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10. 17. 13:42ㆍLIFE
무더운 여름 날이 지나가고 선선한 가을 바람이 불어오기 시작한 날. 피알원의 한 본부는 아주 특별하고 이색적인 하루를 보냈습니다.
바쁜 업무로 쌓인 무거운 피로를 풀어줄 마사지 ‘힐링 테라피 데이’를 보냈는데요! 편안하고 상쾌했던 그 날의 순간, 함께 보실까요?
장시간 동안 컴퓨터 모니터를 보며 업무를 진행하다 보면 어깨에 무리가 가고 근육통이 생기기 마련입니다. 피로한 몸으로 무리하기 보단 잠시 쉬어 가며 충전하는 것이 업무 효율에 더 도움이 된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저희는 마사지를 통해 피로를 해소하고 건강한 에너지를 가득 채우기 위해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본격적인 마사지를 시작하기에 앞서 족욕을 진행했습니다. 아늑한 공간속에 따뜻한 물로 족욕을 하니 혈액 순환과 함께 피로가 눈 녹듯 사라졌습니다.
이후 친절한 안내와 함께 전신을 풀어주는 마사지를 받으며 구석구석 아픈 근육통을 모두 날려버렸습니다. 등과 어깨, 다리와 팔까지 구석구석 테라피를 진행해 주셔서 시원함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너무 시원한 나머지 잠들어 버렸을 정도였답니다!
다른 팀들의 마사지 역시 아주 만족스러웠다고 합니다. 청결한 공간에서 뭉친 근육들을 풀 수 있어 모두가 시원히 마사지를 받았는데요. 직접 소감을 들어볼까요?
● 조현기 AE: 입사 후 첫 회식으로 '마사지 회식'을 경험하였는데, 업무로 인해 쌓인 피로를 풀 수 있어서 매우 뜻깊고 좋았습니다. 트렌드를 앞서가는 피알원 답게 회식 문화마저 이색적이더라고요. 가족과 주위 친구들에게 자랑할 수 있는 또 하나의 장점이 생겼네요! 무엇보다 본부원들 모두 높은 만족도를 보였는데, 이 자리를 빌려 이번 회식을 기획 및 제안해 주신 본부장님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앞으로도 이와 같이 다양하고 의미 있는 회식을 경험해 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 이윤지 AE: 저 역시 입사 후 처음하는 회식이었는데요! 어떤 분위기일까 궁금했는데, 마사지를 받으러 간다는 소식에 놀랐어요. 팀원들과 마사지를 받으면서 쌓인 피로도 풀고, 이런 저런 얘기도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색다른 회식이라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이런 회식이면 언제든 좋아요!
● 박혜윤 인턴: 이렇게 특별한 회식이라니, 이런 멋진 회식을 누가 경험해봤을까요! 아마 단언컨데 피알원이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 아닐까 싶습니다. 앞으로도 저는 가벼운 몸과 마음으로 즐겼던 저의 첫 회식을 추억할 듯합니다.
업무면 업무, 문화면 문화. 어느 하나 놓치지 않는 본부에 박수를 보내며. 다른 본부의 피알워너분들께 마사지 회식 강력 추천합니다!
이후 보다 가벼워진 몸으로 맛있는 식사를 함께 했는데요. 독창적이고 다양한 메뉴를 즐길 수 있는 캐주얼 한식 다이닝 펍에서 감탄을 자아내는 음식들 덕분 즐겁게 식사자리를 이어갈 수 있었습니다.
최근 본부에는 축하할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함께 단합하며 본부를 만들어갈 신규 입사자와 신규 고객사가 생겼기 때문인데요. 더불어 본부 내 과장님 한분께서는 광범위한 과업을 수행하시며 3분기 스타상을 수상하셨습니다. 그래서 지난 모든 멋진 일들을 위한 축하잔을 기울이고 미래를 응원하는 멋진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에 걸맞은 건배사가 빠질 수 없겠죠?
진하고 달콤한 내일을 위하여, 진달래!
다음 회식은 어떤 회식으로 또 다른 즐거움을 나눌 수 있을지 기대하며, 이렇게 회식이 마무리되었습니다.
바쁜 업무 속에서 팀원들과 화합하고 소통하며 건강한 시간도 보내고 트렌디한 감각을 기업 내 문화에서마저 느낄 수 있다니, 피알워너로서 자부심도 생겼답니다!
새롭고 특별한 회식을 고민하고 계시다면, 저희 본부처럼 힐링 테라피 DAY를 보내시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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