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알원&옹달샘 네 번째 만남, 무스토이 만들기 도전!

2016. 3. 23. 10:18LIFE



여러분, 혹시 ‘무스토이’에 대해 들어보셨나요? 무스토이는 나만의 그림을 그려 넣을 수 있는 흰색 도자기 인형을 말합니다. 창의력, 집중력, 상상력을 키우고 메마른 감성을 풍성하게 만들어준다고 하여 이색 체험활동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아이템입니다.



한 달에 한번씩, 옹달샘 아이들과 다양한 체험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피알원과의 네 번째 만남! 이번에는 옹달샘 아이들과 피알워너가 함께 이 무스토이 꾸미기에 도전했는데요~ ^^ 어떤 작품들이 탄생했을지 함께 만나볼까요?



무스토이는 남자인 ‘무스키’와 여자인 ‘무스피’로 나뉘는데요. 이외에도 베이비 무스토이, 양념통, 연필꽂이 등 다양한 모양을 갖추고 있습니다. 

어떤 모양을 고를까~? 고민에 빠진 아이들의 모습이 무척 귀여웠는데요. 피알원 선생님들과 머리를 맞대고 논의한 뒤, 마음에 쏙 드는 모양을 골라 꾸미기를 시작했습니다!



무스토이 꾸미기가 시작되자 시끌벅적했던 작업실이 어느새 진지한 분위기로 바뀌었는데요. 컬러 매직을 손에 쥔 옹달샘 아이들의 눈에서 반짝반짝 빛이 났습니다!



이날 무스토이 꾸미기의 주제는 ‘나의 장래희망’이었습니다. 옹달샘 아이들이 소중하게 간직하고 있던 꿈들이 무스토이라는 도화지에 그려졌는데요. 자동차 정비사부터 발레리나, 군인 등 아이들의 개성이 가득 담긴 멋진 작품들이 탄생했습니다.



완성된 무스토이를 쭉 나열해보니 마치 전시회에 온 기분이 들었는데요. 아이들의 수준급 솜씨에 감탄사가 저절로 나왔습니다 ^^



함께 둘러앉아 꿀맛 같은 점심도 즐긴 후, 산뜻한 봄날을 만끽할 겸 나들이에 나섰는데요.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는 홍대 벽화거리로 향했습니다!



옹달샘 아이들과 피알원 직원들은 다정히 손을 잡고 홍대 벽화거리 곳곳을 누볐습니다.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예쁜 그림들과 귀여운 캐릭터가 가득해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했는데요. 앙증맞은 포즈의 인증샷도 잊지 않고 찍고 돌아왔습니다~

 

무스토이 꾸미기부터 홍대 벽화거리 투어까지! 알차고 풍성한 하루였는데요. 만남 뒤 헤어지는 발걸음은 언제나처럼 아쉬웠지만, 옹달샘 아이들과 소중한 추억을 쌓은 것 같아 마음만은 든든했습니다. 

벌써부터 다음 만남이 기다려지는데요^^ 여러분도 오는 주말 소중한 사람과의 설레는 만남을 계획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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