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만에 돌아온 ‘2022 피알원 무비데이’

2022. 11. 4. 11:47LIFE

늦가을과 초겨울 어느 사이, 피알원에서는 오랜만에 피알워너들이 함께하는 대면행사를 진행했습니다.

바로 4년만에 돌아온 ‘2022 피알원 무비데이’인데요. 지금 그 현장으로 가볼까요?

 

오랜만에 함께하는 행사인만큼, 이번 무비데이는 조금 특별하게 준비했는데요.

퇴근 후 조금이라도 편안하게 영화관람을 할 수 있도록 특별관인 씨네드쉐프 용산 ‘스트레스리스 시네마’에서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입장 전 각자 원하는 웰컴드링크를 가지고 상영관 입장을 시작했는데요. 피알워너들은 각자만의 인증샷으로 또 하나의 추억을 남길 수 있었습니다.

 

영화 시작 전 이백수 대표님의 간단한 인사말로 본격적인 행사를 시작했습니다.

 

이번 무비데이 때 관람한 영화는 ‘리멤버’였습니다.

일제강점기 때 친일파에게 가족을 잃은 80대 알츠하이머 환자가 60여 년을 계획해 온 복수를 담은 영화로, 원작 영화인 리멤버: 기억의 살인자를 리메이크한 작품이었습니다. 무엇보다 주연배우들의 열연이 돋보였으며, 긴장감과 감동을 모두 느낄 수 있는 영화였습니다.

 

이미지출처: 리멤버 : 네이버 영화 (naver.com)

이렇게 ‘2022 피알원 무비데이행사가 마무리되었는데요.

오랜만에 대면으로 함께하는 기업문화 행사였지만, 엄중한 시국을 반영해 특별한 이벤트 없이 차분하게 행사를 마무리했습니다.

 

소소하게나마 피알워너들에게 작은 힐링타임이 됐길 바라며, 이만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