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블렌디드 위스키 ‘와일드무어’ 출시 미디어 데이 현장 스케치

2025. 1. 22. 11:14WORK

위스키 명가, 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에서 새로운 프리미엄 블렌디드 위스키 와일드무어를 출시했습니다. 지난 1, 사진부와 일간지, 매거진 기자님들까지 모셔 와일드무어를 처음 소개하는 미디어 데이를 진행했는데요. 뜨거운 취재 열기가 느껴지던 현장, 지금부터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글렌피딕과 발베니, 위스키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꼭 접해보셨을 브랜드이죠? 와일드무어는 글렌피딕과 발베니를 만든 윌리엄그랜트앤선즈에서 새롭게 선보인 블렌디드 위스키 브랜드입니다. 스코틀랜드 대자연에 헌사를 바치는 의미로 탄생한 위스키인데요,

 

 

스코틀랜드의 대자연, 짙은 황야, 거친 해안선, ‘와일드’… 하면 떠오르는 셀럽이 있나요? 저는 한 분 있습니다. 바로 요즘 유튜브에서 큰 활약을 하고 계시는 와일드의 대명사,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님! 이날 미디어 데이에는 와일드무어의 브랜드 페르소나로 선정된 추성훈님이 참석하시어 자리를 빛내주셨답니다. 

 

 

뜨거운 취재 현장! 추성훈님은 프로답게 여러 가지 포즈 요청에도 적극적으로 응해주시며 멋진 사진들을 잔뜩 남겨주셨습니다. 사진 행사 이후에는 매거진 인터뷰도 진행해 주셨는데요. 아래 링크 남겨드리니 궁금하신 분들은 클릭!

Instagram

출처: 럭셔리 매거진

Instagram

출처: 패스트페이퍼 매거진

 

 

사진 행사가 끝난 후에는, 일간지와 월간지 기자님들을 모시고 본격적으로 브랜드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와일드무어는 윌리엄그랜트앤선즈 가문이 무려 60년간 개인 소장용으로 수집한 위스키 원액 중에서도 숙고하여 엄선한 에이션트 리저브(Ancient Reserve)’ 원액으로 만들어진 희귀 컬렉션인데요. 자연이 해마다 변화하고 깊어지듯, 수십 년간 스코틀랜드 기후의 영향 아래 숙성되며 독보적인 깊이와 복합미를 완성한 제품입니다. 브랜드 매니저께서 직접 와일드무어의 탄생에 관한 스토리들을 설명해 주셨습니다.

 

 

설명을 들었다면, 시음도 빠질 수 없겠죠! (백문이 불여일견) 기자님들께서 직접 와일드무어를 느끼고 맛보시고 더 잘 이해하실 수 있도록 테이스팅하는 시간도 마련되었습니다. 테이스팅에는 와일드무어 23년 다크 무어랜드와일드무어 30년 러기드 코스트가 준비되었습니다. 이날 참석해 주신 기자님께 시음 후기를 물으니 정말 맛있었다…!”고 하셨습니다(위스키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꼭 맛보시길 바랍니다).

 

 

테이스팅과 함께 여러가지 요리와 위스키를 함께 곁들여 즐겨보는 페어링 프로그램도 마련되었는데요, 메뉴는 바비큐와 디저트 등 와일드무어의 풍미를 한껏 끌어올릴 수 있는 알찬 구성으로 준비됐습니다. 참고로 와일드무어는 초콜릿과 즐겨도 좋지만 바비큐 음식들과 환상의 조합을 자랑한답니다.

이후 와일드무어에 더 궁금한 점들을 듣고, 답변을 드리는 질의응답 시간을 마지막으로 행사가 마무리되었습니다.

 

 

추가로 와일드무어에 대한 설명을 드리자면요! 바틀을 보면 (예리한 분이시라면 눈치채셨겠지만) 조금 특별한 모습을 띄고 있습니다. 바로 울퉁불퉁한 표면인데요. 와일드무어는 스코틀랜드의 대자연에 헌사를 바치기 위해 탄생한 브랜드라고 설명드렸던 것 기억하시나요? 바틀 디자인 역시 스코틀랜드 산맥의 저지대부터 훼손되지 않은 산지, 해안선, 강과 호수 등 자연의 아름다움이 드러날 수 있도록 물리적으로 표현했다고 합니다. 멋진 스토리를 가진만큼 사진에도 참 멋있게 담기더라고요.

 와일드무어 23년 다크 무어랜드’, ‘와일드무어 30년 러기드 코스트’, ‘와일드무어 40년 블랙 마운틴까지 총 세 가지 제품으로 국내에 출사표를 던진 와일드무어. 희소성 높고 독보적인 캐릭터를 지닌 제품인 만큼, 위스키 애호가분들의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번 미디어 데이를 통해 기자님, 그리고 기사를 읽으시는 독자분들께 와일드무어라는 브랜드를 소개해 드릴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는 소감을 전하며, 마무리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