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CEO 체험] 피알원 강지선 대표이사를 만나다

2012. 4. 6. 10:11LIFE

"나는 피알원 CEO다"

오늘 하루, 사장실에서 1일 CEO 체험 행사가 열린다고 해서, 현장을 찾아가 보았습니다!

오늘 하루 동안 피알원을 대표하는 행운의 직원은 강지선 사원, 아니 사장님!

사장실을 똑똑 노크하고 살짝 문을 열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블로그 기자단입니다. 대표님을 인터뷰하러 왔어요!"라고 말하자,
웃으며, "저 지금 바쁜데요?"라고 당당하게 말하는 강지선 사장님!

"그럼... 언제 시간이 되시나요??"라고 조심스럽게 물어보자,

"한 시간 뒤에 오세요~"라고 하!신!다!

 

 

강지선 대표이사님의 하루 일정을 들여다 볼까요?

 

 

AM 9시, 티타임 & 주요 일간지 살펴보기

업무 시작 전 언론 동향 및 사회적 트렌드를 검토하여, 업무에 반영할 만한 이슈가 있는지 확인합니다. 하루가 다르게 급변하는 트랜드와 소비자의 성향은 하루하루 언론에서 다뤄지는 소식과 이슈를 통해 검토해 볼 수 있어요. 

 

▶PM 12시, 총애(?)하는 직원들과 점심시간

업무에 지친 그대여... 떠나라(?) 아니죠!

업무에 지친 그대여... 점심시간을 즐겨라!! 하루 중 많은 시간을 보내는 회사에서 점심 시간은 그야말로 업무에 힘을 줄 수 있는 유일한 시간이라구요. 아웃백에서 직원들과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며 잠시나마!! 기분좋게 스트레스(?)를 달래줬습니다!!

 

▶PM 1시 30분, 업무회의

대표이사실에서는 하루에 두 번 회의를 합니다.

어떤 희의가 이루어지는지 궁금하시죠? 회의에서는 주로 하루 일정에 대해 직원들과 이야기를 하고, 클리핑, 클라이언트의 동향, 경쟁사 분석 등 오늘 하루에 있을, 업무 분담 및 사후 관리의 전반적인 계획과 보고 등이 이루어 집니다. 업무 실행과 보고에 있서 각 팀별 회의와 의견을 종합하면 어떤 업무를 해야하고, 내일은 어떤 준비를 대비해야 하는지 가름할 수 있게 되요.

 

▶PM 3시, 블로그 기자단과의 미니 인터뷰

자!! 어느새 하루동안의 일일 체험도 끝이 났는데요. 마지막으로 소감을 들어봐야겠죠?

소감은 동영상으로 소감을 담아보았습니다!!

 

▶ PM 6시, 칼퇴근

 

 

Tag : 기업문화, 사내 복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