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알원 이달의 스타상] 피알원 수퍼스타, 김정숙 대리

2011. 3. 10. 00:26LIFE


2011년 첫 번째 피알원 스타상의 또 다른 주인공은 4본부 2팀의 김정숙 대리입니다. 입사 후 야근의 아이콘으로 떠오른 그녀의 노동량은 아오지 탄광이 부럽지 않을 정도로 왕성한데요, 이번 수상에 대해 김정숙 대리는 "팀대표로 수상한 것 뿐"이라며 또 한 번 '겸손쟁이'의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특히 팀원들에게는 늘 도와줘서 고맙다는 말을 잊지 않으며 조만간 상금으로 받은 포인트를 이용해 축하대잔치를 벌이겠다고 말했습니다.


포항에서 자라며 몸에 좋다는 포항의 과메기를 삼시 세끼 먹고 자란 김정숙 대리는 포항제철의 텅스텐 마냥 강한 체력을 이번 수상의 원동력으로 꼽습니다. 옆에서 항상 김정숙 대리를 지켜본 같은 팀의 이유진 사원은 "같은 밥 먹고 일하는데 어떻게 저런 집중력과 체력이 나오는지 모르겠다"며 "정말 존경스러워요"라고 마음에도 없는(?) 소리를 해주기도 했습니다.

그녀의 텅스텐 같은 체력은 마법이 아닐까?

 피알원에는 김정숙 대리와 가까운 사람들이 다수 포진되어 있습니다. 4년간 뜨거운 동거생활을 함께 했던 1본부 2팀 정혜윤 대리를 비롯해 2본부 2팀의 정재윤 사원까지. 같은 D대학 라인이 존재하기 때문에 내 집 같은 편안함을 느꼈다고 합니다. 

대학동기이자 회사동료인 정재윤 AE와 송년회에서 보여준 마술쇼

 김정숙 대리는 앞으로 크게 변화하고 있는 PR환경에서 빠르게 적응하고 전문성을 갖는 것이 목표라고 밝힙니다. 현재 피알원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수퍼스타로서 별로 어려운 일은 아닐거 같네요^^

★ 피알원 스타상 인터뷰의 공식 질문 ★

Q : 김정숙에게 피알원이란?
A : 씨앗을 뿌리거나 새로운 나무를 심고 키울 수 있는 넓은 대지와 같다. PR인으로써 더욱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는 모든 환경을 지원하고 있는 곳이기 때문이다.

Q : 김정숙에게 팀원들이란? 
A : 새로운 현장에 빨리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힘이 되어 줘서 고맙습니다. 덕분에 이렇게 스타상까지 받게 되었지만 팀을 대표해 받았기에 영광도 함께 하고 싶은 사람이다.

Tag : PR ONER, 피알워너 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