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뢰감을 주는 시니어 AE를 꿈꾸다, 허보람 과장

본부 내에서 다양한 영역의 업무를 훌륭히 수행하고 있는 허보람 과장. 자신의 목표를 향해 열심히 달려가고 있는 그를 만나봤습니다.

 

Q1. 축하드립니다! 본인 소개 먼저 부탁드릴게요.

A: 안녕하세요, 저는 글로벌본부 허보람 과장입니다. 현재 LG화학, 허벌라이프 리테이너 업무를 메인으로 담당하고 있습니다.

 

Q2. 언론PR부터 채널운영, 오프라인 이벤트 기획 등 다양한 업무 영역을 수행하기 위해 특별히 어떤 노력을 하는 지 궁금해요.

A: 저는 운이 좋았던 것 같아요. 주니어 때는 대행사가 아닌 스타트업 창업멤버로 일을 했었어요. 그러다 보니 어떤 분야를 깊게 파고들기 보다 여러가지 업무를 맡았었죠. 그렇게 이런저런 업무를 수행하다 보니, 업무 영역 구분없이 전반적으로 홍보마케팅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쌓는데 도움이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Q3. 본부 내에서 동료들과의 커뮤니케이션은 어떻게 하고 계신가요?

A: 본부 구조 상 제가 선배 위치에 있는데, 아직 ‘선배’라는 자리가 어색해요. 그리고 이전 업무환경과는 확연하게 다르다 보니 낯설다는 느낌도 많이 들어요.

그래도 목표를 이루기 위해 서로 도움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기에, 후배들에게 이 일은 왜 하는지에 대한 목적 의식을 설명하며 함께 일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Q4. 올해 SNS 광고마케터 1급 자격을 취득했다고 들었어요.

A: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에서 주관하는 시험인데, 본부 내 퍼포먼스 마케터 출신이 있어서 함께 사내 스터디를 하며 준비했었어요. 이사님도 적극적으로 지원해주셔서 운이 좋게 합격할 수 있었죠. 무엇보다 언론 및 디지털PR 외에 광고마케팅 등 여러 부분에 대한 공부를 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생각해서 준비했는데, 앞으로 잘 활용해보려고 합니다!

 

Q5. 현재 글로벌 시장에서의 주요 PR 이슈를 꼽는다면?

A: 한국의 문화적인 콘텐츠가 세계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어요. Fever라는 고객사 역시 최근 한국에서 론칭을 하게 된 것도 그 일례 중 하나라고 할 수 있죠. 전반적으로 한국의 문화적인 벨류가 높아짐에 따라 저희도 이와 관련된 다양한 사업기회를 잡을 수 있게 된 만큼, 이런 흐름을 놓치지 않고 글로벌 시장을 공략하려고 합니다.

 

Q6. 앞으로 피알원에서 어떤 AE로 활약하고 싶으신가요?

A: 저도 연차가 쌓이다 보니 실무를 잘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점점 관리자로서의 역량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그래서 관리자로서의 역할 및 커뮤니케이션 방법 등에 대해 더 고민하려고 해요.

또 홍보마케팅이라는 업계가 사회에 관심이 많아야 하고, 관심이 없는 분야까지도 들여다봐야 활용할 수 있는 소스가 나오기 때문에 그 부분에 더 중점을 두고 노력할 예정입니다.

 

Q7. 마지막으로 남은 2022년 하반기 계획이 있을까요?

A: 저희 본부가 구성된 지 3년차에 접어들다 보니, 사업적인 영역에서 어떻게 성장할 수 있는지 더 많이 고민하지 않을까 싶어요.

그리고 개인적으로나 조직적으로나 끌고 나가는 역할이 커질 것 같은데, 본부 내 동료들뿐만 아니라 고객사들로부터 신뢰를 얻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입니다😊

 

 

 

 

개인적인 성장부터 조직의 성장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허보람 과장. 이제는 실무자를 넘어 관리자로서의 역할이 커지는 만큼, 동료들과 고객사에게 신뢰감 있는 AE로 성장하고 싶다고 하는데요. 허보람 과장의 다음 스텝을 응원하며 인터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