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레고스토어 용산점 가장 먼저 경험하기! ㅡ 프리오프닝 데이의 열기 속으로

 

요즘 맛집부터 팬덤 성지까지, 가장 ‘핫한 동네’로 손꼽히는 용산에 어른들의 가슴을 뛰게 하는 브랜드가 상륙했습니다. 바로 레고입니다.

 

 

지난 12월 5일, 용산 아이파크몰 리빙파크 6층에 국내 최대 규모의 레고스토어 용산점이 그랜드 오픈했는데요. 오픈 당일의 오픈런을 만들기 위해, 그리고 분위기를 제대로 끌어올리기 위해 피알원 레고코리아 팀은 하루 먼저 현장으로 향했습니다. 그랜드 오픈을 하루 앞둔 12월 4일, 아침부터 밤까지 숨 가쁘게 이어진 프리오프닝 데이의 하루를 함께 들여다볼까요?

 

‘K-컬처’와 레고스토어의 만남! 설렘으로 시작된 프리오프닝 데이

오전 8시, 아직은 조용한 용산 아이파크몰에 도착하니 평소와는 다른 고요한 공기가 흐르고 있었는데요. 분주한 하루를 앞둔 긴장감 속에서 리빙파크 6층으로 향했습니다.

 

 

큼직하게 보이는 레고 로고! 센터로 향하는 메인 통로 옆에 바로 자리해 누구나 쉽게 찾을 수 있는 위치입니다.

 

 

레고스토어 용산점은 약 120평 규모로 국내 최대 레고스토어라는 타이틀에 걸맞은 공간을 자랑합니다. 특히 한국 문화와 놀이의 즐거움을 결합한 ‘K-컬처’ 특화 매장이라는 점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

 

 

매장 안으로 들어서면 대형 레고 작품들이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는데요. 가로 약 5m에 달하는 ‘일월오봉도’ 레고 모자이크를 비롯해, 약 18만 5천 개의 브릭으로 완성한 ‘광화문과 근정전’ 디오라마, 광장시장을 모티브로 한 작품까지. 한국적인 풍경을 특유의 즐겁고 창의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한 작품들이 매장을 가득 채우고 있습니다.

 

 

숨겨진 디테일을 발견하는 재미와 인생샷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도 놓칠 수 없죠. 매장 오픈 전 이러한 주요 공간과 요소를 담당자로서 먼저 경험할 수 있었던 순간은, 그야말로 ‘덕업일치’를 실감하게 한 시간이었습니다.

 

뜨거운 취재열기로 가득했던 사진행사

드디어 오늘의 첫 공식 일정인 언론사 사진부 초청 사진행사가 시작됐습니다. 기자님 한 분 한 분이 도착하면서, 현장은 순식간에 카메라 셔터 소리로 가득 찼습니다.

 

 

국내 최대 규모 레고스토어 오픈을 기념하는 자리인 만큼, 레고코리아를 비롯해 덴마크대사관과 HDC아이파크몰 주요 관계자들이 직접 참석해 자리를 빛내며 의미 있는 시작을 알렸습니다.

 

 

이어서 메인 고객을 대표하는 성인 모델들과 함께한 촬영이 진행됐습니다. 매장 전경과 대형 작품들은 카메라 셔터를 멈추기 어려울 만큼 인상적이었는데요. 수많은 브릭으로 완성된 작품들은 실물로 볼 때 더욱 압도적인 스케일과 완성도를 자랑했습니다

 

 

취재 열기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된 사진 행사! 신속한 보도 확산을 위한 보도자료 배포가 이어졌습니다. 바로 옆 카페로 자리를 옮겨 잠시 숨을 고른 뒤, 사진 보도자료 배포까지 깔끔하게 마무리하며 다음 일정을 준비했습니다.

 

레고 팬들의 열기로 무르익어간 프리오프닝의 밤

 

해가 기울 무렵, 레고스토어 용산점에서는 진짜 레고 팬들을 위한 특별한 시간이 이어졌는데요. 인플루언서와 레고 팬들을 초청한 프리오프닝 파티가 열렸습니다. 오랜 시간 팬덤과 함께 성장해온 브랜드인 만큼, 레고코리아는 특별한 순간마다 팬들과의 만남을 중요하게 여기고 있습니다. 매장에는 금세 사람들이 모여들며, 레고가 왜 ‘팬덤’의 대표 브랜드로 불리는지 자연스럽게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원하는 브릭만 골라 담을 수 있는 픽어브릭 존, 나만의 커스텀 미니피겨를 완성할 수 있는 빌드어미니피겨 존, MZ세대의 꾸미기 취향을 저격한 키링 존까지. 즐길 거리와 볼거리로 가득한 레고스토어 용산점 곳곳에서 인플루언서와 팬들은 각자의 시선으로 매장을 사진에 담았습니다. 서로 다른 개성과 취향이 담긴 콘텐츠가 어떻게 또 다른 이야기로 확산될지 지켜보는 재미도 쏠쏠했습니다.

 

 

동심을 자극하는 ‘레고 산타’의 등장과 실제 레고 제품인 ‘레고 아이디어 미니피겨 자판기’를 활용한 럭키드로우 이벤트로 현장 분위기는 한층 달아올랐습니다. 웃음과 환호가 이어지며, 프리오프닝의 밤은 한층 무르익어 갔습니다.

 

하루 종일 이어진 행사였기에 팀원들의 많은 노고가 녹아들었지만, 놀이의 즐거움과 레고 팬덤의 에너지를 현장에서 함께 느낄 수 있어 더욱 보람차고 의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도 레고코리아가 팬들과 함께 놀이의 즐거움을 확장해 나갈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