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벳 X’는 소비자를 설레게 한다. ‘X’는 마케팅 영역에서 '곱하기'라는 기호적 의미가 새롭게 사용되어 기존 브랜드와 다른 브랜드 간 ‘협력’을 뜻하는 '콜라보레이션'을 의미한다. 브랜드는 ‘X’를 통해 협업하는 인플루언서의 특색을 입고 예상치 못한 새로운 색깔의 브랜드로 재탄생하게 된다. 즉, ‘알파벳 X’는 브랜드 가치를 새롭게 탄생시키는 연금술사인 것이다.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희소성이 생긴 제품이나 서비스로 소비자의 애간장을 녹인 몇 가지 콜라보레이션 사례를 만나보자! 1 #’술자리=음악’ 새로운 공식을 창출하다, [가수 X 참이슬] 딩고 이슬라이브 페이스북 뉴스피드를 내려보다가 가수 ‘지코’가 손에 소주잔을 들고 친구들과 함께 흥에 취해 노래를 부르는 영상을 한번쯤 마주쳤을 수 있다. 이 영..

여러분은 뷰티 브랜드 하면 어떤 제품들이 떠오르나요? 에스티로더?? 하면 갈색병!! 키엘?? 하면 울트라 수분 크림!! SK-II?? 하면 피테라 에센스!! 베네피트?? 하면 틴트!! 이처럼 특정 뷰티 브랜드를 생각하면 곧바로 떠오르는 대표 상품들이 있을 겁니다. 이것을 스타 프로덕트라고 말하는데요... 스타 프로덕트는 브랜드 매출에 가장 기여하는 베스트셀러이자 브랜드를 대표하는 얼굴 마담인 셈이죠~ 화장품 시장은 수많은 브랜드가 탄생하고 사라지기를 반복하는 치열한 전쟁터입니다. 특히나 국내 뷰티 업계는 세계에서도 가장 트렌드가 빠르게 변화하는 편이죠. 이런 환경 속에서 스타 프로덕트 육성은 가장 효과적인 PR전략이기에 모든 뷰티 브랜드들은 스타 프로덕트 만들기에 힘쓰고 있답니다. 피알원 6본부 2팀에서..

드라마를 만드는 건 PD가 아니다!! PPL의 세계로 go go~!! 졸고 있던 사람들도..... 딴 짓 하던 사람들도.... 눈이 번쩍!!! 알차디 알찬 내용으로 찾아오는 11월 사원급 교육!! 이번 달 사원급 교육의 주제는 방송 PPL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이 됐어요. 교육은 피알원의 손예진, 미모 종결자.. 뷰티 갑.. 3본부 2팀 박소연 팀장님이 진행해 주셨습니다. 역시 박소연 팀장님은 미모만 가진 것이 아니었습니다. 탁월한 수업진행으로 마치 방송국에 있었던 것 같은 기분이 들더군요. 아니나 다를까 피알워너들의 수업이 열기도 뜨거웠습니다. 다양한 방송 PPL의 실제 사례를 이용한 현장감 넘치는 교육이 약 1시간 반 가량 이어졌습니다. 방송제작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다양한 상황과 뒷 얘기까지 더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