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선 전시 관람기] 국내 최대 브릭 전시회 ‘브릭코리아 컨벤션 2017 브릭, 일상이 되다’

2017. 11. 20. 10:53WORK

레고 브릭은 참 신기합니다. 작은 플라스틱 브릭 하나로 수 많은 아이디어를 펼칠 수 있기 때문이지요.
일상 속에서 발견하는 영감들을 브릭으로 표현하는 사람들이 모여 자신들의 창작품을 한자리에 모은 전시회 ‘브릭코리아 컨벤션 2017 브릭, 일상이 되다’, 이 전시는 피알원의 장기고객사 레고 코리아에서 매년 공식 후원하는 전시라고 하는데요! 그 생생한 방문기를 지금부터 전해드릴게요!

 

 

전시는 지난 10월 14일부터 22일까지 현대백화점 판교점에서 진행됐습니다.

 

 

국내 최대 규모의 연합 전시회답게 수 많은 관람객들의 문전성시를 이뤘는데요. 아이들과 함께 온 가족들부터 커플, 친구까지 누구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전시였습니다.

 

 

전시장 입구에는 방문객들의 발자취를 남길 수 있는 특별한 방명록, 레고 조립월이 설치돼있는 모습입니다.

 

 

전시장 내부에는 다양한 창작품들이 전시장을 꽉 채우고 있습니다. ‘브릭, 일상이 되다’ 라는 타이틀에 맞게 일상 속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사물부터 만화나 영화 속에서 막 튀어나온 것 같은 캐릭터들, 멋지고 유명한 건축물 등 정말 놀라운 창작품들이 사람들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잠시 사진을 통해 창작품들을 감상해볼까요?

 

 

전시장 한 켠에는 정말 특별한 공간이 마련돼있었는데요, 바로 서울 야경 레고 모자이크 월입니다.

 

 

이렇게 생긴 브릭 판을 수령해 조립 테이블에서 맞는 색의 브릭으로 브릭 판을 채운 뒤, 모자이크월에 가져가면 끝!

 

브릭 코리아를 방문한 많은 사람들의 힘이 모여 멋진 서울 야경을 완성하는 정말 특별하고 뜻 깊은 모자이크월이 아닐 수 없습니다.

 

 

직접 레고를 조립하는데 푹 빠진 사람들은 그 자리에서 10개 조립판도 뚝딱 조립하고 갔다는 후문이 있을 정도였답니다.

 

 

이 외에도 전시장 밖에는 브릭을 마음껏 가지고 놀 수 있는 또 다른 브릭 존도 마련돼있었답니다. 온 바닥에 수 많은 브릭이 깔려있는 모습에 아이들이 천국에 온 것처럼 즐기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레고 코리아와 피알원 디지털마케팅 2팀에서 함께 촬영한 브릭 코리아 현장을 빠르고 재미있게 보여주는 영상으로 브릭코리아 2017 브릭 일상이 되다방문기를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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