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 홍보 마케팅 실무서 <셀프홍보> 저자, 피알원 최승옥 PR AE

Author : 피알원 STORY / Date : 2016. 6. 21. 14:38 / Category : 사람들/피알워너 인터뷰

‘당신은 어떠한 삶을 살아가고 싶은가?’에 대한 질문에 명확한 답을 할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피알원에는 삶에 대한 명확한 목표를 가지고 그 꿈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홍보 경력 7년 차, 피알원 6본부 최승옥 과장이 그 주인공인데요,

치열하게 일하며 어떻게 하면 멋진 인생을 살 수 있을까 고민하다가 <셀프홍보> 책까지 쓰게 되었다는 그녀를 만나봤습니다.

 

자기 PR 시대에 갖춰야 하는 홍보마인드!

피알원 6본부 최승옥 과장이 최근 낸 홍보 마케팅 실무서 <셀프홍보>  

 

 

블로그 기자 책을 쓰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최승옥 과장 2013년 9월, 피알원에 입사한지 1년이 갓 넘었을 시점이었어요. 익숙하지 않던 일이 익숙해지고, 일에 대한 자긍심도 높아졌지만 한 가지 계속 마음에 걸리는 부분이 있었는데요. 클라이언트를 위한 콘텐츠만 만들고 있다는 생각이었죠.

내가 만든 콘텐츠이지만 고객사를 위해 '대행'해서 만들어준 콘텐츠이므로 내 것이 아닌 콘텐츠였죠. 이 점이 매우 ‘속상하다’ 생각하고 있을 시점, 우연히 책을 읽다가 ‘자신만의 책을 쓰라’라는 구절을 보게 되었어요. 그 구절은 제 마음을 울렸고, ‘책을 써야겠다’ 생각한 후에 바로 실천에 옮겼죠.

 

 

블로그 기자 책을 준비하면서 가장 힘들었던 점은 무엇인가요?
최승옥 과장 홍보인이 아닌 일반 사람들은 ‘홍보’에 대해서 잘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홍보 관련된 실무서는 거의 존재하지 않았고요. ‘홍보’와 관련된 책을 찾아보면 대부분 이론서뿐이었죠.

그래서 저는 실무 관련된 책을 써야겠다고 생각했어요. 실무적인 내용을 책으로 정리하다 보면, 앞으로 내가 일하는 데 있어서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했죠. 이론 위주인 출판 시장에 실무 관련 책을 써서 블루오션을 공략한 것인데 한 가지 문제가 있었어요.

원고를 일반 출판사에 투고하니, 홍보 실무 서적은 독자층이 넓지 않다는 거예요. 또한 제가 처음 쓴 책이고 무명 저자다 보니 출판사에서 책을 내는 것이 쉽지 않았어요. 하지만 각고의 노력 끝에 결국 이렇게 책이 나왔네요.

 

 
홍보 경력 7년차, 최승옥 과장은 <셀프홍보> 저서

현장에서 경험하고 깨우친 PR AE로서의 노하우와 의미 있는 직장생활을 위한 지혜를 담았다. 

 

 

블로그 기자 홍보인은 참 바쁘잖아요. 시간을 어떻게 내서 책을 쓰셨나요?
최승옥 과장 일찍 일어났어요. (웃음) 아침 6시에 일어나서 매일 한 시간 넘게 책을 쓰는 시간으로 투자했어요. 만약 아침에 일이 있어 못 쓰게 되면 오후에 퇴근해서도 쓰고, 주말 이틀 중 하루는 8시간 넘게 집중해서 글을 썼습니다.

 

블로그 기자 ‘홍보 마케팅 실무서’ <셀프홍보> 책을 집필하면서 가장 중점적으로 생각한 부분은 무엇인가요?
최승옥 과장 모든 일이 그렇지만 홍보는 제일 중요한 것이 사람과 사람 사이의 커뮤니케이션이잖아요. 사실 이 부분은 직접 겪지 않으면 절대 알 수 없는 부분들이 많아요. 커뮤니케이션의 복잡한 과정을 자세히 알려주고 싶은 마음이 컸어요. ‘홍보’에 대해 관심은 많지만 잘 모르는 사람들이 책을 읽고, ‘아, 홍보가 이런 일이구나! 한 번 해보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길 바랐습니다.

