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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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알원 신입AE 세수냥의 REAL PR '나도 PR전문가다!'
안녕하세요^^ 피알워너가 된지 이제 겨우 5개월이 되어 가는 세수냥 인사드립니다.(꾸벅) 선배님들이 보시기엔 이제 '겨우' 이겠지만, 저에게는 어느새 '벌써' 5개월이네요. 5개월이라는 짧은 시간 동안, 생긴 것과 달리(?) 덜렁덜렁 거리는 성격 탓에 사고 친 횟수만 꼽아도 벌써 열 손가락, 발가락을 다 합쳐도 모자랄 정도랍니다..ㅠ_ㅠ 그만큼 많은 것을 배우고 깨달은 소중한 시간이었던 것 같아요. 훗후 (가슴을 20번도 넘게 쓸어 내렸을 우리 과장님과 대리님은 어쩌죠;ㅂ;) 앞으로 피알원의 소중한 공간인 이 블로그를 통해서 PR 전문가로 쑥쑥 성장해 가는 저의 생생한 이야기를 살짝 공개해 보려고 합니다. 우선 첫 이야기의 포문은 'PR에 임하는 신입 AE의 자세'라는 주제로 열어볼까 합니다. 블로그에 ..
2011.06.20 -
Memories & Wannabe
` 미래를 지금 바로 실현하는 방법(조재형 대표) 현재는 고생스러워도 미래가 있기에 달려간다고들 한다. 하지만 계속 현재 진행형일 수 있다. 차라리 미래를 셋팅하는 것이 더 빠르지 않을까? 홍보대행사 피알원이 설립된 지 어느덧 5년. 새 건물로의 이사는 이제 2기 피알원 시대가 도래했음의 선언이기도 하다. 60여명으로 시작된 피알원이 한 조직의 불리해내고도 110명 규모로 발전했고 이에 걸맞은 규모감 있는 사무 환경으로 이제 새로운 출발선에 섰다. 우리의 전략은 미래를 지금 실현하는 것이다. 몇 년을 기다리고 인내할 필요는 없다. 볼륨에서 맨 파워, 내부 근무 환경에 이르기 까지 미래에 우리가 만들어 가고픈 규모를 지금 실현하는 것이다. 필요하면 역량이 있는 리소스를 영입하여 바로 실전에 투입하는 유연성..
2011.05.12 -
홍보대행사 피알원 확장기념 오피스 커밍데이 스케치
홍보대행사 피알원(PR One)이 사무실 확장 기념! OB 멤버와 직원 가족분들을 모시는 자리인 ‘오피스 커밍데이'(Office Coming Day)를 지난 5월 3일에 가졌습니다. 이번 오피스 커밍데이는 피알원 식구들 뿐만 아니라, 피알원 이 여기까지 오는 데 함께한 OB들과 피알원 식구들의 가족 분들, 그리고 늘 힘이 되어주시는 귀빈 분들을 모시고 함께 축하하는 파티였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PR ONE 오피스 커밍데이 스케치를 시작해 볼까요? 새 사무실 입구에 있는 모니터에서 방문을 환영하는 메시지를 보내고 있네요. 또 새로운 현판 역시 예쁘게 빛을 내며 손님들을 환영하고 있었습니다. 이외에도 사무실 곳곳은 예쁜 풍선으로 장식해 놓아 파티 분위기를 물씬 풍기고 있었습니다. 파티 장소는 피알원 사무실 ..
2011.05.06 -
캠페인, 스마트한 소비자를 향한 소통의 기술이 진화한다.
당신은 사랑 하나만 주세요. 우리는 더 좋은 기업이 되겠습니다 기업 캠페인에 관심을 기울이는 스마트한 소비자들이 증가하면서 고객을 향한 소통의 기술이 진화하고 있다. 일방적으로 캠페인 메시지를 전달했던 과거와는 달리 최근 기업들은 독특한 방식으로 캠페인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고객의 참여를 적극적으로 유도한다. 캠페인 관련 정보를 찾고 참여하는 과정에서 소비자들이 적극성이 반영되는 만큼, 기업에 대한 공감지수가 높아진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흥미와 재미를 동반한 차별화 된 캠페인 기법은 기업이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오래 기억하도록 하는 효과적인 방법이 된다. 가장 활발하게 이용하는 툴로 모바일과 온라인을 꼽을 수 있다. KT는 2011년을 시작하며 올해를 무결점 서비스 제공의 원년으로 삼고 최고의 고객..
2011.03.10 -
[피알원 이달의 스타상] 피알원 수퍼스타, 김정숙 대리
2011년 첫 번째 피알원 스타상의 또 다른 주인공은 4본부 2팀의 김정숙 대리입니다. 입사 후 야근의 아이콘으로 떠오른 그녀의 노동량은 아오지 탄광이 부럽지 않을 정도로 왕성한데요, 이번 수상에 대해 김정숙 대리는 "팀대표로 수상한 것 뿐"이라며 또 한 번 '겸손쟁이'의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특히 팀원들에게는 늘 도와줘서 고맙다는 말을 잊지 않으며 조만간 상금으로 받은 포인트를 이용해 축하대잔치를 벌이겠다고 말했습니다. 포항에서 자라며 몸에 좋다는 포항의 과메기를 삼시 세끼 먹고 자란 김정숙 대리는 포항제철의 텅스텐 마냥 강한 체력을 이번 수상의 원동력으로 꼽습니다. 옆에서 항상 김정숙 대리를 지켜본 같은 팀의 이유진 사원은 "같은 밥 먹고 일하는데 어떻게 저런 집중력과 체력이 나오는지 모르겠다"며 ..
2011.03.10 -
관계를 발전시키기 위한 핵심 요소 '스튜어드쉽'
'스튜어드쉽'이라고 들어 보셨나요? 좋은 관계를 유지할 경우 우리에게 득(得)이 되는 환경을 위해 봉사하는 행동을 ‘스튜어드쉽’이라고 부르는데요. 특히 비즈니스적인 용어로 풀이하자면, 기존의 고객을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충성도를 높이는 전략을 일컫기도 합니다. '스튜어드쉽'은 지금까지 제대로 대접받지 못하기 일쑤였던 관계관리에 가치를 덧붙인 PR 커뮤니케이션 관리의 제 5원소입니다. '스튜어드쉽'이라는 단어의 유래를 살펴보면 그 의미를 더 잘 이해할 수 있습니다. 역사적으로 '스튜어드쉽'이라는 말은 집사(執事)가 집안 일과 주인을 모시기 위해 가져야 하는 책임감을 일컫는 말이었습니다. 이후에는 비행기나 선박, 레스토랑에서 승객이나 고객을 모시는 서비스업을 일컫기도 하고요.(스튜어드나 스튜어디스를 생각해보세..
2011.0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