다.이번 캠페인의 핵심 과제는 분명했습니다. 스킨케어처럼 매일 눈에 띄게 사용하거나 즉각적으로 필요성을 체감하는 제품이 아닌 이너뷰티를, 소비자의 일상 속에서 얼마나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지게 할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이었습니다. 아직은 다소 낯설게 느껴질 수 있는 이너뷰티..
2026.03.30 -
1위 브랜드는 어떻게 새로운 기회를 만드는가 – CJ제일제당 햇반의 커뮤니케이션 전략
CJ제일제당의 햇반은 국내 즉석밥 시장을 만든 브랜드입니다. ‘즉석밥’을 ‘햇반’으로 통칭하는 게 자연스러울 만큼 오랜 시간 1위를 지켜왔습니다. 그렇다면 이런 질문이 생깁니다. 햇반처럼 이미 충분히 잘 알려진 브랜드도 지속적인 커뮤니케이션이 필요할까요?답은 물론 ‘그렇다’ 입니다. 시장은 가만히 멈춰 있지 않기 때문이죠. 햇반을 둘러싼 즉석밥 시장, 더 나아가 식품 시장에서는 건강을 중시하는 라이프스타일이 확산되고, 소비 트렌드는 빠르게 바뀌며, 경쟁 브랜드들이 공격적으로 움직이고 있었습니다. 이 가운데 햇반이 지닌 ‘익숙함’은 자산이지만, 그것이 지속적인 선택은 보장하지는 않습니다. 결국 과제는 하나였습니다. “모두가 아는 브랜드”를 어떻게 “다시 이야기되는 브랜드”로 만들 것인가?피알원은 PR 대행..
2026.02.27 -
용산공원, 경도 트렌드에 (살짝) 탑승하다!
트렌디하다면, 기획자로서 그냥 지나칠 수 없죠. 피알원 고객사 용산공원에서 요즘 핫한 ‘경찰과 도둑(이하 경도)’을 무려 두 번이나 진행한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용산공원에서 경도를 하게 된 계기는 간단합니다.“트렌디하니까”“사람들에게 용산공원을 잘 알릴 수 있으니까” 아직도 많은 분들이 ‘용산공원’을 ‘용산가족공원’과 혼동하고 있는 상황인데요.저희는 이러한 인식을 자연스럽게 바꾸기 위해 다양한 홍보 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그 흐름 속에서 경도는 꽤 명확한 기획 포인트로 자리 잡았고,2026년 1~2월, 추위가 절정에 달한 시기에 경도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용산공원 경도는 자칭 ‘경도 장인’ 인플루언서 시골쥐와 함께했습니다.시골쥐 인스타그램 바로가기 간단히 소개하자면, 서울중부경찰청, 비비고, ..
2026.0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