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운영(3)
-
[12월 사원급 교육] PR에 있어 SNS접근법
이제 딱 한 달이 남은 2011년!!! 12월 PR One 사원교육의 주제는 바로 올 한 해를 뜨겁게 달궜던 "SNS" 였습니다. 많은 기업들이 SNS를 대내외 소통 채널과 마케팅 도구로 활용하는 추세인데요, 때문에 올 한해 동안 페이스북, 트위터, 블로그는 PR One AE들의 놀이터가 되기도, 전쟁터가 되기도 했었습니다. 여려분은 SNS를 소통의도구로 잘 활용하고 계신가요? 저는 쓰면서도 이 기능은 뭐지? 어떻게 해야 "좋아요" 수가 늘지? 어떤 메시지가 사람들에게 와 닿지? 이벤트는 어떤 것이 효과적일까? 고민들이 많았는데요.... 많은 이들이 커뮤니케이션의 채널로 SNS를 사용하고 있음에도 정작 어떻게 활용해야 할지, 주의할 점은 무엇인지.... 모르셨던 분들을 위해 PR One의 젠틀맨 정우석 ..
2011.12.05 -
SNS 잘하는 기업 vs 못하는 기업
SNS가 일상화된 소통 채널로 자리 잡으면서 영향력이 날로 커지고 있다. 지난해에는 재벌 총수들의 트윗 마케팅이 한참 화제가 되더니, 최근 들어서는 페이스북을 통한 인맥 확장이 열풍이다. 한단계만 건너면 아는 지인이 발견되어 인맥이 형성되는 페이스북의 구조는 확장력이 신기할 정도로 대단하다. 이처럼 SNS가 점차 일상적 채널로 활용되고 매력적인 채널로 인식되면서, 이를 활용하는 기업들의 다양한 활동들도 이 공간 안에서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온라인 PR이 담당해왔던 역할 이상으로 고객과의 소통이 가능한 이 채널을 어떻게 하면 성공적으로 이용할 수 있을지 기업들은 고민에 빠졌다. 실제로 한 조사결과에 따르면, 글로벌 500대 기업의 86%가 SNS계정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 중 63%는 3개 이상의 복수채..
2011.11.25 -
SNS 소통시대의 홍보인의 준비자세
SNS 소통시대의 홍보인의 준비자세 피알원 채재은 본부장 Episode # 굴지의 철강 OO기업 홍보팀장 상담 中 [고객사] "저희회사는 언론홍보를 주 커뮤니케이션으로 해왔지만 요즘 SNS가 대세이니까 저희도 SNS를 공격적으로 해야겠어요. 올해는 다른 홍보 활동은 접고 트위터랑 페이스북을 주 커뮤니케이션 으로 잡았습니다. 그래서 전문가이신 피알원을 모셨습니다." [피알원] "다른 홍보 활동 없이요?" [고객사] "네. 다른 것들은 할 만큼 했으니, SNS만 하고 싶어요. 모든 사람들이 저희 회사 트위터를 다 팔로잉하게 해주세요. 눈에 띄는 커뮤니케이션 효과를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전략을 짜주세요! 예산은 OOO입니다." 고객사와 미팅 중에 난감하여 입을 꾹 다물었다. "할만큼 했다"는 홍보활동등을 ..
2011.1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