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알원 이경모 위원의 신간 <모든 아빠는 딸들의 첫사랑이었다> 출간!

2013. 11. 14. 11:28LIFE

피알워너의 다재다능함은 어디까지일까요?

 

기획, , 사진, 그리고 캘리그래피까지 

딸바보 이경모 위원님이

<모든 아빠는 딸들의 첫사랑이었다>를 출간하셨습니다~

 

25년 광고회사를 거쳐 지금은 피알원의 기획위원으로 활동중이신 이경모 위원님이

아빠로서 두 딸을 키우며 모아 두었던 기록과 생각들, 인생 선배로서 성공과 실패를 통해 얻은 작은 깨달음을

'딸에게 물려주는 아빠의 아이디어 노트'라는 이야기로 엮었다네요~

 

 

 



25년 광고회사 경력보다 딸바보 경력이 더 긴 이경모 위원님!!!

어떤 광고주보다 까다롭고 소중한 두 딸에게는 25년 넘게 딸바라기로 지내 온 아빠!


이경모 위원님은 딸들이 태어나면서부터 아빠가 딸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를 꾸준히 노트에 기록해왔다고 합니다~

우아~ 정말 멋진 아빠시네요!

그리고 어느새 직장인이 되고, 곧 집을 떠날 딸들에게 정을 끊고 아빠의 지혜를 들려주고자 하신다고요~

 

 




고교생 딸이 가출을 했을 때

문자로 죽고 싶다고 했을 때

처음 남친을 데려왔을 때

피어싱을 하고 나타났을 때

회사를 그만두겠다고 했을 때

딸바보 아빠의 가슴은 무너졌고, 그 아픔은 딸에게 물려주는 50가지 아이디어로 자랐습니다.


음.. 물론 딸을 생각하는 아빠들이 보면 좋은 책이지만 

시집가지 않은 딸~ 그리고 20대의 딸들이 봐도 아빠에 대한 생각을 할 수 있어서 좋은 책인 것 같네요~

 

 

 



 

 



어릴 때 이런 기억이 있습니다.

"아빠랑 결혼 할꺼야!" 하지만 나이가 들면서 점점 이런 애교는 낯설어져갑니다.

 

세상 모든 아빠는 딸의 첫사랑이었다.

세상 모든 아빠에게 딸은 짝사랑이다.

 

책 속 마지막 말이.. 어린 시절 아빠와의 추억을 돌아보게 하네요~

오늘, 아빠에게 안부 전화 한번 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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