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알원 봉사활동3 피알원&옹달샘 열 번째 만남 - 시원한 가을, 북한산 둘레길 걷기! 무더운 여름이 지나고 선선한 가을 바람이 불기 시작하던 날, 옹달샘 친구들과 북한산 둘레길에서 10번째 만남을 가졌습니다. 피알원 선생님들과 옹달샘 친구들이 함께 조를 이뤄 오르기 시작한 길은 바로 북한산 둘레길 8코스! 진관생태다리 앞에서 만나 구름정원길을 따라 걷기 시작했어요. 생각보다 가파른 길에 조금 지치기도 했지만, 멋진 산이 보이는 탁 트인 경치도 구경하고, 맑은 공기도 마시며 간식 타임도 가졌습니다. 둘레길 중간 중간 무심코 지나칠수 있는 표지판도 있었는데요, '한편의 명언을 감상할 수 있는 시간'을 친구들과 함께 보며 둘레길을 힘차게 걸어나갔답니다. ^^ 사이 좋게 나란히 걷던 어린 친구들은 귀여운 도토리도 주웠어요! 그리고 기운 넘치는 소녀들은 그 누구보다 빠르게 앞장 서 걸으며 옹달샘 .. 2016. 10. 13. 피알원&옹달샘 네 번째 만남, 무스토이 만들기 도전! 여러분, 혹시 ‘무스토이’에 대해 들어보셨나요? 무스토이는 나만의 그림을 그려 넣을 수 있는 흰색 도자기 인형을 말합니다. 창의력, 집중력, 상상력을 키우고 메마른 감성을 풍성하게 만들어준다고 하여 이색 체험활동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아이템입니다. 한 달에 한번씩, 옹달샘 아이들과 다양한 체험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피알원과의 네 번째 만남! 이번에는 옹달샘 아이들과 피알워너가 함께 이 무스토이 꾸미기에 도전했는데요~ ^^ 어떤 작품들이 탄생했을지 함께 만나볼까요? 무스토이는 남자인 ‘무스키’와 여자인 ‘무스피’로 나뉘는데요. 이외에도 베이비 무스토이, 양념통, 연필꽂이 등 다양한 모양을 갖추고 있습니다. 어떤 모양을 고를까~? 고민에 빠진 아이들의 모습이 무척 귀여웠는데요. 피알원 선생님들과 머리를 맞대.. 2016. 3. 23. 피알원&옹달샘 세 번째 만남~ 오늘은 내가 요리사! 최근 봄이 올 듯, 말 듯 날씨가 밀당을 하고 있는데요~ 날씨도 마음도 아이들의 열정도 따뜻했던 옹달샘 아이들과 피알워너와의 세 번째 이야기를 전해 드립니다 J 오랜만에 아이들을 마주하는 터라 다소 긴장되었지만 밝고 예쁜 미소로 반겨주는 아이들을 보니 5분도 되지 않아 무장 해제 되었어요. 오랜만에 동심으로 돌아가 공기놀이, 윷놀이, 오목도 두고 새로운 게임도 배웠어요. 언뜻 보면 추억의 부루마블 같지만 ‘도둑잡기’라는 새로운 게임입니다. 도둑잡기 게임으로 트렌드리더가 된 듯한(?) 기분!! 옹달샘 세 번째 활동의 주제는 ‘요리’! 요리 경험이 많지 않아 걱정을 많이 했지만 이미 준요리사 수준의 경험과 실력을 갖춘 아이들 덕분에 문제 없었답니다. 우선 각 조원들끼리 어떤 요리를 만들지 정했는데요~ 저희 .. 2016. 2.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