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하반기 공채 신입 피알워너 인터뷰 _공덕 편

2023. 4. 18. 11:33LIFE

안녕하세요, 피알원은 지난 2022년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했습니다. 역대급 규모의 신규 채용이었던 만큼, 피알원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어 줄 신선하고 뛰어난 인재들이 많았죠.

 

1월, 수줍은 얼굴로 인사했던 공채 신입사원들이 이제 막 3개월의 수습기간을 끝마쳤다는 소식을 듣고 특별 인터뷰를 진행해보았습니다.😄 먼저, 공덕 오피스에 출근하고 있는 NEW 피알워너들을 만나보시죠!

 

 

소속 부서와 맡은 업무를 소개해주세요.

김호영 AE: 안녕하세요 S&P본부 브랜딩랩팀 김호영 사원입니다.
현재는 다양한 제안서 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곧이어 한국수력원자력의 계속운전 사업 실무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피알원에서 첫 실무를 하게 될 날이 멀지 않아 굉장히 설레는데요. 열심히 또 잘하는 모습을 보여드리는 것이 저의 목표입니다!

 

류정인 AE: S&P본부 소속으로, 언론 PR의 기본이 되는 데일리 뉴스 클리핑, 보도자료 작성, 월간 리포트 작성 등의 업무들을 맡고 있습니다. 그리고 SNS 채널 콘텐츠 기획, 서포터즈 기획/운영을 포함한 디지털 영역의 업무들도 함께 진행하고 있습니다.

 

박세영 디자이너: 안녕하세요. S&P본부 디자이너 박세영입니다. 현재 코이카의 sns 콘텐츠 디자인과 여러 홍보물 디자인을 주로 작업하고 있습니다. 그 외에도 팀에서 진행하고 있는 다양한 브랜드의 디자인 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이지호 AE: S&P 본부 1팀에서 한국자동차환경협회 해외 모니터링과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통합 홍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나를 표현하는 키워드는 무엇인가요?

김호영 AE: 저의 키워드는 ‘동그라미’입니다. 얼굴도 동글동글 이목구비도 동글동글해서 어렸을 때부터 가진 별명인데요. 이와 함께 성격도 동글동글하다고 해서, 완벽한 동그라미로 불리고 있습니다(?) 그래서 주변 지인들에게 동글동글한 긍정적 에너지가 참 좋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곤 하는데요! 저희 팀에게 또한 이러한 긍정적 에너지를 전파해, 즐거운 회사 라이프를 만들어 가보겠습니다!

 

류정인 AE: 대표 키워드는 #긍정인 입니다! 긍정의 ‘긍’과 제 이름 ‘정인’이 합쳐진 단어인데요, 저는 평소 주변으로부터 함께 있으면 긍정 에너지가 충전된다는 말을 많이 듣습니다. 일상 속에서 같은 말 한마디를 하더라도 긍정적인 사람의 한 마디 그리고 함께 있을 때 상대방의 에너지가 기분 좋게 다가왔던 경험이 있듯이, 많은 피알워너들과 함께 근무하며 긍정의 힘을 전하는 긍정인으로 기억되고 싶습니다 :)

 

박세영 디자이너: 저를 표현하는 키워드는 '열정과 긍정'입니다. 항상 배우려는 자세와 주변을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시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업무를 맡았을 때도 새로운 것들을 끊임없이 배우고 발전하는 디자이너가 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지호 AE: ‘다채로움’입니다. 다양한 경험을 통해 성장하고자 노력했고, 앞으로도 그렇게 성장해 나가고자 하는 마음을 품고 있기 때문입니다.

 

AE 김호영, 류정인, 이지호 사원

 

피알원에 지원한 & AE/디자이너를 선택한 계기가 있나요?

김호영 AE: 저는 인하우스 마케터를 목표하고 있었는데요. 타 기업 면접 때 가장 많이 들었던 질문이,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건 대행사에서 진행하는 건데 괜찮겠어요?’라는 이야기였습니다. 그때, 제가 지금까지 쌓아온 포트폴리오 그리고 좋아하는 것들을 실현할 수 있는 곳이 대행사라는 사실을 깊이 깨닫게 되었어요! 이후, 많이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곳. 좋은 시너지를 만들어 낼 수 있는 곳을 모색하던 중 피알원을 만나, 한치의 고민없이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어느덧 3개월이 되고 있는 지금, 참 잘한 선택이다 생각하고 있습니다!

