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지하철을 타면 희한한 풍경을 쉽게 볼 수 있는데요... 모두들 손에 작은 스마트폰을 꼭 쥐고 연신 손가락을 움직이는 모습이 재미있지 않나요? 그만큼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이들이 많아진 거겠지요. 그렇다면 과연 스마트폰을 이용하는 사람들은 연령별, 성별, 스마트폰 기종별로 어떤 앱을, 어떤 기준으로 선택해서 사용하고 있을까요? 앱 개발을 계획하고 있다면 눈여겨볼 만한 자료가 있어 소개합니다. 바로 스마트 모바일 컴퍼니 KTH와 앱 포털 서비스 '팟게이트'가 함께 2012년 1분기 스마트폰 이용자 조사를 실시하고 그 분석 결과를 공개했는데요... 연령이 낮을수록 '스크린샵', 높을수록 '앱 설명'을 보고 앱을 선택하는 것으로 나왔네요... 보다 자세한 내용을 아래에 공개합니다! **************..

지난 3월 조선일보 행복플러스 매체 소개 시간 후, 이어서 사례 발표 시간이 있었습니다! 피알원 사내 교육의 일환이라고도 할 수 있는 우수 사례 발표는 위기관리, 포토세션, 언론홍보, 온라인홍보 등 다양한 홍보분야에서 성공적이었다고 평가되는 사례들을 함께 공유함으로써 업무역량을 높이기 위함인데요(너무 어렵죠?) 사실 우리 이렇게 잘했어요 하는 살짝쿵 자랑의 시간이기도 합니다 :) 그리고 실제로 발표되는 사례들을 보면 '와, 역시~' 라는 감탄이 나올 만큼 대단한 일들이 많답니다. 이번 시간에는 문형진 상무님께서 위기 관리에 관해 사례 발표와 이론 정리를 해주셨는데요... 또 이런 조개 안의 진주알 같은 정보 혼자 알 수 없어서 제 강의노트 중 조금만 맛보여드리기 위해 공유해볼까 합니다 :) 위기 대응 커..

매달 사원들에게는 기다리는 날들이 정해져있습니다. 첫 번째, 월급날 두 번째, 불금 세 번째, 사원급 교육 등을 꼽을 수 있겠습니다만, 물론 개인차는 나겠죠 ^^? 피알원 사원들에게는 저희 피알원 최고의 장점이라고 꼽을 수 있는 사내교육! 또한 빼놓을 수 없겠죠. 다달이 금쪽같은 강의를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지난 3월에도 어김없이 돌아왔답니다. 하루가 무섭게 자라나는 잭과 콩나무의 콩나무처럼 쑥쑥 자라나는 저희 사원들을 위한 피알원 최고 바쁘신 중 한 분이신 채재은 이사님의 교육이 있었습니다. 채재은 이사님은 피알원 임원진 분들 중에서 홍일점이시며 1본부 맞언니의 역할을 맡고 계시는데요, 고객사와의 PT 혹은 회의하실 때의 그 포스는 아무도 따라올 수 없다고들 합니다. (채재은 이사님 멋쟁이^^b) 3월..

동네에 자주 가는 빵집이 있습니다.대기업 계열의 프랜차이즈 빵집인데 들어서면서부터 살짝 신경이 쓰입니다.자동문 앞에 떠억 하니 붙어있는 경고문 때문입니다. "애완견 출입금지!"여러분들은 어떤 느낌이 드시는가요?저는 개를 키우지는 않습니다만 이런 형태의 대고객 커뮤니케이션은 문제라고 봅니다.그 회사나 그 빵집의 주인은 털이 날려 빵집 위생상 좋지 않아 보이는 것을 막고자 이런 경고문을(?) 내걸었을 겁니다.당연히 의도는 수긍이 갑니다. 그러나 좀 더 고객을 배려하는 커뮤니케이션을 하면 어떨까요? 예를 들어,"사랑하는 애완견은 잠시 밖에 두고 오시면 어떨까요? ^^"같은 메시지를 전달하더라도 고객(개를 키우는 사람)을 배려하는, 고객과의 눈높이를 맞추는 커뮤니케이션은 필요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또 ..

홍보 분야에는 언론홍보, 온라인홍보, 이벤트홍보 등 여러 가지 분야가 있다는 것, 홍보를 꿈꾸는 분들이라면 다 알고 계시죠? 그 중에서 저는 개인적으로 언론홍보가 중요하면서도 아직은 어려운 분야라 특별히 더 관심을 갖고 공부를 하고 있는데요... 홍보의 꽃이라고도 하는 언론홍보! 요즘 다양해진 매체만큼 언론홍보 또한 빠른 트렌드에 맞춰 다양하게 변화하고 있는데요... 각 매체의 성격에 따라 홍보의 구체적인 접근 방법 또한 조금씩 달리해야 한다는 것, 홍보하는 사람들이 늘 고민해야 하는 부분이죠. 이 매체는 어떤 독자 타깃을 갖고 있는지, 저 매체는 어떤 성향을 띠는지 각 매체별 특성을 잘 파악하고 있어야 그에 맞는 맞춤 기사도 가능하겠죠. 이런 니즈에 맞춰 빠방한(?) 사내교육 시스템을 자랑하고 있는 홍..

요즘은 SNS 마케팅이 대세라죠. 그런데 SNS 마케팅도 점차 진화하고 있습니다. 단순히 경품을 걸고 페이스북의 팬이나 트위터의 팔로어를 늘리는 것에 그치지 않고, 소비자들이 직접 제품 아이디어를 내고 브랜드 광고를 제작하는 등 이른바 참여형 SNS 마케팅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하네요. 그 다양한 사례와 효과에 대한 관련 기사가 조선일보 2012년 3월 12일자에 실렸습니다. SNS 마케팅에 관심 있으시다면 아래 기사 제목을 클릭해 보세요. ▶ [조선일보] 한국인 '노래방 본능 깨운 맥도날드 대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