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병 날려주는, '땡큐 카드' 피알원 사내 캠페인

2015. 2. 6. 11:25LIFE

최근에 모 커피 전문점에서 따뜻한 말로 주문을 하면 커피를 반값으로 할인해주는 이벤트가 열렸습니다.

말 한마디로 손님도, 매장 직원도 서로 기분 좋게 웃을 수 있으니, 참 따뜻한 이벤트라고 느꼈는데요~

얼마 전, 피알원에서도 이와 같은 훈훈한 모습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2015년 피알원 기업문화팀이 연중 사내 캠페인으로 시작한 'Thank you card' 이벤트!

 

평소에 고마운 사람에게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말 한마디 건네기가 왜 그리 쑥스러운지...

말보다는 문자나 카톡으로 메시지를 남기는 경우가 더 많았는데요..

 

따뜻한 마음을 전할 때,

한 통의 문자도 좋지만 손편지만큼 정성 가득한 감동도 없겠죠?

 



 

2015년 피알원 기업문화팀이 매달 사내 캠페인 '땡큐 카드'를 진행한다는 안내문이 붙었네요~


각 나라별로 감사의 표현은 저렇게 다르지만 

그 마음만은 하나겠죠?






기업문화팀이 준비해 놓은 수많은 카드들이 정말 순식간에 없어졌다는~

 

평소 가족만큼, 아니 어쩌면 가족보다 더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는 피알원 직장 동료, 선후배들...

함께 일하면서 울고 웃었던 시간들, 때로 지치고 힘들 때면 위로가 되어주었던 고마운 순간들...

그때는 차마 하지 못했던 고마운 말들을 카드에 담아 땡큐카드 우편함에 넣으면

기업문화팀의 우체부가 당사자에게 카드를 배달해 줍니다.

 

저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늘 고생하는 모 사원과

늘 개성 있는 팀원 때문에 고생하시는 우리 팀장님께 땡큐 카드를 적었습니다.

 



 

 

이틀 동안 땡큐 카드 우편함에 많은 카드들이 쌓이기 시작했습니다.

다음날 아침, 출근하기 전에 받아볼 수 있게

배달이 되었는데요

 

월요병으로 다소 처지는 출근길 아침,

자리에 와서 땡큐 카드를 보는 순간, 가라앉던 기분은 싹 사라지고 기운 업!!

 





 

피알원 땡큐카드 캠페인에 참여한 김혜진 사원의 소감,

이번 캠페인에서 착한 우체부가 돼주었던 김철진 사원의 소감,

여러 장의 땡큐카드를 받은 채지수 사원의 짧은 소감까지.


서로서로 감사하는 피알워너들의 온기가 느껴지나요?


 




여러분도

지금 바로,

곁에 있는 가족에게, 친구에게, 직장동료에게

마음 속 고마움을 전해 보세요~

 

고맙습니다.

 

 

Tag : 기업문화, 사내 복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