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3. 26. 13:32ㆍWORK
자전거 업계 1위 기업인 삼천리자전거가 선보이는 전기자전거! 직접 체험하면 어떨까요? 지난 21일 서울 청계광장에서 개최된 ‘페달보조방식 전기자전거 안전하게 타기 캠페인’에 삼천리자전거가 참여해 제품 체험 및 시승행사를 실시한 현장을 피알원에서 방문했습니다.
우선 행사 현장 소개 전 전기자전거에 대해 간단하게 설명을 드려야겠죠?
삼천리자전거의 ‘펜텀제로’는 20인치 바퀴를 적용한 미니벨로 타입의 페달 보조방식 전기자전거 입니다. 헤드라이트부터 배터리까지 일자로 이어지는 스타일리시한 프레임 디자인이 돋보이는 제품으로 2017년에는 굿디자인 우수제품으로 선정되기도 했는데요~ 배터리 용량도6.5ah로 늘어나 이전 제품 대비 10km 정도 더 주행 할 수 있게 되면서, 1회 충전 시 최대 70km까지 주행할 수 있답니다. 또한 전조등은 프레임 일체형이며, 잔량 표기가 가능한 후미등은 배터리에 적용되어 있어 추가로 라이트를 장착하지 않아도 USB 포트가 있어 주행 중 휴대폰을 충전할 수도 있는 장점도 있습니다. 색상은 블랙, 화이트 두 가지이며, 권장소비자가격은 99만원으로 전기자전거 대중화를 위해 가격 경쟁력까지 갖춘 제품이라고 보면 됩니다!
그럼 전기자전거에 대한 간단한 소개가 끝났으니 본격적으로 <전기자전거 체험행사> 현장으로 가볼까요~?
행정안전부가 주최한 이번 캠페인은 3월 22일부터 안전요건을 갖춘 전기자전거의 자전거도로 주행이 허용됨에 따라 대국민 홍보를 위해 마련된 행사로, 삼천리자전거는 이번 행사에서 개선된 전기자전거 관련 제도와 안전 이용 수칙 및 전기자전거 운행법규에 대해 안내하고, 체험장을 마련해 파워어시스트 방식 전기자전거 시승 기회를 제공했는데요~
특히 전기자전거 체험 행사장에는 자전거 전문가가 상주해 전기자전거 조작 방법과 안전하게 이용하는 법을 설명해 자전거 마니아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삼천리자전거 관계자는 “전기자전거의 자전거도로 주행 허용을 앞두고 안전한 자전거 이용 문화가 정착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며 “삼천리자전거는 국내 1위 자전거 전문 기업으로 전기자전거 활성화와 함께 안전한 자전거 이용 문화가 형성되도록 다양한 노력을 할 것”이라고 전하며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게 된 소감을 전했습니다.
그럼 여기서 더 추가적으로 개정된 자전거이용 활성화에 관한 법률 및 도로교통법의 시행에 따라 자전거도로를 달릴 수 있는 전기자전거의 조건에 대해 알아볼까요~?
①사람이 페달을 돌릴 때만 전동기가 작동하는 페달보조방식(파워어시스트방식, Power Assist System, PAS)
②시속 25㎞/h 시 전동기 작동 차단 기능
③부착된 장치를 포함해 전체 중량 30kg미만
④전기용품 및 생활용품안전 관리법에 따라 안전확인이 신고된 제품
이 4가지 요건을 모두 만족하는 전기자전거만 자전거도로 주행이 허용되며, 스로틀 방식이나 페달 및 스로틀 겸용 방식은 자전거도로 통행이 불가능한 점 꼭 인지해 주시고요!
모두 안전한 자전거 이용 문화 조성에 협조 부탁드리며 <전기자전거 체험행사>의 방문기를 마치겠습니다~!
Tag : 피알원 PR성공사례, PR C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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