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정샘물과 '뮬(MULE)' 론칭 행사

2011. 9. 26. 18:53WORK

내추럴 메이크업 트렌드를 탄생시킨 정샘물 메이크업 아티스트와 LG생활건강이 합심하여 새롭게 선보이는 브랜드 MULE을 알리기 위한 론칭행사를 개최했습니다.

MULE은 Make Your Rule을 모토로 정샘물 아티스트의 오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누구나 쉽고 자연스럽게 자신만의 아름다움을 표현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메이크업 멘토링 브랜드입니다.

저희 피알원은 그간 수많은 행사를 진행하며 쌓은 노하우를 토대로 정샘물과 그녀의 메이크업 브랜드 MULE의 컨셉 및 브랜드 특성을 알리기 위해 행사 기획부터 진행까지 각고의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호림아트센터 JNB 갤러리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는 매거진, 장업지, 일간지 기자를 대상으로 오후 1시와 4시 두 차례에 걸쳐 이루어졌습니다.


행사장에 참석한 기자들은 우선 ‘정샘물의 갤러리 존’을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정샘물의 갤러리 존’은 순수 미술을 전공한 정샘물이 직접 그린 그림들을 전시한 공간으로 아티스트로서의 생각, 아티스트로서 사람을 대하는 그녀의 시선 등 철학과 이념을 접할 수 있는 공간 이었습니다.


다른 메이크업 아티스트와 달리 순수 미술 전공자이자 항상 메이크업과 아트를 접목시키는 그녀의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한 공간이었고, 예상대로 행사 참석한 대부분의 사람들이 정샘물의 그림과 그녀의 생각에 새로움을 느꼈습니다. 

다음 공간은 ‘MULE의 시즌 1 제품을 직접 테스트해 볼 수 있는 공간’으로 정샘물 인피레이션의 메이크업 스태프들이 직접 참여하여 제품 설명과 테스터를 도와주었습니다.

제품 역시 정샘물의 노하우를 보여줄 수 있는 살결팔레트, 지문 퍼프 등의 독특한 아이템을 선보여 기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습니다.

또 한가지, 20여년간 그녀가 경험하며 탄생시킨 메이크업 법칙’ KOD 7을 표현한 전시존’은 정샘물의 메이크업 아티스트로서의 노하우를 보여줄 수 있는 공간이자 행사의 진정성을 한층 더 높여주는 구성이었습니다. 실제로 정샘물의 메이크업 법칙 KOD 7에 대한 기자들의 자료 요청이 행사 이후에도 끊임없이 이어졌습니다. 


기자들이 제품을 아름답게 보여주는 ‘제품 전시존’까지 다 관람하면 ‘토크쇼 존’으로 입장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이날 행사장은 120여명이 넘는 기자들이 참석하여 인산인해를 이루었습니다. 일반적으로 60~70여명의 기자가 참석하면 성공적인 뷰티 론칭행사로 간주하는데 MULE은 두배수가 넘는 프레스가 참석하여 MULE과 정샘물에 대한 기자들의 기대를 실감케 했습니다.



또한 차승원, 김규리, 옥주현, 남상미 등 21팀의 셀럽이 참석하여 행사장을 더욱 빛내 주었습니다.


정샘물 토크쇼는 기자와 셀럽 모두가 착석한 다음 김경화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시작되었습니다.  
 


토크쇼에서는 그간 메이크업 아티스트로 활동한 정샘물의 이력을 보여줄 수 있는 작품들을 소개하였고, MULE의 탄생과정과 제품 개발 스토리 또한 보다 자세하게 들려주는 자리가 되었습니다.


다음은 정샘물의 메이크업 시연으로 이어졌고, 참석한 기자들 모두 자리에 비치되어 있던 제품을 들고 직접 따라서 테스트해 보는 열의를 보였습니다.


마지막으로 모든 쇼가 끝나고 기자들은 제공된 케이터링을 즐기며 전시장을 다시 한번 구경해 보았으며, 정성스럽게 준비한 MULE의 프레스킷을 받고 퇴장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