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하반기 공채 피알워너 인터뷰 ② 피알원 적응 완료! 회사생활 편

안녕하세요! 지난주 2023년 하반기 공채 피알워너 인터뷰 ① 피알원 채용 꿀TIP편이 공개되었습니다.
새로운 공채 신입 피알워너들이 피알원 채용에 대한 최신 꿀팁들을 공유했었는데요! 이번엔 신규 피알워너의 새 출발과 피알원 회사생활을 담은 피알원 적응기를 공개하겠습니다!

 

 

두근두근 피알원 첫 출근 날! 기분이 어땠나요?

김하아늘 AE: 인턴을 6개월 했지만, 너무 긴장되고 떨렸어요! 인턴이 아닌 사원으로서 일을 한다는 것 자체가 너무 무섭기도 했지만, 일을 잘 해내야겠다는 생각만 하려고 노력했습니다.

박인석 AE : 아침에 오랜만에 일찍 일어나는 게 조금은 힘들었지만, 새로운 공동체와 함께 하는 것에 대한 기대함이 컸었습니다.

소윤하 AE : 새로운 시작에 대한 기대와 포부가 가득했던 날이었습니다. 흔히들 첫 출근을 지나친 떨림으로 인한 긴장과 불안으로 기억하던데 새로운 시작이니 좋은 기분으로 하루를 시작해 보자는 마음가짐이 컸기 때문일까요, 저는 그런 걱정들은 크게 없었던 것 같습니다. 환경 변화에 크게 예민하지 않은 성격이기도 하지만 면접 당시 느껴졌던 피알원 분위기 덕분에 안심했던 것도 같습니다.

오민정 AE : 어떤 팀에 배치될까, 어떤 동기분들과 선배님들을 만나게 될까, 설레고 궁금한 마음이 제일 컸던 것 같아요! 그리고 출근하자마자 자리에 놓여있는 웰컴키트에 감동받았습니다…👍💕

조성현 디자이너: 새로운 분들 과의 만남, 새로운 회사에 대한 기대로 빠른 발걸음으로 출근했던 기억이 납니다. 회사에 도착하자마자 받았던 웰컴키트에는 사원증과 명함 등 기타 선물들이 있었는데요, 신입사원분들과 함께 키트를 열어보며 어색하지만 화기애애한 분위기였습니다.

 

신입 공채교육은 3일 간 진행되었어요. 어떤 부분이 가장 기억에 남고 도움이 되었나요?

박은선 AE : 신입으로 들어와서 정확히 어떤 업무를 하게 되는지 몰랐는데, 선배님들께서 피알원에서 하는 업무들을 직접 설명해 주셔서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교육 덕분에 빠르게 피알원 문화와 업무에 적응해 나갈 수 있었어요.

강민정 디자이너: PT 전략 스킬 강의와 공채교육 이후 별도로 진행된 크리에이티브 부문 교육이 기억에 남습니다. PT 강의의 경우, 내용적으로도 재미있었지만 게임 형식으로 진행되어 더 몰입할 수 있었습니다. 크리에이티브 교육의 경우, 실무에서 아이디어를 구현해 나가는 과정을 엿볼 수 있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오민정 AE : 각 본부 소개부터 우수사례 발표까지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채워져서, 제가 소속될 팀뿐만 아니라 피알원 전체가 어떻게 구성되어 있고 어떤 일을 진행하고 있는지 자세히 알 수 있었습니다! 또 3일간의 점심 식사까지도 신입 구성원들의 온보딩을 위해 신경 써주신 게 느껴져서 감사했습니다.

오윤지 AE : 모르는것 투성이었는데, 사례들을 바탕으로 교육을 해주셔서 단기간임에도 회사에 대해 잘 알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번외로…선배님들과의 점심이 기억에 남았던 것 같아요! 편하게 대해주시고, 업무 외 회사 생활 팁들도 편하게 다 알려주셔서 너무 재밌었습니다!

차혜진 AE : 아무래도 첫날이 가장 기억에 남아요. 같이 뽑힌 공채 동기들과 모여 있을 때의 어색한 공기가 아직도 생생한데요. 첫날 각자 소속될 팀원들과 만나 점심을 먹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는데, 이 때 제 팀 팀장님, 과장님, 사수님을 첨 만났거든요. 절 데리러 오셨었는데, 처음 봤는데도 너무 편안하고 밝고 쾌활하게 대해주셔서 마음이 많이 가벼워지고 뭔가 염려하던 부분들이 싹 사라졌어요. 덕분에 회사에 대해 고민이나 망설임 없이 하루하루 잘 나오면서 적응할 수 있었습니다. 우주비행 사랑해요.

 

신입 피알워너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던 웰컴키트와 입문교육 현장입니다!