 

류정인 AE: 피알원에 지원하기에 앞서, 공식 홈페이지와 블로그 채널 등을 꼼꼼하게 살펴본 기억이 나는데요. 포트폴리오만 보더라도 누구나 한 번쯤은 봤을 마케팅 캠페인과 큰 규모의 고객사들과 함께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오랜 기간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고객사와 좋은 관계력을 유지하며 성장해나가는 피알원에서 PR을 시작하고 싶어서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박세영 디자이너: 피알원은 다양한 분야의 고객사 디자인을 할 수 있다는 것이 큰 이유였습니다. 홈페이지나 블로그 등을 통해 다양한 브랜드에 맞는 차별화된 컨셉이 들어간 프로젝트와 PR분야에서의 성공사례를 찾아보면서 매력을 느꼈습니다. 다양한 콘텐츠들을 사람들이 공감하고 흥미를 느끼도록 기획하고 제작한다고 느꼈습니다. 여러 분야의 홍보와 관련된 전반적인 디자인을 경험해 볼 수 있을 것 같아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이지호 AE: 중학교 때 처음으로 AE 직무에 관심을 가졌습니다. 그렇게 꿈을 키워오다가, 다양한 고객사를 만나 다채로운 경험을 해볼 수 있는 피알원에서 성장하고 싶어 지원했습니다.

 

디자이너 박세영 사원

 

면접 과정에서 인상 깊었던 질문이나 일화를 알려주세요.

김호영 AE: 저는 ‘제출한 포트폴리오에 담긴 PPT를 모두 직접 제작한 것이 맞나요?’라는 질문이 가장 인상 깊었습니다. 대학교 때 연합광고동아리에서 활동하며, 공모전과 경쟁PT의 PPT를 담당해왔어요! 처음에는 ‘이게 맞나…’라며 만들어왔던 PPT가 어느덧 실력이 늘어, 면접장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는 점이 매우 뿌듯했습니다!

 

류정인 AE: 언론과 디지털PR 중, 더 선호하는 분야가 무엇이냐는 질문에 두 분야를 모두 경험하고 싶었던 저는 하나만 고르기가 굉장히 어려웠는데요. 쌓아온 경험들도 모두 디지털 관련 업무들이었고 언론 관련 경험이 없었기에, 이후 언론PR에 대한 질문을 많이 받았던 기억이 납니다. 과정 속에서 긴장된 분위기를 풀어주시는 질문도 주셨는데요-! 경험은 없지만 앞으로 어떻게 업무를 해나갈 것인지 그리고 왜 하고 싶은지에 대해 제 생각을 명확하게 말씀드렸던 기억이 납니다. 현재는 언론/디지털PR 업무들을 함께 담당하며 각 분야의 색다른 매력을 느끼며 배워나가고 있는 중입니다!

 

박세영 디자이너: 면접 질문 중 소비자와 디자이너 입장에서 좋은 디자인이 무엇인지에 대한 질문이 인상 깊었습니다. 소비자가 시선을 끄는 디자인이라고 생각하는데, 디자이너는 그 속에서도 동시에 소비자의 마음을 움직이며 공감을 끌어낼 수 있는 디자인이 좋은 디자인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지호 AE: 2차 면접 때 면접 대기실에서 이야기를 같이 나눈 지원자분이 있었습니다. 꼭 피알원에 함께 입사했으면 좋겠다고 이야기했는데, 이번 공채에 함께 뽑히게 돼서 기뻤습니다. 심지어 같은 본부로 배정받아서 더욱 기억에 남는 소중한 추억이 된 것 같습니다.

 

 

학창시절 가장 기억에 남는 일은 무엇인가요?

김호영 AE: 저는 교내 뮤지컬 동아리에서 활동했는데요! 고등학교 때부터 쭉 광고홍보 관련 활동을 했던 저에게, 뮤지컬이란 굉장히 매력적인 활력소가 되었습니다. 친구들과 함께 공연을 기획하고 무대에 오르며, 짜릿한 희열을 느낄 수 있었던 … 그때가 조금은 그립네요.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피알원 뮤지컬 동아리(?)를 만들어보는 것도 재미있지 않을까요? 많은 지원 부탁드리겠습니다!

