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 않을 것 같았던 2016년이 시작된 지도 어느덧 일주일이 되어 가네요~ 전 2015년 마무리를 요즘 대세인 개그우먼 박나래 씨와 함께했는데요~ 연말의 각종 시상식에서도 이슈가 끊이지 않았던 박나래 씨와 2015년을 마무리 했다니, 무슨 사연인지 궁금하시죠?^^ 바로 지난 12월 11일 금요일 20~30대들과 소통하고자 하는 kt와 박나래 씨가 손을 잡고 솔로들에게 즐겁고 화끈한 불금을 선사했답니다! 피알원 4본부의 고객사인 kt는 연말을 맞아 20~30대를 타깃으로 스페셜한 캠페인을 진행하고 싶어했더랬죠~ 피알원 4본부 AE들은 20~30대의 마음을 쉽게 움직일 수 있는 건 바로 '셀럽'이라고 의견을 모았고, 최근 가장 핫하고 연말을 지루하지 않게 해 줄 ‘박나래’씨를 섭외하게 되었죠. 모델 섭외 ..

유난히도 포근한 올해 겨울 날씨만큼이나, 2015년을 마무리하는 피알원의 연말은 예년에 비해 한층 따뜻하고 훈훈한 시간들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전 임직원들이 뜻을 모아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마치고, 저녁식사를 함께 하기 위해 다시 이곳에 모였습니다. 성대한 파티를 여는 대신, 낮에 함께 한 봉사활동의 의미를 되새기고 한 해 동안 다같이 고생한 서로의 노고를 취하하기 위함입니다. “우리 피알워너들, 올 한해도 정말 고생많으셨습니다!” 함께 건배를 하고 맛있는 식사도 함께 하며 도란도란 이야기 꽃을 피우며 오랫만에 피알워너 모두가 한 자리에 함께 했습니다. 그리고 2015년 피알원을 빛나게 해주었던 영광의 주인공들을 기리는 시간, 바로 순서가 돌아왔습니다. 모두들 기대에 찬 눈빛이네요~ 올해는 유난히도 홍보의..

찬바람 부는 겨울이면 생각나는 마음이 따뜻해지는 안도현의 ‘연탄 한 장’이란 시가 있습니다. "또 다른 말도 많고 많지만 삶이란 나 아닌 그 누구에게 기꺼이 연탄 한 장 되는 것 (중략) 해야 할 일이 무엇인가를 알고 있다는 듯이 연탄은, 일단 제 몸에 불이 옮겨 붙었다 하면 하염없이 뜨거워지는 것 매일 따스한 밥과 국물 퍼먹으면서도 몰랐네 온 몸으로 사랑하고 나면 한 덩이 재로 씁쓸하게 남는 게 두려워 여태껏 나는 그 누구에게 연탄 한 장도 되지 못하였네 (생략) -'연탄 한 장' 중에서, 안도현- 2015년 피알원 송년회는 안도현 시인의 '연탄 한 장'과 같은 따뜻한 시처럼 흥 발산, 끼 자랑을 하던 송년회가 아닌 바로 연말연시 나눔의 대명사, 연탄봉사로 연말 행사를 대신했습니다. 피알원의 첫 번째 ..

여러분은 지금, 따뜻한 겨울을 보내고 있나요? 연말 들려오는 뉴스에선 희망퇴직, 경기침체, 소비심리 저하 등등 연일 우울한 소식들뿐인데요… 같이 움츠려 들기보다는 우리보다 더 힘든 이웃을 돌아보고 함께 손잡으면 이 겨울도 훨씬 더 따뜻하게 보낼 수 있지 않을까요? 피알원은 소외된 아이들을 지원하는 부스러기사랑나눔회와 협약을 맺고 매달 정기적으로 ‘Dream One’ 나눔활동을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피알원 직원들이 십여 명씩 조를 이뤄 매달 한번씩, 옹달샘 양천센터 아이들을 찾아 함께 스케이트타기, 자전거타기, 공연관람, 요리활동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랍니다. 옹달샘 양천센터에는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 30여 명의 친구들이 방과 후나 주말, 방학 때 집에 혼자 있기보다는 센터를 찾아 함께 밥..

따닥따닥. 이른 아침, 부엌에서 소리가 들려오면 자동으로 맛있는 음식을 기대하게 된다. 도마 위의 칼질 소리는 상상만으로도 따스한 온기가 느껴진다. 반대로 눈에 살기를 품은 사람이 칼을 쥐고 있다고 생각해보자. 우리는 곧바로 뒤로 돌아 내달려야 한다. 칼은 누구의 손에 있느냐에 따라 완전히 다른 감정을 불러일으킨다. 멀리 돌아왔다. 말하고 싶은 건 신뢰다. 날카로운 칼을 쥐고 있어도 개의치 않는 것, 학문적 정의로는 나에게 해를 끼칠 자유를 허락하는 것. 그것이 신뢰다. 우리는 쉽게 ‘신뢰’를 말하지만 현실은 요원하다. 더욱이 비즈니스 관계에서는 신뢰는커녕 협력도 쉽지 않은 게 사실이다. 그래서 우리는 이현림 PR컨설턴트를 연구해야 한다. 네 곳의 담당 고객사에게서 “이현림을 신뢰한다”는 말을 이끌어낸 ..

12월 10일, 싱가폴 리츠칼튼호텔에서 열린 '올해의 에이전시 시상식(2015 Agency of the Year Awards)'에서 피알원이 '올해의 한일 PR에이전시' 부문 은상을 수상했습니다. '올해의 에이전시 시상식'은 세계적인 커뮤니케이션 전문 매거진 '캠페인 아시아 퍼시픽(Campaign Asia-Pacific)'이 지난 22년 간 그 해에 탁월한 경영성과와 리더십으로 커뮤니케이션 영역에 기여한 바가 컸던 에이전시를 기리는 커뮤니케이션 분야의 권위 있는 시상식입니다. 매년 한국/일본 지역을 비롯해 오스트리아/뉴질랜드, 중국/홍콩/대만, 동남아시아, 남아시아 등의 지역별로 우수 에이전시 및 리더를 선정합니다. 피알원은 2015년 ‘Communication Sh!ft’라는 슬로건을 내세우며, 퍼블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