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IGHT(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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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타임스] 'DT발언대'에 홍보회사 피알원 기업문화 관련 원고 게재
2012년 7월 9일자 에 피알원 기업문화 관련 원고가 실렸습니다. ^^ 지난 6월 다녀온 해외 워크샵 소개와 함께 기업문화에 대한 단상을 적어보았는데요... 아래 원문 보면서 여러분은 어떤 기업문화를 원하는지 한번 같이 생각해 보세요~ ********************************************************************************************************************* 7월 9일자 22면 피알원 관련 기사 [DT발언대] `월요병`과 기업문화 입력: 2012-07-08 19:59 [2012년 07월 09일자 22면 기사] 며칠 전, 천문학적인 돈을 벌고 있는 애플이 정작 매장 직원의 급여에는 인색하다는 기사를 봤다. 뉴욕타임스는 ..
2012.07.09 -
대선 출정식 장소들 보면, 명당(明堂) 마케팅이 보인다
5년마다 돌아오는 대선, 여수엑스포니 런던올림픽이니 해도 올 연말 펼쳐질 대선만한 흥행 키워드가 또 있을까. 최근 대선주자들의 출마선언이 본격화됐다. 그런데 과거와 달리 색다른 풍경이 하나 있는데, 출정식 장소가 저마다 상징성을 띤 곳에서 이뤄지고 있다는 점이다. 이 같은 풍경이 어쩌면 한 때 대선캠프 조직에서 몸담은 적도 있고, 또 지금은 늘 사회 이슈나 트렌드에 민감해야 하는 PR인으로 살다보니, 유독 내 눈에만 낯설게 다가왔는지도 모르겠다. 돌이켜 보면 예전에 잠깐 모셨던 그 분도 그랬었지만, 그 동안 대한민국 대통령을 꿈꾸는 정치인들에게 대선 출마선언 장소는 민의의 상징인 국회나 혹은 정당의 중심인 중앙당 당사를 크게 벗어난 적이 없었다. 하지만 올해엔 이 같은 공식이 야권 주자들을 중심으로 허물..
2012.07.04 -
[6월 사내교육] 대리&과장에게 필요한 'Shadow Leadership'
피알원에서는 직원들을 위한 각 직급별 사내 교육 프로그램들을 다양하게 운영하고 있는데요.. 6월에는 조직 내 허리, 대리∙과장급을 위한 ‘섀도우 리더십(Shadow Leadership)’ 교육이 진행되었습니다! 6월 22일, 29일 이틀 간 진행된 이번 교육은 ‘불금’에, 그것도 하루에 4시간씩이나 진행돼 처음에는 원망의 목소리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막상 교육이 시작되고 나니 분위기가 반전, 뜨거운 열강 분위기와 함께 화기애애한 웃음 소리가 세미나실 안을 가득 채웠습니다. 심지어는 그 웃음소리가 밖으로까지 흘러나와 업무 중이던 다른 직원 분들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는 후문이… ^^ 이번 교육은 한국능률협회(KMA)의 소광, 서영근 강사님 두 분을 초청해, 조직 내 대리∙과장으로서의 경험을 상기시켜 보고 ..
2012.07.02 -
'탑독'을 이길 수 있는 '언더독'의 PR 5계명
TV에서 중계하는 스포츠 경기를 보다 보면 가끔 언더독(Underdog)이란 말을 접하게 된다. 경기에서 진 선수나 패배에 익숙해진 만년 꼴찌팀을 부르는 말로 흔히 약자나 패배자를 지칭하는 용어로 많이 사용되고 있다. 사전적 의미로는 ‘싸움에서 진 개’를 말하는데, 반대 개념으로 승자나 강자를 탑독(Topdog)이라 부른다. 약자를 지칭하는 언더독이 사회적 용어가 되면서 ‘언더독 효과(약자가 강자를 이겨 주기를 바라는 대중 심리)'와 같은 언더독과 관련한 마케팅 개념도 오래 전부터 등장했다. 약자를 지칭하는 언더독은 기업 간 경쟁에서도 존재한다. 대기업과 경쟁하는 중소기업, 1위와 격차가 있는 후발 기업, 원대한 꿈을 안고 창업한 벤처, 실패를 딛고 재기에 나선 기업가와 같이 시장에서 약자의 위치에 있는..
2012.06.04 -
[동아일보] 최고 듣기 책임자 CLO를 아시나요?
요즘 주위에 트위터, 페이스북 하나둘 안 하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소셜미디어를 즐기는 이들이 많은데요... 저마다 자신의 얘기에 여념이 없죠. 이럴 때 얘기를 잘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다른 사람의 얘기를 잘 듣는 것도 무척 중요하죠~ 다른 사람의 호응이 없다면 아무리 좋은 얘기도 벽에다 얘기한 듯 아무 의미가 없을 테니까요. 잘 들어주는 사람에게 더 얘기하고 싶잖아요? 좀 지난 기사이지만... 소셜미디어의 시대에 듣기의 중요성을 일러주는 신문기사가 있어 하나 소개합니다. 2010년 9월 8일자 동아일보 기사인데요... 요즘 기업에서도 고객의 얘기를 잘 듣고 이를 분석, 고객서비스에 적용하는 최고 듣기 책임자 'CLO'를 두는 기업이 늘고 있다고 하네요... 아직은 좀 생소하지만.. 우리 기업에도 꼭 필요..
2012.05.25 -
[사외교육] 트위터, 페이스북이 다가 아니다! 재밌는 해외 SNS 사례
PR회사 피알원(PR One)은 대기업 못지않게 직원들을 위한 사내∙외 강의 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운영하는 데 많은 투자를 아끼지 않는데요… 피알원 인재교육팀에선 공채 신입사원 교육은 물론 직급별 세부 교육 프로그램, 영어 교육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직급에 따라 필수 사내교육 외에 자신이 듣고 싶은 외부 교육 프로그램을 찾아서 신청하기도 하고요... 얼마 전 저도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의 강의를 듣고 업무 활용에 도움을 받고 왔는데요. 저 혼자만 알고 있긴 아까워서요… 피알원 블로그에 강의 내용 중 일부를 살짝 공개해드릴까 합니다. 최근 SNS를 활용한 마케팅이 붐처럼 일고 있습니다. 이는 단순히 일시적인 유행으로 치부할 수 없는 거대한 패러다임의 변화입니다. 소셜미디어의 등장은 우리의..
2012.0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