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알원 스타상(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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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과 커피의 여유를 아는 여자, 피알원 신선미 대리
사실 홍보인의 일상은 촌각을 다투는 시간과 하나로는 모자란 몸, 쉴새 없이 울리는 휴대전화까지 늘 바쁘기만 하다. 하지만 ‘여유’라는 화두에서 이번 피알원 스타상의 주인공, 신선미 대리의 이야기는 시작된다. #. 휘닉스리조트 PR로부터 여행의 여유를 배우다 “유럽여행은 못 가더라도 가까운 일본이나 중국은 거뜬히 다녀올 수 있을 것 같아요~ ^^” 2013년 10월부터 지금까지 쌓은 항공사 마일리지로 극성수기 휴가비용도 두렵지 않다는 신선미 대리. 그녀는 출장으로 한 달에 몇 번씩은 휘닉스리조트가 있는 제주와 평창을 오가고 있다. 다양한 경험에서부터 홍보를 배운다는 신선미 대리의 신념처럼 그녀는 휘닉스리조트의 홍보를 담당한 후부터 휘닉스리조트가 있는 곳이라면 내 집처럼 드나들며 그 곳에서 아이디어를 얻는다..
2014.12.24 -
생기 넘치는 아이디어 뱅크, 피알원 최현진 AE
늘 새로운 아이디어를 찾아 다니는 부지런함, 인터뷰 중 가벼운 질문에도 기대 이상의 흥미로운 이야기를 들려주는 풍부한 컨텐츠, 그리고 상대를 기분 좋게 만드는 유쾌하고 적극적인 성격… 최현진 대리는 첫 만남에서부터 천상 PR AE다, 싶다. 보통의 여행앨범에는 셀카나 맛집 인증샷이 대부분인데 비해 최현진 PR컨설턴트의 방콕 여행앨범에는 먹음직스럽게 놓여있는 과일들, 정갈하고 고급스럽게 꾸며진 샐러드바 사진이 가득하다. 얼마 전 다녀온 방콕 여행 중 고메이 마켓을 갔다가 담당하고 있는 고객사 풀무원 홍보에 응용해볼 수 있을 것 같아 정성스레 찍어왔다고 한다. 오랫동안 풀무원 홍보를 담당해 오면서 아이디어에 한계도 느낄 법하지만, 남들은 쉽게 지나칠 작은 발견도 살뜰히 챙기는 이런 AE 근성 덕분에 그녀의 ..
2014.05.21 -
"꿈★은 이루어진다" 피알원 최지이 AE
“저 스스로는 아직도 많이 부족한 것 같은데… 제안서 열심히 쓰느라 고생했다고 주신 상 같아요~^^” 이번 스타상 인터뷰의 주인공은 S&P본부 2팀의 최지이 대리이다. 계속 이어지는 제안서 작업으로 어렵게 일정을 맞춘 그녀는 너무 오래 전 일인 것 같아 쑥스럽다며 겸손한 수상소감을 전했다. 피알원 인턴을 거쳐 올해로 전문 PR AE 3년차에 접어든 최지이 대리는 지난해 주도적으로 참여했던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의 ‘공예•디자인 스타상품개발 사업’ PR활동의 활약으로 피알원 스타상을 수상했다. 홍보 대상에 대한 관심과 배경 지식부터 갖춰라! ‘공예•디자인 스타상품개발 사업’은 전통 공예 소재나 기법에 현대적인 디자인을 접목한 작품을 공모전을 통해 선발한 후, 디자인과 상품개발 및 유통 분야 전문가의 멘토..
2014.04.03 -
외유내강(外柔內剛), 반전 매력의 피알원 박미진
박미진 PR컨설턴트와는 둘만의 소소한 추억을 가지고 있다. 지난해 스키캠프에서 룸메이트로 만나 초면에 민낯을 트고 밤 늦게까지 꽤 진지한 진로상담을 받았었다. 그때, 여성스럽고 소녀 같은 첫인상과 달리, 한다면 하는 화끈한 성격과 남다른 PR 내공을 지닌 박미진 PR컨설턴트의 진가를 일찌감치 알아보았다. 브랜드의 성장에서 삶의 활력을 얻다 박미진 PR컨설턴트가 담당하고 있는 브랜드는 연말에 열린 ‘피알원 어워드’에서 피알원 성공 사례로 꼽히며 수상을 기록하는 등 좋은 성과를 인정받았다. 그녀는 팀원 모두가 함께 고생해 만들어낸 성과라며 한사코 스타상 수상소감을 줄였지만, 담당했던 PR프로젝트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줄 때만은 열정이 넘쳤다. 담당 브랜드에 대한 사랑이 흠뻑 전해온다. “예전에는 노트북 전원을..
2014.01.17 -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 피알원 스타상 손주성
손주성 대리를 처음 만난 건 5년 전, 모 대학 언론홍보학과 PR수업이 진행되던 강의실이다. 당시 PR의 매력에 흠뻑 빠져 PR연합동아리, PR공모전 등 동분서주하며 열렬히 PR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고자 노력했던 그로 기억된다. 그리고 5년 후, 그는 당당히 피알원 스타상의 주인공이 되어 나타났다. 한동안 그의 이야기 듣다 보니 “노력은 결코 배신하지 않는다”는 말이 문뜩 떠올랐다. 지금은 손주성 시대 피알워너 중 2013년 한 해를 가장 눈부시게 마무리하는 이가 있다면 이번 스타상의 주인공 손주성 대리가 아닐까 싶다. 지난 4월 피알워너로 합류한 그는 입사 이후 피알원 적응은 물론이고 큰 규모의 온라인 PR 컨설팅을 수주하는 등 피알원의 루키로 떠오르며 화려하게 신고식을 마쳤다. “입사 후 짧은 시간 ..
2013.12.12 -
궂은 업무도 마다하지 않는 PR업계의 하이에나, 피알원 전지석 대리
“중소기업 프로젝트를 많이 담당하다 보니, 큰 규모의 대기업 프로젝트에 비해 오랜 설득이 필요하거나 당장 PR효과가 가시화되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 이렇게 스타상을 받게 돼서 놀랍습니다. 아무래도 한번 맡은 업체와 꾸준히 관계를 잘 유지한 부분을 높이 봐주신 것 같네요. 조금 늦어도 천천히 같이 걸어가다 보면 어려운 문제도 다 해결이 되던 걸요~(웃음)” 항상 좌중을 압도하는 센스 넘치는 입담과 퍼포먼스로 피알워너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전지석 PR컨설턴트. 그와의 익사이팅한 인터뷰를 예상했지만 오히려 그의 스타상 소감 속엔 차분함과 겸손함이 묻어난다. 무엇보다 고객사의 마음을 들어주고 읽어주는 ‘사람 냄새’ 나는 PR을 실행하고 싶다는 그. 지금부터 많은 고객사들이 전지석 PR컨설턴트와 함께 일하고 싶어..
2013.1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