 

류정인 AE: ‘작은 고추가 맵다’의 표본이라고 할 만큼 자칭&타칭 작지만 강한 사람인데요. 어린 시절부터 재빠르게 움직이는 것을 잘하는 편이라 활동적인 활동을 좋아했고 특히 운동회의 꽃 계주를 장식해왔습니다. 우사인볼트 대신 류사인볼트로 이름을 날렸었던 아주 먼 옛 시절이 기억납니다.. (웃음). 그래서 피알원 입사한 날부터 워크샵을 기다리고 또 기다리고 있습니다…!

 

박세영 디자이너: 패션디자인을 전공한 저로서는 옷에만 디자인을 표현하는 방식이 조금 한정적이라고 느꼈습니다. 그래서 항상 더 넓은 분야에서 많은 사람이 경험하고 공감할 수 있는 디자인에 대한 갈증을 느꼈고 저의 영역을 넓혀 시각디자인으로 전향하게 된 게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이지호 AE: 일본으로 교환학생을 가서 광고학 수업을 들었던 게 기억에 남습니다. 교수님께서 앞으로 점점 더 모바일 시장이 중요해질 것이라고 말씀하셨는데, ‘한국보다 전통 매체를 중요시 여기는 일본에서도 새로운 바람이 불고 있구나’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입사를 희망하는 후배에게 채용 팁을 공유해주세요.

김호영 AE: 홍보대행사를 지원하는 것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많은 것에 도전하고, 배우며, 성장하고자 하는 의지’라고 생각합니다! 단순히 한 분야의 전문가가 되기보다, 변화하는 트렌드를 익히고 또 계속해서 새로움에 도전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그러한 활동과 모습들이 자기소개서나 면접에서 잘 드러나면 좋은 결과가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류정인 AE: ‘홍보회사’에 지원한 명확한 이유 및 광고와 홍보의 차이에 대해 확실하게 정리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또, 직무와 연관성이 있는 경험을 바탕으로 홍보인의 역량 중 자신 있는 부분을 확실하게 강조할 줄 아는 것 또한 중요한데요. 만약 해당 경험이 없더라도 앞으로 어떤 모습으로 피알원에서 어떻게 나아갈 것인지 자신감 있는 태도로 이야기를 전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박세영 디자이너: 공식 홈페이지나 블로그 등을 찾아보며 피알원이 추구하는 인재상이나 과업들을 꾸준히 공부하면 자기소개서나 면접을 볼 때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면접 예상 질문들을 실전처럼 연습하면 면접에서 긴장이 조금 풀리고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이지호 AE: 자소서도 면접도 두괄식으로 답하는 연습을 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가장 중요하고 강조하고 싶은 걸 첫 문장에 담아 임팩트를 주고, 자세한 설명은 뒤에 덧붙이는 방식으로 말하고 쓸 수 있도록 연습해 보세요!

 

 

알리고 싶은 피알원의 장점은?

김호영 AE: 최근 피알원의 신입사원 공고를 동아리 활동방에 공유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는데요. 이때 무슨 말을 덧붙이면 좋을까 생각하다. ‘좋은 사내문화’와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곳’이라는 메시지를 넣었어요. 정말 좋은 사람들 곁에서, 다양하게 배우며 성장할 수 있는 곳이 피알원이라고 생각합니다!

 

류정인 AE: 피알원에 장기근속하시는 피알워너분들이 많다고 들었는데요. 오랫동안 머무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은 PR을 하는 사람들이 계속 다니고 싶은 회사이자 꾸준히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이 갖춰진 홍보회사여서 가능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회사가 성장하는 것만큼 개인이 함께 성장하는 것도 중요하기에 장기근속하시는 분들이 많다는 것이 큰 장점인 것 같습니다.

 

박세영 디자이너: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좋은 분들이 많습니다. 그분들과 함께 일 할 수 있다는 것이 저에게는 큰 영광입니다. 그리고 피알원은 다양한 고객사가 많기 때문에 디자이너로서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고, 또한 실무에 필요한 많은 경험을 쌓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지호 AE: 다양한 경험을 해볼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그리고 이런 경험을 하면서 좋은 선배님들의 서포트를 받을 수 있다는 걸 알리고 싶습니다. 이런 경험을 겪어본 사람과 안 겪어본 사람의 차이는 몇 년 뒤에 큰 차이로 나타날 테니까요!

