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알원&옹달샘 일곱 번째 만남-과학&역사 체험, 두 마리 토끼 잡기

2016. 6. 29. 16:23LIFE

기분 좋은 바람이 솔솔 불어오던 날, 피알원과 옹달샘의 일곱 번째 만남이 있었는데요.

과학버라이어티 뮤지컬 <허풍선이 과학쇼>부터 우리나라 역사의 흐름을 알 수 있었던 <대한민국 역사박물관>까지 체험하는 알찬 하루였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그 현장을 공개합니다! ^^

 

 

한 달에 한 번은 피알원과 옹달샘 아이들의 체험활동이 있는 날!

이번엔 과학 뮤지컬 <허풍선이 과학쇼>를 관람하는 날이었는데요. 많은 인파로 가득한 세종문화회관을 보면서 <허풍선이 과학쇼>가 정말 어린이들에게 인기가 많은 쇼라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허풍선이 과학쇼>는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과학쇼로, 위대한 과학자들의 숨겨진 이야기를 다루는데요. 옹달샘 아이들은 쇼 시작 전 기념촬영도 하며, 허풍선이 과학쇼를 즐기는 모습이었습니다. 

 

 

쇼가 끝난 뒤 간단히 점심을 먹고 우리나라의 역사를 배우러 <대한민국 역사박물관>으로 이동했습니다. <대한민국 역사박물관>을 본격적으로 살펴보기 전, 세종문화회관 지하에 위치한 '거북선 체험장소'에 잠시 머물렀어요.

 

 

거북선 내부도 둘러보고 게임에 참여하며 아이들은 거북선의 원리를 즐겁게 이해할 수 있었는데요. 거북선에 대해서 학교에서 배운 것을 기억하며 이야기하는 친구도 있어서, 오히려 덕분에 한 수 배우기도 했습니다.

 

 

뒤이어 박물관으로 이동해 역사체험을 시작했습니다.

<대한민국역사박물관>은 개항기부터 오늘날에 이르기까지의 우리나라 역사를 기록하고 있어, 대한민국이 만들어지던 순간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우리나라의 변화를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

 

 

그 다음에는 조금 특별한 역사체험을 위해 박물관에 위치한 '우리역사 보물창고 어린이체험전시실'로 이동했습니다. 이곳은 일제강점기부터 현재까지 대한민국의 근현대사를 한 가족의 이야기로 재구성한 곳인데요.

 

 

전시물에 유리벽이 없어 좀 더 생동감 있는 역사체험이 가능했던 곳이었습니다. 아이들은 관람 중간중간 체험용 갤럭시 패드에서 궁금한 점을 검색해보기도 하며 역사를 더욱 흥미롭게 학습할 수 있었습니다.

 

 

과학 버라이어티 뮤지컬쇼 <허풍선이 과학쇼> 관람부터 <대한민국역사박물관>에서의 특별한 체험까지~ 과학과 역사 두 마리 토끼를 잡았던 알찬 하루!

 

 

어느새 이별의 순간이 다가오자 모두가 아쉬움을 느꼈지만, 오늘의 만남이 끝이 아님을 알기에 즐거운 이별을 할 수 있었답니다.

오늘 이후에도 피알원과 옹달샘의 아이들과의 교류는 앞으로도 매달 이어질 예정이니, 모두 관심과 애정으로 지켜봐 주세요!

 

Tag : 기업문화, 사내 복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