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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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상 뒤에는 항상 본질이 있다
최근 몇 달간 인턴과 신입사원의 입사 면접에 많이 참여를 했다. 면접관마다 저마다의 채용 기준이 있겠지만 나는 면접자의 에티튜드와 본인에게 주어질 업무에 대한 관심도, 그리고 그것을 잘해내기 위해서 얼마나 노력하는 사람인지를 많이 보는 편이다. 신입의 경우 경력을 많이 볼 수는 없으니까. 면접관으로 들어갈 때마다 마지막에 반드시 하는 질문이 있다. “혹시 면접 준비 많이 했어요? 예상 질문 같은 것도 생각해 보셨고요? 그럼 혹시 이 질문은 꼭 나올 것이라 생각하고 열심히 답변을 준비했는데 제가 안 물어본 것이 있을까요?” 이 질문을 했을 시 열에 아홉은 같은 대답이 돌아온다. 혹시 어떤 대답일지 떠오르는 말이 있을까? 이 회사가 PR에이전시라는 사실을 감안해서. 답은 이렇다. “홍보와 디지털마케팅의 차이..
2022.09.16 -
[새 고객사] 파라다이스호텔 부산
피알원이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의 디지털 마케팅을 담당합니다.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은 파라다이스 그룹 산하계열의 특1급(5성) 호텔로, 1981년 개업한 이래 서비스 상품에 디자인적 콘텐츠를 더하는 등항상 새로운 트렌드를 추구하고 있습니다. 피알원은 SNS부터 인플루언서 마케팅, 유튜브 캠페인, 디지털 AD 등 전방위적인 IMC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2020.01.07 -
무(無)에서 유(有)를 창조해가는 그녀, 장서윤 PR컨설턴트를 만나다
고객사에게는 ‘성실’하고 ‘책임감’ 있게, 동료들에게는 예의와 신뢰를 바탕으로 한 ‘관계’로 일에서도 조직생활에서도 좋은 성과를 내고 있는 장서윤 PR컨설턴트. 10년이라는 오랜 시간 동안 그녀가 쌓아온 PR전략은 무엇일까요? Q1. 2분기 스타상 주인공이 되신 걸 축하드립니다. 본인 소개와 함께 담당하고 있는 업무에 대해말씀 부탁드릴게요. A: 1본부 2팀 장서윤 차장입니다. 현재 다양한 기업/브랜드의 언론홍보와 MPR, SNS 운영 등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Q2. 최근 고객사와 관련된 업무 중 기억에 남는 것이 있다면? A: 이제 막 시작한 LG하우시스를 이야기 하지 않을 수 없을 것 같습니다. LG하우시스의 업무를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아 현재 ‘화려한’(?) 성과를 낸 것은 아니지만, 새로운 고객..
2018.07.19 -
[새 고객사] 한국엡손
피알원이 한국엡손의 홍보를 진행합니다. 한국엡손은 사람과 사물, 정보를 보다 효율적이고 정밀한 기술로 연결하는 글로벌 테크놀로지 리더 기업입니다. 잉크젯 프린터 및 디지털 인쇄 시스템부터 3LCD 프로젝터, 스마트 글라스, 센싱 시스템과 산업용 로봇까지 다양한 분야의 라인업을 갖추고 있으며, 잉크젯, 비주얼 커뮤니케이션, 웨어러블 및 산업용 로봇 솔루션 분야에서 혁신을 주도하고 고객의 기대를 뛰어넘고자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피알원은 한국엡손의 언론홍보과 SNS 채널(블로그, 페이스북)운영을 담당하며 지역사회와 환경에 기여하기 위한 한국엡손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예정입니다.
2017.05.12 -
언론홍보의 위기, 이대로 괜찮은가?
과거 종이시대에서 디지털시대로 넘어오면서 많은 점이 달라졌다. 그 중 언론은 종이신문에서 다양한 인터넷 매체로 확대되며 막강해진 온라인의 힘을 증명하는 대표적인 예라고 볼 수 있다. 정보의 공유와 확산은 빨라졌지만 가장 핵심인 ‘사실’의 전달이 불분명해진 지금, PR업계에서 중요한 언론홍보의 자리가 위협을 받고 있다. (출처: pixabay) 사람들은 인터넷에서 자신이 찾고 싶은 단어 하나만 입력하면 특정한 파워블로거의 블로그나 지식인, 카페, SNS 등을 통해 다양한 정보를 접할 수 있다. 그만큼 굳이 인터넷에 나오는 수많은 관련 기사를 참고하지 않아도 정보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가끔은 자신과 조금 다른 가치관에서 쓴 기사를 보고 ‘기레기’라는 댓글을 달아 언론에 대한 불신을 드러내기도 한..
2016.10.24 -
[새 고객사] 네이버 ‘폴라’
피알원은 네이버의 신규 SNS어플리케이션 폴라의 비공개 베타 테스트(CBT)를 운영합니다. 정식 어플리케이션 론칭 전, 베타 테스트 기간 동안 온라인 파워유저와 함께 사전 어플리케이션 활성화를 위한 운영을하며 어플리케이션 활성화 및 긍정적인 브랜드 인지도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015.0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