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험과 신비의 나라, 롯데월드로 간 스탭 워크샵

6월의 화창한 날씨와 함께 피알원은 스탭 워크샵을 떠났습니다. 어디로?

바로 모험과 신비의 나라! 롯데월드로 말이죠! 🎢✨

설렘과 두근거림, 그리고 비명이 난무했던 스탭 워크샵 현장으로 가볼까요!

 

롯데월드로 입장 전 '단체사진 찍고 들어갈게요~!'

 

롯데월드까지 갔는데 그냥 놀이기구만 타면 섭섭하죠~ 중간중간 조별미션을 구성하여 줄 서는 시간마저 알차게 활용했다고 하는데요.

 

그 첫번째 미션은 바로 '롯데월드 속 피알원을 찾아라!'인데요. 롯데월드 곳곳에 '피, 알, 원' 혹은 'P, R, O, N, E' 글자를 찾아 조합해 완성하는 미션이었습니다. 미션 시작 알림이 울리자마자 선착순 마감될 정도로, 경쟁이 치열했다고 합니다.

 

롯데월드 속 PRONE

 

그리고 두번째 미션, '피롱이 잡기 대작전!' 계묘년을 맞아 토끼 머리띠를 하고 있는 피롱이를 찾아 인증샷을 찍는 미션이었는데요. 피알워너들이 롯데월드에 숨은 피롱이를 찾아 불을 켜고 다녔다는 후문이 전해지는데요. 점점 열기가 과열되어 본격 피롱이 사냥꾼들이 등장해 피롱이의 등골이 서늘했다고 합니다. 😅

 

열일해준 피롱이에게 다시 한 번 격려의 박수를!

 

놀이기구 탑승 난이도 별로 팀을 편성한 덕분에 모두 평화롭게 워크샵을 즐겼는데요. 1,2,3 난이도로 나누어, 난이도가 가장 높은 3 레벨의 팀들은 후렌치레볼루션, 자이로스윙, 아틀란티스 등에 과감히 도전했습니다. 

 

피알워너들이 워크샵을 즐기는 방법

점잖게 웃고있던 입장사진과 달리 아주 밝게 웃고 있는 퇴장사진..^^

 

오후 6시까지 조별로 롯데월드를 즐긴 후, 2차 회식을 진행하여 피알워너의 스킨쉽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모두 오늘만큼은 동심으로 돌아간 듯 해맑게 즐기는 모습이 참 보기 좋았는데요 😀

신비와 모험의 나라로 떠난 스탭 워크샵 후기는 여기서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