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스마트홈 패드 런칭 행사

2011. 11. 7. 11:14WORK


KT
스마트홈 패드 런칭 행사


KT와 피알원은 10월 27일 120여명의 주부고객과 80여명의 일간지, 월간지, 방송 기자를 광화문 올레스퀘어에 초청하여 스마트홈 패드 출시를 알리는 런칭행사를 진행했습니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스마트홈 패드는 40~50대 주부들을 위한 가정용 특화 태블릿 PC입니다. 삼성전자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출시하는 갤럭시탭 8.9 Wi-Fi 모델에 스마트홈 서비스가 결합되어, 스마트기기에 목말라하는 뉴시니어 세대, 스마트기기에 친숙하지 않는 주부들도 가정에서 다양한 생활편의 서비스와 맞춤형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제품입니다.

피알원은 스마트홈 패드의 성공적인 런칭 행사를 통해 스마트기기가 친숙하지 않는 주부들에게 스마트홈 패드를 효과적으로 알리고 지속적인 WOM효과도 확산시키기 위해 타깃의 흥미요소를 분석, 런칭 행사에 적극 반영하여 기자와 소비자들에게 큰 호흥을 얻었습니다^^


론칭 행사의 공간은 주부들이 가장 친숙한 공간인 거실과 집을 반영하여 스마트 하우스 컨셉으로 제작했습니다. 행사장 입구에 스마트 홈 하우스 게이트를 설치하였고, 체험공간은 가정용 특화 태블릿 PC인 점을 반영하여 주부들이 스마트홈 패드를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집이라고 설명할 수 있겠네요.


1층과 2층 서비스라운지에 마련된 체험존은 스마트홈 패드의 주요기능에 맞춰 ▲ 라이프자키 ▲ 올레TV 나우
▲ 스마트홈 통화 ▲ 홈시큐리티 ▲ 해피패밀리 존으로 구성되었는데요.각 존에서는 ▲ 1만 1천편의 VOD와 40개의 실시간 채널을 즐길수 있는 '올레TV 나우', ▲ 와이파이가 되는곳 어디서든 저렴한 요금으로 선명한 고화질의 영상통화 즐길 수 있는 '스마트홈 통화' ▲ 센서를 통해 침입을 감지하고 이상 신호 수신시 KT텔레캅에 출동도 요청할 수 있는 '홈시큐리티' ▲ 스마트홈 패드를 이용하는 가족간 사진과 일정을 공유할 수 있는  '해피 패밀리'의 서비스 체험 기회를 제공하여 스마트기기가 어색한 주부들에게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특히, 1층 서비스라운지에 설치된
▲ 라이프자키존은 음악다방 시절의 디스크자키에서 영감을 얻어 맞춤형 콘텐츠 서비스라는 점을 감안, 주부들의 향수를 일으키는 음악다방 부스 형식으로 제작되어 포토 공간으로도 인기가 높았습니다.

체험존 이후 한 시간 동안 이어진 런칭쇼도 주요 타깃인 주부들에게 가장 친숙한 공간과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참석자들의 큰 호흥을 얻었습니다. 런칭쇼 무대는 스마트홈 패드의 주요 기능 중 하나인 해피패밀리의 그래픽 화면을 입체화하여 스마트 하우스를 완성했고,


행사 프로그램은 대한민국 40~50대 주부의 여가활동 1위가 TV시청일 정도로 TV프로그램에 친숙하다는 점과 주부들의 인기 프로그램을 반영하여 MBC 인기 프로그램 '세바퀴'의 MC 박미선과 이휘재씨가 사회를 맡았으며, 주부들의 흥미를 일으키는 토크쇼와 퀴즈쇼가 진행되었습니다.

토크쇼에서는 KT 서유열 사장님의 프리젠테이션으로 스마트홈 패드를 만들게 된 계기, 제품 상세기능, 비전 등이 소개되었고, 이후 MC 박미선과 이휘재씨의 재치있는 입담으로 토크쇼를 진행하여, 참석자들의 남은 궁금증까지 해소하였습니다.


이후 MC의 '스마트홈 패드 인생퀴즈' 참석자들의 '그래, 선택했어!'라는 외침과 함께 퀴즈쇼가 진행되었습니다. 퀴즈는 약 2주간 40~50대 주부 1,000여명을 대상으로 스마트홈 패드와 관련된 어렵고 애매한 인생퀴즈를 사전리서치로 진행, 그 결과로 제작했으며, 게임은 A와 B로 구분된 팻말로 정답을 맞춰 최종 10명이 선정되는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그럼 스마트홈 패드 인생퀴즈에 한번 참여해볼까요?
1) A 무인도에 우리 남편 데려가기 VS B 무인도에 스마트홈 패드 데려가기
2) A 평생 우리 남편과 살기 VS B 평생 장동건과 영상통화하며 혼자 살기

정답은 모두 압도적인 <B> 였습니다. 남편과 평생 사는 것보단 혼자 살더라도 장동건과 영상통화하며 사는 것을 원하시네요.


최종 선정된 10분에게는 스마트홈 패드, 화장품 세트, 홍삼 세트 등의 선물이 현장에서 제공되었고, 모든 참석자분에게는 스마트쿠커 등이 지급되었습니다.

관련 내용은 조선일보, 중앙일보, 매일경제, 한국경제, SBS뉴스 등 약 90여 개의 뉴스로 소개되었고 행사에 참가한 주부 윤상희씨(41세)는 "그 동안 주변 사람들이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것을 보면서 한편으론 부럽기도 했지만 이용하기가 어려워 살짝 두려웠던게 사실" 이었다며 "스마트홈 패드를 직접 사용해보니 쉽고 편한 서비스들을 누구 도움 없이도 이용할 수 있어 스마트 기기에 대한 자신감이 생긴다"고 소감을 전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