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봄 모두가 드라마 를 보기 위해 퇴근할 때, 사무실에 남아 열의 넘치는 모습으로 컴퓨터 화면 속 배우 김지원만을 연구하던 사람이 있었다. 열렬한 남성팬도 아니면서 김지원만을 바라보던 그 사람은 바로 홍정은 PR컨설턴트. 그녀가 그렇게 열렬히 바라봤던 이유는 김지원이 대표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뷰티브랜드 닥터지의 DPR을 맡고 있기 때문. 지난해 닥터지가 창립 이래 최고 매출을 기록할 수 있었던 배경에는 그녀의 공이 컸다. 자신만의 커뮤니케이션 스킬과 창의적인 기획력으로 담당 브랜드 모두 성공 가도를 달리게 하는 그녀! 홍정은 PR컨설턴트를 만나봤다. Q1. 조금 늦은 감이 있지만 피알원 스타상 수상하신 점 다시 한 번 축하 드립니다! 우선 간단한 본인 소개 부탁 드리겠습니다. A. 저는 현재 2본부..

지난 여름, 한국고용정보원에서 피알원으로 언론·방송·매체 학과 출신의 홍보전문가 인터뷰를 요청해 왔습니다. 한국고용정보원에서는 워크넷(WorkNet) 사이트(www.worknet.go.kr)를 통해 다양한 분야의 직업, 학과 정보를 제공하고 있는데요... 이번에 언론·방송·매체 학과편 진로정보에 대한 동영상을 만들면서 PR업계의 리딩컴퍼니인 피알원에서 일하고 있는 홍보전문가를 소개하고 싶다는 연락이 왔더랬죠. 결국 피알원 1본부 1팀의 전영욱 대리가 동영상 인터뷰의 주인공이 되었고, 그 영상물이 이제야 한국고용정보원 워크넷 사이트에 소개되었네요! 피알원 사무실에서 진행된 이번 인터뷰는 반나절 가까이 진행되었는데요... 언론정보학과 출신으로 PR전문가 멘토로 소개된 전영욱 대리! 졸업 후 어떻게 홍보전문가..

마케팅을 위해 트렌드를 파악할 때 무엇을 살펴보는가? 흔히 지표가 되는 유통계 트렌트보다 더 중요하게 살펴봐야 할 것이 있는데 바로 출판계 트렌드이다. 책이 소비재는 아니지만 출판 트렌드를 살펴보면 사람들이 어떠한 분야에 관심이 있는지, 사회에 어떠한 쏠림 현상이 일어나고 있는지 파악할 수 있고, 커뮤니케이션 방법을 추적함으로써 마케팅 성패를 가늠해 볼 수 있기 때문이다. 2000년대 말까지 출판계에서 트렌드 핫 키워드는 ‘돈’과 ‘웰빙’이었다. 서적 제목에 이 두 단어를 넣지 않으면 책이 팔리지 않는다고들 했고, 분야에 상관 없이 두 단어를 끼어 맞추어 넣었다. 모든 산업 분야의 마케팅 전략도 부자처럼 느끼게, 럭셔리하게, 웰빙스럽게를 향해 달려갔다. 2010, 2011년의 트렌드 키워드는 ‘위로’와 ..

피알원에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한국콘텐츠진흥원에서 주관하는 '2012 코리안 아메리칸 인 할리우드 멘토 세미나' 홍보를 담당하게 되었습니다. '할리우드 멘토 세미나'는 미국 엔터테인먼트 업계에서 성공한 한인 2세들을 멘토로 초청해 업계 정보를 공유하고 한국 콘텐츠 기업의 미국 진출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입니다. 올해 멘토로는 워너브라더스 수석 부사장, 영화감독 지호 리 등 총 6명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행사는 10월 16일부터 이틀간 상암동 KOCCA 콘텐츠홀에서 개최되오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