 

 

신입 공채교육은 어땠나요?

김호영 AE: 사실 신입 공채교육이 있을 줄 몰랐는데요. 그래서 더욱 특별했고 감동받았습니다. 각 본부의 다양한 이야기를 들으며, 또 비즈니스 스킬을 배우며 굉장히 알차고 값진 경험을 할 수 있었다고 생각해요!

 

류정인 AE: 우선, 입사 동기들과 만나는 첫날이라 설레는 동시에 함께 나아갈 동기가 많아서 무척이나 든든했습니다. 3일간 진행되었던 신입 공채교육 동안, AE의 역량 및 기획부터 PT전략 등 실무에 도움이 될 주제로 강의를 열정적으로 해주셔서 노하우들을 쏙쏙 배워갈 수 있었습니다. 또, ’선배가 들려주는 피알원’ 콘셉트로 다른 본부 선배님들과 식사하는 시간도 가졌는데요. 회사 생활에 대해 궁금한 것들에 대해 이야기 나누는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박세영 디자이너: 사회초년생으로 어려움이 있을 수 있는데 신입 공채 교육을 통해 새로운 것들도 얻어가고 업무적으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디자이너로 지원했지만, 홍보와 관련된 다양한 교육은 업무를 진행할 때도 이해도가 올라가고 시각을 넓히는 경험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함께 입사한 동기들과 교육을 들으면서 많은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시간이었고 소속감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런 뜻깊은 신입 공채 교육 자리를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지호 AE: 실무에서 몇 년간 경험을 쌓으신 선배님들의 노하우를 들으며 AE로서의 마음가짐을 다잡을 수 있던 값진 시간이었습니다. 또한, 학생 때는 알 수 없었던 비즈니스 매너를 익힐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3개월의 수습기간이 곧 끝나가는데, 느낀점과 앞으로의 목표를 말해주세요.

김호영 AE: 3개월 수습기간 동안 느낀 점은 저희 팀원분들에게 정말 감사하다는 마음이에요! 항상 말씀드리고 있지만, 이렇게 또 인터뷰 자리를 빌려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입사한 지 일주일 되지 않아 제안서 작업에 함께 했는데, 저의 의견에 항상 귀 기울여 주시고 또 긍정적으로 피드백해 주셔서 더욱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더욱 많이 배우고, 좋은 아이디어 기획해 저희 팀이 함께 빛날 수 있도록 나아가고 싶습니다! S&P본부 브랜딩랩 최고!

 

류정인 AE: 3개월이 생각보다 너무 빠르게 흘러간 것 같은데요. 운 좋게도 배울 점이 많고 좋은 팀원분들을 만나서 많이 배우는 동시에 적응도 빠르게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면접 때도 말씀드렸던 것처럼, 언론과 디지털 그리고 공공 분야까지 모든 분야의 PR 업무를 능숙하게 담당하는 AE로 성장하고 싶습니다. 또, 저의 성장이 팀의 성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열심히는 기본으로 ‘일 잘하는’ AE가 되는 것이 목표입니다.

 

박세영 디자이너: 3개월 수습 기간에 소속되어 있는 팀 내에서 함께 일하면서 보고 배운 것이 정말 많았습니다. 실제로 다양한 브랜드의 제작물을 디자인하며 실무에 필요한 디자인은 어떤 것인지에 대해서 많이 배웠습니다. 현재에 만족하지 않고 저의 디자인 역량을 최대로 발휘해 팀에 많은 도움이 되는 디자이너가 되는 것이 목표입니다. 그리고 많은 사람이 흥미를 느끼고 계속 찾게 되는 디자인 하도록 꾸준히 노력하는 디자이너가 되겠습니다.   

 

이지호 AE: 뛰어난 선배들에게 가르침을 받으며 정신없는 3개월을 보냈습니다. 3개월 동안 성장한 부분도 있겠지만, 인터뷰를 하며 되돌아보니 너무 정신없이 시간을 허비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도 듭니다. 앞으로는 시간을 허투루 쓰지 않고, 업무적으로도 개인적으로도 보다 발전할 수 있는 피알워너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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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덕의 공채 신입사원 네 분은 유독 사이가 돈독해보였는데요. 사진 촬영을 진행하는 동안 웃음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밝은 에너지를 뿜뿜하는 공덕의 신입 피알워너들에게 격려의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