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V(3)
-
피알원, 옹달샘 아이들과 함께 만든 나눔 케이크
여러분은 지금, 따뜻한 겨울을 보내고 있나요? 연말 들려오는 뉴스에선 희망퇴직, 경기침체, 소비심리 저하 등등 연일 우울한 소식들뿐인데요… 같이 움츠려 들기보다는 우리보다 더 힘든 이웃을 돌아보고 함께 손잡으면 이 겨울도 훨씬 더 따뜻하게 보낼 수 있지 않을까요? 피알원은 소외된 아이들을 지원하는 부스러기사랑나눔회와 협약을 맺고 매달 정기적으로 ‘Dream One’ 나눔활동을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피알원 직원들이 십여 명씩 조를 이뤄 매달 한번씩, 옹달샘 양천센터 아이들을 찾아 함께 스케이트타기, 자전거타기, 공연관람, 요리활동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랍니다. 옹달샘 양천센터에는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 30여 명의 친구들이 방과 후나 주말, 방학 때 집에 혼자 있기보다는 센터를 찾아 함께 밥..
2015.12.24 -
[PR ONE 성공사례] 스탠다드차타드은행 착한 도서관 프로젝트 시즌3
한 시각장애인이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모나리자’를 감상하기 위해 멀리 프랑스의 루브르박물관까지 찾아갔습니다. 하지만 그는 정작 모라니자를 앞에 두고 오디오 해설을 들어봐도 모나리자가 어떤 그림인지 전혀 알 수 없었다고 합니다. 장애인을 위한 사회적 배려가 우리보다 한층 더 성숙한 선진국에서조차 장애인이 문화예술 콘텐츠를 즐기는 데엔 여러가지 제약이 따르는 것이 현실입니다. 올해 초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착한 도서관 프로젝트 시즌3’를 통해 일반인에게 목소리 재능기부를 받아 시각장애인도 미술작품을 ‘감상’할 수 있도록 명화를 직접 눈으로 보는 듯 자세한 ‘묘사’를 담은 명화 오디오 콘텐츠를 제작했습니다. 지금까지 미술작품이 지닌 미술사적인 의미를 설명하는 ‘해설’ 위주의 오디오 콘텐츠는 많았지만, 미술작품..
2014.07.02 -
CSR을 넘은 CSV의 물결, 그리고 네스프레소
최근 국내 한 대기업에서 3세대 그린메모리 솔루션을 공개하면서, 공유가치를 창출하는 데 최적의 모델로 이를 부각시켰다. 이 제품을 현재 전세계에서 운영되는 3200만대의 서버에 적용할 경우, 소비전력 절감과 IT관련 투자 이익은 증대시키면서 지구 환경보호에도 기여할 수 있어, 전 인류의 삶에 기여하는 부분이 클 것이라고 강조했다. '공유가치 창출' 을 전면에 내세운 전략이었다. 이 회사 뿐 아니라 현재 국내 많은 기업들이 공유가치 창출(CSV-Creating Shared Value)이라는 새로운 경영 화두에 맞춰 기업의 밑그림을 그리고 있다. CSV가 흥미로운 것은 전에 없던 돌풍을 일으킬만한 이론이어서가 아니라, 현시대가 요구하는 기업 경영의 구체적인 실천 지침을 제시하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브랜드의..
2011.1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