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드림원] 피알원X옹달샘의 2018 마지막 만남, 2019년 캘린더 만들기!

2018. 12. 26. 12:02LIFE

유난히 추웠던 12월의 어느 토요일, 피알원과 옹달샘 친구들이 올해 마지막 만남을 가졌습니다. 이번 만남에서는 다 함께 지난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로운 한 해를 반갑게 맞이할 수 있는 활동이 기다리고 있었는데요. 바로 2019년 캘린더 만들기 입니다!

 

 

5개 팀으로 나눠 팀 별로 각각 2개의 캘린더를 제작했는데요. 이날 투표를 통해 ‘최고의 캘린더’를 만든 팀에게는 어마어마한 상품이 기다리고 있다는 소식에 의욕이 불타올라 모두 열심히 참여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답니다.

 

 

2019년 ‘황금돼지띠’의 해를 기념해 ‘돼지’를 메인 콘셉트로 잡아 제작한 작품도 있었고, 귀여운 동물 스티커를 붙여 여름방학의 즐거움을 표현한 달력도 눈에 띄네요~ 이렇게 하나하나 각 팀의 개성이 드러나는 5팀 5색 캘린더가 차근차근 완성되었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대망의 ‘최고의 캘린더’ 투표 시간이 다가왔습니다~ 두근두근 과연 어떤 팀이 영예의 1등을 차지했을까요?

 

 

치열한 접전 끝에 1위로 선정된 팀은 바로 4조였습니다. 1등을 한 4조에게는 준비된 경품을 가장 먼저 고를 수 있는 혜택이 주어졌는데요. 핸드크림, 스케줄 노트 등 실용적이고 쏠쏠한 아이템들이 준비되어 있어 피알워너와 친구들의 그 어느 때보다 신중한 모습을 엿볼 수 있었다는 후문!

 

1등 팀에게 주어지는 혜택은 여기서 끝이 아니었습니다. 황금돼지의 해를 기념해 우승 팀에서 가장 눈에 띄는 활약을 펼친 피알워너와 옹달샘 친구에게 줄 귀여운 엄마돼지와 아기돼지 인형이 준비되어 있었는데요.

 

 

 

인형도 그냥 주고 받을 피알원이 아니죠! 시상자가 “토실토실 아기 돼지~ 젖 달라고 꿀꿀꿀~”하고 선창하며 상품을 건네면, 수상자는 “엄마 돼지 오냐오냐~ 알았다고 꿀꿀꿀~”하고 화답하며 받아 마지막까지 유쾌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추운 날씨도 무색할 만큼 훈훈함으로 가득했던 피알원과 옹달샘 친구들의 캘린더 만들기! 다가 올 2019년을 기분 좋게 맞이할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었습니다.

 

 

 

 

Tag :기업문화, 사내 복지

 

 

 

 

※ 이 글은 피알원 봉사활동에 참여한 3본부 1팀 김예진 사원이 작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