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 기자간담회 스케치~

2011. 10. 20. 14:30WORK



2011년 9월 15일 서울 서남권 최초의 특1급 호텔인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 오픈 기자간담회가 열렸습니다. 호텔 업계는 주로 내부 홍보팀에서 언론 홍보를 진행하는 것이 의례적이지만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의 성공적인 오픈을 위해 대대적인 홍보를 진행하고자 저희 피알원과 함께 하게 되었습니다. 저희 피알원은 호텔 오픈을 앞두고 진행된 기자간담회 개최를 시작으로 호텔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한 홍보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 그랜드 볼룸 홀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는 주요 일간지는 물론 방송, 신문, 월간지 등 다양한 분야의 기자 분들이 참석했습니다. 동일한 날에 스타벅스에서도 기자간담회를 진행한다고하여 걱정이 많았으나 걱정했던 것이 민망할 정도로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 오픈에 언론이 많은 관심을 가져주었습니다. 총 40개 매채에서 44명의 기자님들이 참석 하셨고, 조선, 동아, 중앙 등 주요일간지를 비롯 코리아타임즈, 중앙데일리 등의 영자지 그리고 미국 경제 신문인 월스트리트 저널 등 다양한 매채에서 참석해 주셨습니다.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은 세계적인 호텔 경영 전문 회사인 스타우드(Starwood)가 한국에 오픈한 세번째 쉐라톤 호텔로 스타우드가 직접 경영을 맡아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대형 복합쇼핑물 단지인 디큐브시티와 인접한 지리적 요건을 반영해 대표적 문화복합단지인 일본 롯본기 힐스의 설계를 맡았던 세계적인 건축회사 미국의 저디(Jerde)사와 일본 모리(Mori)사가 직접 컨설팅을하여 호텔을 포함한 디큐브시티 전체단지를 설계했습니다.


기자간담회는 10시 사진행사를 시작으로 마지막 프로그램인 호텔투어까지 약 4시간 동안 진행되었습니다. 호텔인 특수성을 반영해 기자간담회를 찾아주신 기자 분들께 호텔 내부를 직접 보여주는 호텔 투어를 마련해서 로비, 스파, 레스토랑, 스위트 룸까지 세일즈 분들의 자세한 설명과 함께 투어가 진행되었습니다.

특히 월간지 기자 분들과 여자 기자 분들의 반응이 뜨거웠습니다.

건물이 원형이고 객실이 바깥쪽 원에 설계되어 있어 모든 객실에서 서울의 환상적인 전망을 볼 수 있는 특징이 좋은 반응을 얻었습니다.

사진행사는 한복을 입은 총지배인과 직원들이 일반 시민에게 오픈 기념으로 쉐라톤의 상징인 S자가 장식된 맛있는 초코 케익을 드렸답니다. 케익 상자 색이 너무 예쁘죠?


기자간담회는 호텔 소개 영상 상영과 총지배인의 발표 그리고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이 되었습니다.

총지배인님은 워낙 언변이 뛰어나셔서 원래 10분 예정이었던 발표를 2배로 늘려 호텔투어에서 해야 할 호텔의 모든 상세한 사항을 호텔 프리젠테이션에서 발표해주었습니다. ^^

총지배인 데이비든 커든은 호주 태생으로 인도네시아를 비롯한 동남아시아에 위치한 쉐라톤 호텔에서 오랫동안 총지배인으로 근무하였습니다. 특히 호텔 론칭에 탁월한 역량을 발휘해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 총지배인으로 낙점되었다고 합니다.


진지하게 발표에 임하는 총지배인님의 모습입니다.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된 기자간담회 모습은 이랬습니다. 총지배인님의 발표를 경청하는 기자분들의 모습이 보이네요~ㅎ


기자간담회 마지막으로 진행된 질의응답 시간에서는 최근 국내 호텔 산업의 발전 방향과 오픈 예정인 신규호텔 증가에 따른 호텔 산업의 전망 및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의 전략 등을 묻는 질문이 많았습니다.
기자분들의 질문에서 호텔 업계와 호텔 산업의 발전방향에 대해서 뜨거운 관심을 가지고 계신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호텔이 오픈 한지도 벌써 한달 이 되어 갑니다.

최근 부쩍 많아진 중국, 일본 관광객의 영향으로 연일 만석을 기록하며 기분 좋은 출발을 보이고 있습니다.
또한 국내에서 최고 높은 층수인 41층에 로비가 있는 점과 전 객실에서 서울 전경을 즐길 수 있다는 점, 세계적인 스파전문 업체 태국 Mspa와 함께 하는 숙박 패키지 등이 언론 및 일반 고객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디큐브시티 옆에 위치한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에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