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케이션(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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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알원의 크리에이티브 영역을 이끌어가는 비주얼 커뮤니케이터, 송재성 팀장
송재성 팀장의 이름에는 많은 수식어들이 있다. 9월의 스타상, 그리고 피알워너가 가장 친해지고 싶은 사람. 이 두 가지 수식어만 보더라도 송재성 팀장은 업무적으로나 인간적으로나 피알원에서 가장 매력적인 사람이 아닐까. 가장 좋아하는 아티스트가 키스해링(Keith Haring)이라고 하니, 얼마나 그가 재치 있고 키치 한 사람인지 짐작할 수 있다. 하긴 그의 제작물에는 늘 유쾌함이 묻어있으니 말이다. 때로는 한 줄의 글보다, 그림이 더 많은 것을 전달하고 임팩트 있게 다가갈 수 있다며, 디자인으로 새로운 PR 영역을 개척하고 싶다는 송재성 팀장. 외국계 광고 대행사의 다년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피알원의 크리에이티브 역량을 나날이 발전시키고 있는 그를 만나봤다. Q. 늦었지만 스타상 수상 축하합니다. 많은 ..
2016.12.14 -
[새 고객사] YBM넷
피알원이 YBM넷의 디지털 PR을 진행합니다. YBM넷은 최고의 어학·IT 커뮤니케이션 교육기업으로 외국어 교육부터 어린이 영어교육, TOEIC 등 어학시험 온라인 대행 접수 등의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피알원은 와이비엠청춘싸롱 페이스북과 블로그 등 공식채널을 운영하며 많은 청춘들에게 다양하고 알찬 정보를 주기 위해 노력할 계획입니다.
2016.11.25 -
피알원, ‘2016한국PR대상’ 온라인PR 부문 최우수상 수상
피알원이 한국PR협회가 주최하는 ‘2016한국PR대상’에서 온라인PR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온라인PR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 양시호 과장님(가운데)과 롯데손해보험 다이렉트 영업팀 이승곤 대리님(오른쪽 끝) 피알원은 롯데손해보험 자동차 보험서비스인 롯데하우머치 다이렉트 디지털 캠페인을 우수하게 수행한 공을 인정받았는데요. 피알원은 안전운전을 확산하는 디지털 캠페인을 수립, ‘아빠! 난폭&보복운전은 안돼요!’라는 커뮤니케이션 메시지를 통해 운전자들의 공감대를 형성하며 브랜드의 긍정적인 이미지 구축에 기여했습니다. 또한 피알원은 브랜드 페이스북 운영을 통해 다양하고 유용한 콘텐츠를 생산, 안전운전 캠페인 확산에 힘써 왔으며, 자동차 보험 업계 최초로 자동차 전시회인 ‘2016 서울오토살롱’과 연계, ..
2016.11.24 -
피알원, 캠페인 플랫폼 one air 론칭
피알원이 2015년 8월 3일, 캠페인 플랫폼 one air(www.proneair.com)를 론칭했습니다. one air는 ‘PR ONE’과 ‘on air’의 합성어로, 여러 사회 이슈 및 갈등에 대해 one air만의 관점으로 화두를 던지며 사회적 공감대 형성을 통해 그 해법의 실마리를 찾아보고자 하는 캠페인 플랫폼입니다. 또한 one air 사이트에 국한하지 않고 다양한 소셜 미디어에서 확산될 수 있도록 소통 측면에 중점을 둘 생각입니다. 피알원의 콘텐츠 기획력, 크리에이티브 역량, SNS채널 운영 역량 등을 집약해 놓은 one air를 통해 피알원은 전통 PR영역을 넘어 브랜드 매니지먼트 컴퍼니로서의 변화를 도모하고자 합니다. 새로운 인사이트의 색다른 시각을 직접 공중들에게 제공하는 한편, 고객사..
2015.08.04 -
<문형진 부사장의 공감 UP> 공감의 힘
지난 주 모 공공기관의 미디어 트레이닝을 진행한 적이 있다. 그 프로그램의 일부에 언론과의 모의 인터뷰 시간이 있었는데 인터뷰이로 나선 분들의 답변이 영 미덥지 않았다. 처음이라서 그런 것도 있겠지만 대부분 그 기관의 입장만을 전달하는, 그래서 가상언론이 제기한 문제에 대한 의혹 해소가 전혀 이루어지지 않았다. 그 인터뷰이들의 답변의 공통점은 추상적이며, 자기 주장에 가깝다는 것이었다. 공감이 갈 만한 근거나 사례가 많이 부족했다. 90년대 중반 최불암 씨가 서울 모 지역에서 국회의원 후보로 나선 적이 있다. 그 당시 그는 '전원일기', '수사반장' 등의 드라마 인기를 등에 업은 50대 중반의 최고 전성기였다. 상대방 국회의원 후보로는 당시로서 정치 초년병이며 애송이(?)라고도 불릴 수 있을 정도로 젊은..
2015.06.08 -
불통의 시대, 마음을 움직이는 커뮤니케이션
홍보를 업으로 삼은 지 20년하고 수년이 흘렀다. 불행인지 다행인지 회사 다닌 이래 계속 홍보라는 업무를 주 업(業)으로 삼고 있다. 홍보는 커뮤니케이션의 한 수단으로 볼 수 있다. 사람과 사람, 조직과 조직을 이어주는 다리, 커뮤니케이션. 그러나 이 커뮤니케이션은 상당히 어렵다. 커뮤니케이션 도구가 예전처럼 사람과 사람이 직접 만나는 면대면(面對面)과 서찰밖에 없던 시대가 지나고 지금은 편지, 스마트폰, 전화, 이메일 등 그 수단이 수없이 다양해졌음에도 커뮤니케이션의 부재, 또는 불통은 여전히 화두다. 그 이유인즉슨 기계적인 소통이나 그것과 관련된 기술적인 진보는 좋아졌으나 마음을 움직이는 커뮤니케이션은 여전히 제자리 걸음이거나 오히려 더 뒤쳐진 것 때문인지도 모른다. 유비의 삼고초려를 봐도 유비가 제..
2014.0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