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홍보회사 피알원에 입사한 지 이제 막 한 달 가량 지난 신입사원 이.나.경입니다! 제가 이번에 살~짝! 자랑할 거리가 생겨 이렇게 블로그에 포스팅할 수 있는 영광을 얻게 되었는데요 ^^ 지난 11월 22일, 모 신문사에서 주최한 이벤트에 응모한 사연이 당첨되어 무려 회식비 50만원이라는 거금을 탔답니다! 하하! ^0^ 이쯤 되면, “아니 피알원에 갓 들어온 신입이?!”, “도대체 무슨 사연을 응모했길래??” 하고 궁금해 하실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지금부터 저의 이벤트 응모 도전기(?)를 낱낱히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시간은 거슬러 2012년 10월 15일부터 시작합니다. 이 날은 평생토록 절대 잊을 수 없는 날! 바로 그토록 바래왔던 PR회사 '피알원'에 입사한 첫 날이었습니다. 태어..

지난 10월 31일 수요일, 피알원10월 사원급 교육이 진행됐습니다. 노래 제목과도 같은 '10월의 마지막 날', 이 센치한 가을의 끝자락에서도 피알워너들의 배움에 대한 열기가 불타올랐는데요! 10월 교육의 주제인 '퍼블리시티의 이해'를 진행해주신 분은 바로 '문형진 상무님'이셨습니다. ^^ 강의 시작 전, 상무님께서는 각각 두개의 언론사에서 나온 두 장의 사진을 보여 주셨는데요~ 이 두 사진의 차이를 눈치채셨나요? 네, 바로 이명박 대통령의 손에 가방이 '있고, 없고'의 차이였습니다. 지난 6월 G20 정상회의 참석 차 출국하는 이명박 대통령의 손에 들린 저 가죽가방도 '실리외교'를 강조하기 위한 청와대 공보실의 전략이었단 사실! 알고 계셨나요? 상무님께서는 바로 여기서 우리가 알아야 할 사실 하나를 ..

기존의 낡고 오래된 내비게이션이나 블랙박스를 교체하고 싶었던 분들, 갖고 있는 내비게이션이나 블랙박스 성능이 마음에 안 들었던 분들이라면 모두 주목하세요!! 이번에 내비게이션 전문 기업 파인디지털에서 제조사와 상관없이 파인디지털 제품으로 최고 40%까지 할인, 보상판매하는 이벤트를 실시합니다. 12월 3일부터 13일까지 홈페이지(http://www.fine-drive.com)를 통해 보상판매를 신청한 후 기존 소유하고 있던 내비게이션이나 블랙박스를 반납하면, 파인드라이브 내비게이션 또는 파인뷰 블랙박스 신제품을 할인 구매할 수 있습니다. 보상판매 해당 제품은 가장 최근에 출시한 ‘iQ 3D HD300’을 포함해 ‘iQ 3D 3000’, ‘iQ 3D 3000 BLUE’, ‘iQ 3D 3000 BLACK’ ..

빱빠 빠바 빱빠 빠바밥~띠리리~ 띠리리~ 띠리~ (007 인트로 부분 노래가 생각 안 나서 미션임파서블로 대체한 점 양해 부탁 드립니다.) M: 예란 요원! 내가 니 M이다. 이번 달 미션은 이 000과장님을 인터뷰하는 것이다. 요원: 엥? 제 M이라고요? 큭큭큭 M: 그렇다. 내가 니 M이다. 이 000과장님을 인터뷰 하라! 그러면 너에게 피알원 포인트를 지급할 것이다! 요원: 알겠다. 오바. 여러분, 어때요? 재미진가요? 혹시 이해가 안 된다고요? 안되면.. 어덕하지..? 네~ 오늘은 이000 과장님을 인터뷰한 내용을 소개하러 왔습니다. 이000 과장님이 누구시냐고요? 음… 예뻐요… 피부도 뽀얗고요… (여기까지는 대강 이런 모습? ㅎㅎㅎ) 그리고 인터뷰하다 새롭게 알게 됐는데요 저희 동네에 사시더라고..

생애 첫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해 칭찬도 받아보고, 심장이 쫄깃쫄깃해지는 큰 실수도 저질러보고, 신입 홍보AE로서 산전수전 다 겪으며 이제는 일이 조금 손에 익어가고 있는 게 느껴지는 바로 이 시점! 한 숨 돌리고 돌아보니... 아니, 벌써?!?!! 전문 홍보대행사 피알원 공채 5기 신입사원들을 뽑는다는 공고가 붙었네요. 그래서 “하…난 아직도 모르는 게 많고, 배워야할 게 많은데 벌써 후배라니!!! 말도 안 돼!!” 라며 머리를 부여잡던 PR One 공채 4기들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그래도 겪어본 것이 있다고, 홍보회사 피알원 공채 합격을 위한 팁을 전수하기 위해서요. 그럼 소개합니다. 공채 4기들이 전하는 전문 홍보대행사 피알원 입사 성공 비법! 첫번째 관문. 자기소개서 : 자신만의 스토리를..

홍보회사 피알원 스탭 워크샵 이야기!!! 피알원에는 매달 팀장 이하 직원들끼리만 모여 의견을 나누는 스탭 회의가 열립니다. 한 마디로 상사 눈치 안 보고 회사에 건의하고 싶은 것, 직원들에게 필요한 것 등에 대해 팀장, 임원들께 제안하는 제도랍니다. (아무리 사내 분위기 좋은 피알원이지만, 제대로 된 멍석이 깔리면 회사에 얘기하고 싶은 바를 더욱 잘 전달할 수 있겠죠? 회사에서도 스탭 의견을 더욱 존중해서 받아줄 수 있을 테구요~) 얼마 전에는 스탭들의 유대관계를 높이고자 스탭 워크샵을 다녀오기도 했는데요... 지난 10월과 11월, 1bu 소속 스태프와 2bu 소속 스태프로 나눠 양평으로 워크샵을 다녀왔습니다. 그 동안 가까이 하지 못했던 다른 팀 직원들과도 교류하고, 책상 옆에서 못 다한 개인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