 

블로그 기자 책을 읽어보면 PR에 대한 이야기 말고도, 직장인으로서 행복해지고 싶은 인간으로서의 근원적 고민에 대한 이야기도 많은데요. 과장님의 궁극적인 인생의 목표는 무엇인가요?
최승옥 과장 직장생활을 처음 시작했던 과거와 현재, 돌이켜 보면 ‘저’는 같은 사람이지만 점차 달라지고 있는 것 같아요. 시간이 지날수록 같은 상황에 놓여있더라도 느끼는 바가 달라지고 대처하는 방식이 달라졌죠.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몇 년 전의 나는 ‘철이 참 없었구나’하는 생각이 들어요. 부끄럽기도 하고요.

책을 3년 전부터 준비했기 때문에 생각이 바뀔 때마다 세부 내용을 지속적으로 수정할 수밖에 없었어요. 이렇게 시간이 흐르면서도 근원적인 고민 하나는 바뀌지 않았는데, 그것은 바로 나의 ‘경쟁력’과 관련된 것이었어요. ‘내가 언제나 대체 가능한 인력이라는 것’이었는데요. 사실 내가 당장 오늘 피알원을 퇴사하더라도 똑같은 연차, 비슷한 경력이 있는 사람을 뽑아서 일을 해도 될 거예요. 하지만 스스로 생각했을 때의 ‘나’는 누군가로 인해 쉽게 대체될 수 있는 사람이 아니잖아요. 그래서 더욱 의미 있는 삶을 살고 싶고, 누군가에 의해 절대 대체되지 않을 사람이 되고 싶었어요. 제 꿈은 스스로 선택 가능한 삶을 살면서 의미 있게 사는 것이에요.

 

 

PR AE의 바쁜 일정 속에서도 틈틈이 시간을 쪼개서 책을 썼다는 최승옥 과장.

그녀는 피알원에서도 부지런하고 센스 넘치는 PR전문가로 꼽힌다.

 

블로그 기자 책을 보면 홍보에 대한 깊은 성찰과 고민, 그리고 애정이 느껴집니다. 과장님에게 홍보란 무엇인가요?
최승옥 과장 치열한 세상 속에서 자기 자신을 돋보이게 하는 것, 그것이 바로 홍보라고 생각해요. 홍보와 관련된 일을 지난 7년 간 해왔고, 관련된 일을 계속하게 될 것 같은데요. 사실 어떤 일을 하더라도 나를 알리고 홍보하는 것은 필수라고 생각해요. 기본적으로 자기가 가지고 있는 가치를 돋보이게 포장해서 알리는 일이 홍보이기 때문이죠. 의미 없는 것도 가치를 어떻게 부여하는가에 따라 의미가 생기잖아요. 그래서 참 가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해요.

 

블로그 기자 PR전문가를 꿈꾸는 후배들에게 해주고 싶은 이야기가 있나요? 
최승옥 과장 지금 상황에선 본인이 스스로 주도적으로 할 수 없는 것이 많을 거예요. ‘해도 안된다, 참 힘들다’라고 부정적으로 생각하지 말고, 고민의 시각을 나에게로 돌려서 ‘내가 달라질 부분이 없나, 어떤 노력을 해야 하나’ 이런 생각을 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만약 그런 고민도 하기 싫다면 다른 방면의 고민도 필요하죠. ‘내가 어떤 사람이고, 무엇을 좋아하고, 무엇을 했을 때 행복하고 편안한지’에 대해 생각해보세요. 저는 자신의 인생에서 자신이 주인공이고 본인이 편안하다 느껴야 삶이 긍정적인 방향으로 갈 수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잘 되어가고 있는 것처럼 보이는 타인을 부러워하거나, 남이 나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지 고민하지 말고 자기 자신을 잘 들여다볼 수 있으면 좋겠어요.

 

인터뷰를 마치고 나니 그녀의 책에서 기억에 남는 문장 하나가 떠올랐습니다.

‘’현재의 나는 무수한 과거의 나날들을 반영한 가장 최신의 결과물이다"

더 나은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자기 자신에 대해 정확하게 파악하고, 스스로 홀로 설 수 있도록 매일 노력하는 삶, 이것이 바로 그녀의 힘이라는 걸 느낄 수 있었습니다.

<셀프홍보> 최승옥 과장의 말처럼 이 세상에서 스스로를 빛나는 존재로 만드는 것은 바로 자기 자신이라는 것을 잊지 말고 여러분도 자신에게 더욱 집중하길 바라겠습니다.

 

 

<셀프홍보>책 소개

☞ 관련 기사 http://sports.donga.com/3/all/20160609/785853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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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backs 0 / Comments 1

  • bbbange 2016.09.26 10:05

    PR AE를 꿈꾸는 대학생입니다 :)
    어디에도 없던 홍보실무서를 읽고 홍보에 뛰어들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늘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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