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2)
-
홍보회사 피알원 사내 행사 'CEO와 유쾌한 점심 토크'
홍보회사 피알원에선 5월 사내 행사로 ‘CEO와 유쾌한 점심 토크' 이벤트가 진행되었습니다. 스탭의장이라는 감투를 쓰고 계신 전지석 대리님의 결정으로 피알원 사원들은 총 11조로 나눠졌습니다. (과장급 이상 상사들은 이 행사에서 과감히 뺐답니다~ 아무래도 상사 눈치 안 보고 허심탄회하게 얘기하려면 사원들끼리가 좋겠죠.^^) 전지석 대리님은 친한 직원들 위주로 조를 나눴다고 하셨는데… 음.. 음.. 의문이 가는 멤버의 조도 물론 있었습니다. 하하하 ‘CEO와 유쾌한 점심 토크'는 격이 없는 직원들끼리 모여서 CEO와 점심을 함께하는 행사입니다. 캐주얼한 분위기로 사장님과 식사를 하면서 직원들의 현장 애로점 같은 공적인 이야기도 나누고 요즘 사귀는 사람이 있는지 등의 사적인 이야기 등도 털어놓는 자리였습니다..
2012.06.19 -
[동아일보] 최고 듣기 책임자 CLO를 아시나요?
요즘 주위에 트위터, 페이스북 하나둘 안 하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소셜미디어를 즐기는 이들이 많은데요... 저마다 자신의 얘기에 여념이 없죠. 이럴 때 얘기를 잘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다른 사람의 얘기를 잘 듣는 것도 무척 중요하죠~ 다른 사람의 호응이 없다면 아무리 좋은 얘기도 벽에다 얘기한 듯 아무 의미가 없을 테니까요. 잘 들어주는 사람에게 더 얘기하고 싶잖아요? 좀 지난 기사이지만... 소셜미디어의 시대에 듣기의 중요성을 일러주는 신문기사가 있어 하나 소개합니다. 2010년 9월 8일자 동아일보 기사인데요... 요즘 기업에서도 고객의 얘기를 잘 듣고 이를 분석, 고객서비스에 적용하는 최고 듣기 책임자 'CLO'를 두는 기업이 늘고 있다고 하네요... 아직은 좀 생소하지만.. 우리 기업에도 꼭 필요..
2012.0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