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활동(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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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드림원] 명의 허준의 삶을 그대로 느껴본 ‘허준박물관 탐방기’
여름이 성큼 다가온 6월의 어느 토요일, 피알원과 옹달샘 친구들이 여섯 번째 만남을 가졌습니다. 이번에는 구암 허준 선생님의 고향 강서구 가양동에 위치한 ‘허준박물관’을 방문했는데요. 유익한 볼거리와 재미있는 체험 활동으로 시간 가는 줄 몰랐던 허준박물관! 옹달샘 친구들과 함께 둘러볼까요? 허준박물관에 들어가 가장 먼저 한 활동은 바로 ‘약첩 만들기’입니다. 미리 준비된 한약재료를 예쁘게 한지로 포장했는데요. 다양한 한약재의 종류와 효능도 배울 수 있었던 유익한 시간이었답니다. 독특한 향에 얼굴을 찌푸리기도 했지만 직접 약첩을 완성하고 뿌듯하게 미소 짓던 아이들의 모습이 기억에 남네요 : ) 이어서 본격적인 박물관 탐방이 시작되었습니다. 허준 선생님은 우리나라 한의학에 한 획을 그은 의학자인 만큼 볼거리..
2018.06.20 -
[2018 드림원] 즐거움과 유익함이 가득했던 ‘소금물 자동차 만들기’ 활동!
가정의 달인 5월의 어느 날, 옹달샘 센터에는 날씨만큼 화창한 웃음이 가득했습니다. 이날 피알원과 옹달샘 친구들이 다섯 번째 만남을 가졌는데요. 아이들과 함께 수행하게 될 5월의 미션은 바로 ‘소금물 자동차 만들기’! 지금부터 재미는 물론 유익함도 가득했던 ‘소금물 자동차 만들기’ 활동 현장을 함께 살펴볼까요? 센터에 도착하자 아이들이 우리를 반갑게 맞이해주었습니다. 피알원 임직원들 역시 환한 미소로 답했는데요. 그렇게 훈훈한 분위기 속에서 먼저 ‘도미노 쌓기’ 활동이 시작되었습니다. 아이들은 서로 의지하고 도와주며 협동심을 발휘했는데요. 중간에 도미노가 쓰러지는 불상사에도 모든 조가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미션을 완수해 멋진 모습을 보였습니다. 식사 시간이 끝나고 본격적으로 ‘소금물 자동차 만들기’ 활동..
2018.05.21 -
[2018 드림원] 두 발로, 자전거로 함께했던 ‘피알원x옹달샘 여의도 한강공원 나들이’
화창한 4월의 봄, 살랑이는 꽃바람을 맞으며 피알원 임직원과 옹달샘 친구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이날은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나들이와 자전거 라이딩을 함께할 예정이었는데요. 봄기운이 물씬 느껴지는 날씨 덕에 여느 때보다 활기찬 만남이 됐습니다. 우연히 에어쇼도 관람하고, 드라마 촬영현장과 조우하며 뜻하지 않은 추억도 만들었죠. 아이들의 해맑은 웃음만큼이나 행복했던 하루, 그 소중한 기억을 지금부터 되짚어 보겠습니다! 우리의 만남은 처음부터 왁자지껄했습니다. 드림원 캠페인을 통해 매달 만나온 친구들이 스스럼 없이 다가와준 덕인데요. 피알원 임직원은 각자 2~3명의 아이들과 조를 이뤄 나들이 미션을 수행했습니다. 지정된 장소에서 사진을 남기고, 산책하며 두런두런 이야기를 나누는 미션이었는데요. 아이들도 여의..
2018.05.15 -
[2018 드림원] 짚풀생활사박물관&창경궁 투어로 봄맞이를 하다
봄 기운이 조금씩 찾아오기 시작한 3월의 어느 토요일, 피알원과 옹달샘 친구들의 2018년 3번째 만남이 진행됐습니다. 오랜만에 보니 어느새 훌쩍 자라버린 아이들의 모습에 깜짝 놀랐는데요~ 이 날은 아이들이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짚풀문화에 관련된 체험을 할 수 있는 짚풀생활사박물관을 방문했습니다. 먼저 박물관에 전시된 짚풀로 만든 다양한 용도의 소장품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짚풀문화에 대한 기원 및 유용함에 대해 배웠는데요~! 짚과 풀은 인류 기원부터 인간과 함께한 가장 오래되고 보편화된 재료로, 특별한 연장 없이 짚과 풀로 집을 짓고 옷과 농기구를 만들었으며 물건을 묶고 나르는 데 사용한 자연이 준 가장 고마운 선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이들은 볏짚으로 엮은 개집부터 여치집, 삼태기, 망태, 짚신 등..
2018.03.23 -
[2018 드림원] 겨울의 끝자락에서 옹달샘과 함께한 ‘스케이트 체험’
평창 동계올림픽이 폐막을 앞두고 그 열기가 한창이었던 2월 24일, 옹달샘 친구들과 피알원의 2018년의 두 번째 만남이 진행됐습니다. 2월의 미션은 목동 아이스링크장에서 스케이트 체험하기 였는데요~! 스케이트를 타러 가기 전 1년만에 만나는 옹달샘 아이들이 얼마나 컸을까 궁금해하며 옹달샘 센터로 기분 좋은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먼저 센터에 모여 아이들과 오랜만에 인사를 나누고, 하루 동안 함께 할 조를 구성해 친해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서로 이름과 얼굴을 외우고 보드게임을 하며 가까워 지는 시간을 보낸 뒤, 본격적으로 스케이트를 타기 전 배를 채우기 위해 맛있는 점심을 먹으러 이동했습니다. 오늘 점심은 추운 스케이트장에서 스케이트를 탈 아이들과 선생님들을 위한 따끈한 콩나물국밥이었습니다. 옹달샘 아이..
2018.03.05 -
[2018 드림원] 새해에도 계속되는 피알원x옹달샘의 따뜻한 만남, 1월의 특별한 이야기
2016년부터 피알원은 부스러기사랑나눔회와 협약을 맺고 매달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올해도 그 따뜻한 만남을 이어가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지난주 토요일 옹달샘 문화센터에서 2018년 첫 번째 봉사활동이 진행됐습니다. 첫 번째 봉사활동에는 9명의 피알워너가 옹달샘 친구들과 함께 과 에 참여했는데요. 즐거웠던 봉사의 현장으로 함께 떠나보실까요? ▶ 난센스 퀴즈왕을 찾아라! 간단한 봉사활동 OT 후 점심식사 전까지 조별로 난센스 퀴즈를 맞히는 이 진행됐습니다. 난센스라고 해서 어렵지 않을 거라 생각했는데 문제가 나오면 머리가 멈추는 신기한 경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반면에 옹달샘 친구들은 문제를 굉장히 잘 풀었는데요. 아이들의 순발력에서 나오는 정답에 감탄을, 순수함에서 나오는 오답에 웃을 수 있는 시..
2018.0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