 

신입인 나! 내가 업무를 할 때 꼭 지키는 루틴이 있나요?

박은선 AE : 업무 우선순위를 바로바로 작성해 두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다양한 업무를 진행하기도 하고, 갑작스럽게 생기는 업무들도 있어 업무 우선순위를 정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느꼈어요. 최대한 기한 안에 업무를 마무리할 수 있도록 우선순위를 주간 캘린더에 작성하고 있습니다.

고이정 AE : 모든 업무에 앞서 데드라인을 확인하고 나만의 데드라인을 추가로 설정합니다. 그리고 각 업무에 어느 정도의 시간이 걸릴지 예측하고 업무 우선순위를 매깁니다. 그에 따라 업무를 하면 훨씬 효율적으로 시간을 운용할 수 있습니다. 특히 신입 때는 모든 업무가 익숙해지기 전까지 시간이 비교적 오래 걸리므로 근무시간 내에 주어진 업무를 어떻게 수행할 것인가를 파악하고 방법을 찾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강민정 디자이너: 먼저, 업무를 받은 직후 내용을 상세히 정리합니다. 여러 업무가 동시에 진행되기 때문에, 내용 숙지나 스케줄 관리, 그리고 업무량 분배를 위해 열심히 적어두고 있습니다. 또, 출근 직후에 5~10분 이내로 뉴스레터를 읽습니다. 브랜드 성공담이나 트렌드, 디자인 관련 소식지를 읽고 있는데, 잠들어 있는 뇌를 깨우고 하루를 살짝 즐겁게 시작할 수 있습니다.

소윤하 AE : 광고 소재 레퍼런스 체크와 최신 이슈 확인이 저만의 루틴인 것 같습니다. 현재 담당하고 있는 고객사의 광고 소재 기획을 가장 메인으로 맡고 있는데, 고객사 측에서 급하게 라이브가 필요한 이슈가 있다면 빠르게 광고안을 기획이 필요합니다. 때문에 광고 라이브러리나 뉴스레터 등 온라인 상으로 레퍼런스가 될 수 있는 소재들을 매일 체크하고 인사이트를 아카이빙하여, 필요한 순간에 활용할 수 있는 저만의 백과사전을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여유가 된다면 트렌드 리포트와 바이럴 된 캠페인을 다룬 아티클, 그리고 최신 이슈 관련 뉴스 기사 등을 확인하며 기획 인사이트를 얻고 주의가 필요한 현황을 파악하려 하고 있습니다.

오윤지 AE : 뉴스 모니터링을 9시 30분까지 시간 맞춰 마치고 카페인 충전을 하며 그날 진행해야 하는 업무를 정리하는 시간을 꼭 갖습니다! 그렇게 해야 뒤죽박죽이었던 업무들도 정리가 되더라고요!

차혜진 AE : 우선 지각을 절대 안해요. 일찍 나와서 늦어도 30분 전에는 출근을 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업무를 본 지 얼마 안 되었으니,그날 제가 할 일들을 한 번 생각해보고 메일도 보면서 히스토리 체크도 하고 있어요. 그러면 하루의 업무가 머릿속에서 정리가 되고 수월하게 해 낼 수 있게 되더라고요. 점차 시키지 않아도 알아서 일을 하게 되는데요. 주어진 업무가 아니라 나의 일을 찾아서 하는 사람이 되어가려고 노력중입니다.

 

피알원 입사 3개월 차, 나도 어엿한 피알워너! 내가 느낀 피알원만의 장점은?

김하아늘 AE : 저는 회사의 가장 큰 복지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복지를 갖고 있는 피알원의 훌륭하고 좋은 선배님들이 장점인 것 같습니다.

고이정 AE :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기회가 열려 있습니다. 일한 기간, 직급에 관계없이 역량만 된다면 전폭적인 지원을 해주는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곳이기에 업무 동기부여도 되고 보다 적극적이고 능동적으로 업무를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소윤하 AE : 주 1회 재택근무와 월 1회 패밀리 데이라고 생각합니다. 신입 수습 기간이 지나면 주 1회 재택근무가 가능하다고 알고 있습니다. 또한 수습 기간에도 매 월 2번째 주 금요일에 패밀리데이가 주어져 4시 퇴근이 가능하다는 점이 근무자에게 쉼표를 제공하는 피알원의 복지적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조성현 디자이너: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하고싶은 프로젝트가 있다면 팀에 상관없이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으며, 성장하고자 하는 방향에 따라 스스로 기회를 잡을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조한희 AE : 피알원의 장점은 다양한 아이디어를 실현해 볼 수 있다는 점입니다. 제안서를 쓰면서 다방면의 아이디어를 고민하고 구체화할 수 있다는 부분이 흥미로웠습니다. 피알원에서는 이렇게 아이디어를 실현시킬 수 있는 기회가 많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피알원 옥상정원에 모인 공채 동기들!

