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IGHT(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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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의 얕은 재미 ‘피키캐스트’가 피알원에 온 이유는?
얼마 전, 요즘 1020사이에서 핫한 뉴미디어 가 피알원을 찾았습니다. 언론홍보가 주를 이루던 과거에는 4대 매체라고 불리던 신문, TV, 잡지, 라디오의 영향력이 높아 이들을 활용한 홍보가 주를 이뤘었는데요, 최근 몇 년 사이 스마트폰의 보급률이 급속화되고 새로운 뉴미디어들이 속속 등장하면서 다양한 미디어를 활용한 홍보의 필요성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피알원과 파트너쉽을 맺고 있는 다양한 고객사에서도 기존의 언론홍보와 함께 DPR이라고 불리우는 디지털 홍보 부분에 대한 니즈가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특히, 젊은층을 타깃으로 하는 기업과 브랜드의 경우, 뉴미디어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자 고민하고 있습니다. 그에 따라 새로운 트렌드를 이끌고 소비자에게 신선한 반향을 일으키며 효과적인 홍..
2015.11.26 -
21세기 PR과 브랜딩! 메타브랜딩 박항기 대표의 피알원 강의 현장
21세기 소비자를 PR과 브랜딩으로 사로잡아라! 여러분은 하루에 몇 가지의 ‘브랜드’와 만나나요? 우리는 하루에도 수백 수천 가지 브랜드와 광고에 노출되고, 기업들은 브랜딩에 엄청난 투자를 하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오늘날 브랜드는 치열한 경쟁을 뚫고 소비자의 마음 속에 들어가 인식으로 자리잡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합니다. 어쩌면 홍보 역시 대중들의 마음을 얻기 위해 노력한다는 점에서 같은 맥락일 수 있는데요. 지난 5일, 피알원에서는 메타브랜딩(MetaBranding) 박항기 대표가 전하는 강의가 있었습니다. 피알워너 마음 속에 ‘브랜드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던져 주었던 그 현장으로 함께 가 보시죠! 21세기, 경계가 모호해 지고 참여와 개방 그리고 공유가 중요해지는 시대 강의는 말 그대로 ‘미래의..
2015.11.16 -
2015년 가을, 다양한 PR학회 소식
가을은 '독서의 계절'이라고 하잖아요~ PR학계에도 올 가을, 많은 학회가 예정돼 있어 '열공' 바람이 뜨겁습니다. 피알원은 국내 리딩 커뮤니케이션 그룹으로서 PR학계의 발전을 위해서도 물심양면으로 후원하고 있는데요~ 그 중에서도 이번에는 에서 '위험사회에서 안전한 사회로 : PR의 역할 모색' 특별세션을 피알원이 후원을 합니다. 그리고 피알워너 가운데 누구보다 학구열이 높으신~^^ 조재형 대표님께서 '리스크 관점에서 본 위기 커뮤니케이션 - 위험에 대한 성찰과 커뮤니케이션 전략 실무' 발제도 하신답니다~ 또한 도 후원하고 있는데요~ 얼마 전, 메르스 사태에서 보았듯 공중보건의 위기는 메시지와 소통의 위기에서 비롯된다고 할 수 있죠~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건강 이슈와 관련해 커뮤니케이션 차원의 다양한 방..
2015.11.03 -
동영상이 대세! 피알원 AE가 꼽은 핫한 브랜드 동영상
비디오 1분은 약 180만개의 단어를 전달하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요즘 온라인 시장에서 동영상을 활용한 커뮤니케이션 활동이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특히 SNS가 온라인 커뮤니케이션의 중심으로 자리잡으면서, 동영상은 재미와 감동, 놀라움을 전하며 소비자들에게 거부감 없이 회자되며 안정적으로 브랜드를 인지시키는 효과적인 수단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번 포스팅에서는 요즘 화제가 되고 있는 해외 동영상 콘텐츠를 살펴보며 그 경향을 살펴볼까 합니다~ 사실 2015년 상반기는 '쿡방의 전성기'라고 해도 될 만큼 요리와 쉐프를 활용한 동영상이 급격히 증가하였습니다. 또한 온라인 바이럴 영상이라 해도 고퀄리티의 영상이나 블록버스터급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되는 경우가 많아졌습니다. 이렇게 점점 ..
2015.09.03 -
<권순택 고문의 저널노트> 기업 미디어의 기회
32년 동안의 종이신문 기자 생활을 마감하고 2014년 7월 말 정년퇴직한 지 1년이 지났다. 신문 방송 등 올드미디어가 위기에 처해 있다는 얘기야 구문(舊聞) 중의 구문. 하지만 신문사 밖에서 실상을 체감하다 보니 현업에 남아있는 후배들이 더욱 걱정됐다. 종이신문이 사라졌다 아침부터 눈발이 흩날리던 지난해 12월의 어느 날. 출근해 보니 늘 사무실 입구에 가지런히 쌓여 있던 6종의 종이신문이 모두 사라졌다. (참고로 나는 스마트폰과 노트북 컴퓨터로 다양한 신문의 뉴스를 보지만 대학 강의 때문에 신문 기사를 스크랩할 필요가 있어서 매일 종이신문을 훑어본다.) 전에도 몇 차례 일부 신문이 없어진 적이 있었지만 이렇게 신문 6부가 몽땅 없어졌으니 이번엔 누구 소행인지 밝혀내고 싶었다. 사무실 입구에 CCTV..
2015.08.18 -
<문형진 부사장의 공감 UP> 공감의 힘
지난 주 모 공공기관의 미디어 트레이닝을 진행한 적이 있다. 그 프로그램의 일부에 언론과의 모의 인터뷰 시간이 있었는데 인터뷰이로 나선 분들의 답변이 영 미덥지 않았다. 처음이라서 그런 것도 있겠지만 대부분 그 기관의 입장만을 전달하는, 그래서 가상언론이 제기한 문제에 대한 의혹 해소가 전혀 이루어지지 않았다. 그 인터뷰이들의 답변의 공통점은 추상적이며, 자기 주장에 가깝다는 것이었다. 공감이 갈 만한 근거나 사례가 많이 부족했다. 90년대 중반 최불암 씨가 서울 모 지역에서 국회의원 후보로 나선 적이 있다. 그 당시 그는 '전원일기', '수사반장' 등의 드라마 인기를 등에 업은 50대 중반의 최고 전성기였다. 상대방 국회의원 후보로는 당시로서 정치 초년병이며 애송이(?)라고도 불릴 수 있을 정도로 젊은..
2015.0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