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득커뮤니케이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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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알워너 릴레이 인터뷰 #3] 남주연 과장이 말하는 언론PR의 A to Z
“전통PR의 시대는 지나갔다” 디지털 시대를 지나 위드 코로나 시대에 접어들며, 우리는 기존 방식의 홍보에 변화가 불가피한 요즘 가장 많이 들리는 이야기입니다. 그러나 언론은 여전히 우리가 정보를 얻는 주요 수단 중 하나이며, 그 역할은 변하지 않을 것으로 봅니다. 언론PR 전문가 남주연 과장에게 언론PR의 모든 것을 들어봤습니다. 1. 언론PR이란 흔히 말하는 언론PR은 크게 MPR과 CPR로 구분할 수 있는데요. 먼저, MPR은 ‘Marketing Public Relations’의 약자로, 기업이 소비자에게 제공하는 특정 제품이나 서비스, 기술 등을 언론이 가진 신뢰성과 사회적 영향력 등을 활용하여 알리는 것을 말합니다. 보도자료, 기획자료, 방송, 포토세션, 매거진 애드버토리얼 등이 기본이고, 최근..
2021.08.02 -
“ 럼(Rum)같은 PR인이 되고 싶어요”, 장수진 대리
PR을 업으로 삼고 있는 사람들 가운데, 특별한 이력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많은 것 같습니다. 워 낙에 다방면의 끼와 센스가 적시적시에 발휘해야 하는 업무의 특성도 있고, 사실 광고나 PR을 하는 사람들 중엔 세상에 대한 호기심이 다들 많은 성향 때문인 것 같아요. 이번 스타상 역시 의외의 이력과 숨은 스토리가 많은 그녀입니다. 유치원선생님부터, 조주자격증을 가진 반 전문가 바텐더까지. 피알원의 위기관리 전문가로 성장하고 있는 장수진 대리를 만나봤습니다. Q. 먼저, 스타상 수상하신 거 축하 드립니다. 위기관리에 능통하다는 평을 받았는데요~ 먼저 자기 소개 부탁드립니다. A. 안녕하세요, 저는 S&P 본부 컨설팅팀의 장수진 대리라고 합니다. 경상북도 원자력 클러스터와 기초연금 홍보를 진행했었고요, 지금은..
2017.0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