 

앞으로 피알원에서 맡고 싶은 업무나 이루고 싶은 목표가 있나요?

노여원 AE : 선배님들을 보며 정해진 기한 내에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비즈니스 문서로 정리하는 모습을 보며 배우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지금은 기획서 한 줄을 작성하거나 짧은 원고를 쓰는데도 시간이 오래 걸리는 편이지만 차근차근 보고 배워서 업무적으로 좋은 영향력을 줄 수 있는 사원이 되고 싶습니다!

박인석 AE : 이벤트, 행사 등의 업무를 맡아보고 싶습니다. 이루고 싶은 목표는 일단 내가 있는 위치에서 할 수 있는 최선을 다 하는 것입니다. 잘 배워서 나중에는 PM이 되어 하나의 프로젝트를 진행해 보는 것입니다.

소윤하 AE : 피알원에서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고 배워, 앞으로 디지털과 오프라인이 연계된 캠페인 기획 업무를 맡아 성과를 낼 수 있는 사람으로 성장하고 싶습니다. 디지털화 시대에도, 소비자 점점 확대를 위해서는 오프라인 영약은 놓칠 수 없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퍼포먼스 브랜딩 등 비교적 긴 호흡을 가지고 숲을 그리는 캠페인 프로젝트 참여하여, 지속 가능한 홍보안을 기획해 고객사 브랜드 인지도 및 참여도를 향상시키고 싶으며 더 욕심을 내본다면 제가 기획한 캠페인이 제가 루틴처럼 확인하는 아티클 페이지와 뉴스레터 등에서 다뤄지는 것을 보고 싶습니다.

오민정 AE : 저희 팀 선배님들을 보면, 저연차에도 한 브랜드를 온전히 담당하고 계신 분들이 많은데요. 저도 빨리 성장해서 제안부터 운영까지, 한 고객사를 온전히 담당해 보고 싶습니다!

이한샘 AE : 우선은 다양한 업무를 경험해 보고 싶어요. 그 과정을 통해 제가 좋아하는, 또는 잘하는 분야를 찾고 더욱 개발해 전문성을 키워 나가고 싶습니다.

조한희 AE : 나중에 피알 관련 어워드에서 수상을 해보고 싶어요. 살면서 PR 전문가로 이름 석 자를 남겨보는게 꿈입니다!!

 

피알원을 한마디로 표현한다면?

노여원 AE: 피알원은 아낌없이 주는 나무입니다. 대행사인만큼 광고주 분들의 요구에 맞추어 빠르고 정확하게 업무를 처리해야 하는 고충이 있겠지만 매 순간 배우고 노력한다면 언젠가는 저도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큰 나무로 성장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소윤하 AE : 사내 분위기와 기업 성장세 그리고 신입으로서 갖는 기대감은 피알원을 ‘봄’이라고 생각하게끔 만듭니다. 피알원은 상대를 존중하고 배려할 수 있는 사람들로 구성되어 있어 온기가 느껴지고, 빠른 홍보 업계의 변화 속에서도 낡은 홍보를 고집하는 것이 아니라 P-ESG 개발 및 디지털 역량 강화 등 자체적인 강점을 마련하며 자라나고 있습니다. 또한 신입 사원으로 하여금 홍보 전문가가 되기 위한 성장과 발전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기에 피알원은 따뜻한 생동감을 상징하는 ‘봄’과 닮아 있다고 생각합니다.

오민정 AE : 피알원은 ‘무지개’ 같은 회사라고 생각합니다. 저마다의 선명한 색깔을 가진 다채로운 사람들이 모여서, 함께하면 더 아름다운 무지개를 완성시키는 것 같아요.🌈

이한샘 AE : 오래 다니고 싶은 회사!

조성현 디자이너: ‘열정과 도전’으로 함께 성장하는 피알원과 피알워너

조한희 AE : 저는 피알원을 제 명함 색처럼 레드로 표현하고 싶습니다. 짧은 순간에도 강렬한 인상을 남길 수 있는 색이 레드라고 생각하는데요. 저도 앞으로 피알원에서 짧은 순간에도 임팩트를 남길 수 있는 아이디어를 내고 싶습니다😊

 

피알원에서 성장을 꿈꾸는 신입 피알워너 잘 부탁드립니다!

 

새롭게 합류한 피알워너들과 함께 피알원이 더욱 활기차고 북적이는 것 같습니다. 신입 피알워너들의 신선한 에너지가 더해져 피알원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어 준 것 같은데요! 이번 공채 신입 피알워너 인터뷰가 홍보를 꿈꾸는 여러분에게 영감을 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앞으로도 재미있고 유익한 인터뷰로 찾아올테니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