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 베이비와 함께 한 아이행복카드 광고 촬영 현장

2015. 4. 29. 16:25WORK

가족의 행복, 아이의 행복을 위한 학부모들의 잇카드, 아이행복카드. 어린이집과 유치원 교육비를 지원해주는 아이행복카드를 들어보셨나요? 피알원은 아이행복카드 홍보를 맡아 언론, 디지털 파트 홍보는 물론 온오프라인 광고 영역까지 총괄하며 '토탈 커뮤니케이터'의 역량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습니다.

 

 미취학 학부모라면 필수 아이템! 아이행복카드!!

0~5세 아이들은 어린이집, 유치원 비용을 정부에서 지원받게 되는데요. 어린이집 보육료는 보건복지부에서, 유치원 교육비은 교육부에서 지원한다는 이유로 그 동안 어린이집에서 유치원으로 이동할 때 지원 카드를 다시 만들어야 하는 문제점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올해부터는 부처 간의 벽을 허물고 카드를 하나로 통합했는데요. 이를 알리기 위해 대국민 아이행복카드 홍보가 시작됐습니다.

 

 바쁜 학부모들에게 TV광고를 포함한 전방위 매체로 아이행복카드를 알려라!

아이행복카드의 홍보 주타깃은 당연히 '분주한' 학부모입니다. 대다수의 학부모들이 바쁘다 보니 복잡한 카드 발급 절차 안내는 쳐다보지도 않습니다. 그러니 '통합 정보와 카드 발급 순서, 혜택 정보 등은 최대한 쉽고 간단하게 정리하자', 그리고 '이 메시지를 반복 노출해 학부모들의 뇌리에 새기자'는 것이 이번 아이행복카드 홍보의 과제였습니다. 

현재 피알원에서는 아이행복카드에 대한 방송, 일간지, 매거진을 중심으로 한 언론홍보를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으며, 메시지 확산을 위해 주부 대상 카페이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온라인 광고는 물론 TV광고 영역까지!!^^

 

 

 

 아이행복카드 TV CF 촬영 현장! 핫 베이비 라둥이, 하루, 주안이가 떴다! 

아이행복카드를 위한 다양한 PR활동 가운데, 오늘은 요즘 TV에서 방영되고 있는 아이행복카드 광고 촬영의 생생한 현장을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어린이집과 유치원에 다니는 만 0~5세 아이를 위한 교육비 지원이 가능한 카드라는 점을 강조하기 위해 광고모델은 해당 연령대의 핫 베이비 라둥이, 하루, 주안이, 그리고 아이들의 엄마 유수영(슈), 강혜정, 김소현과 함께 했습니다. 캐스팅만으로도 시선 강탈하는 CF 현장! 오전 9시부터 다음날 새벽 4시까지 TV영상 및 스틸컷 촬영으로 분주했던 그 현장을 공개합니다!

    

 

# 9, 똘똘이 주안이 촬영 시작

 

 

오전 9, 첫 촬영이 시작됐습니다. 첫 촬영의 주인공은 35개월 만에 알파벳을 정복한 김주안과 뮤지컬 배우 김소현이었습니다. 1시간 30분 동안 아이를 달래가며 같은 동작을 반복한 결과, 아이와 엄마가 함께 웃는 베스트 샷을 뽑았습니다.

촬영 전에 2개월 간에 거쳐 수차례 광고 콘티가 오고 가기 때문에 현장에서 피알원 AE들의 가장 큰 역할은 기존 안이 제대로 반영되고 있는지 확인하고, 베스트 컷이 나올 때까지 감독과 의견을 조율하는 것입니다. 기본적인 프로세스는 지면 광고와 동일합니다. 디테일에 사는 촬영 감독을 사로잡아야 합니다.^^

 

 

# 14, 카메라 앞에 선 사랑스러운 라둥이

 

 

소위 '연예인 밥셔틀'이 제공하는 백숙을 점심으로 먹고, 슈 가족 촬영을 시작했습니다. 노키즈를 외치던 이 아줌마의 입꼬리도 올라가게 만든, 환상의 케미를 자랑하는 라율, 라희, 라둥이들의 사랑스러운 눈빛이 보이시나요. 고된 촬영장에서 모델도 스태프들도 아이들의 미소를 보며 힘을 냈습니다. 물론, 아이들의 컨디션이 저하될 때는 단호하게 촬영 중지. 어린 광고모델들의 컨디션까지 섬세하게 조절해야 광고 현장이 순탄하게 진행됩니다. 막내 스태프라면, 기억해주세요. 젤리와 사탕은 아이들을 웃게 합니다.

 

 

# 18, 방송 & 매거진 인터뷰 진행

 

 

홍보회사에서 언론홍보를 빼놓을 수 없죠. 육아 예능계의 슈퍼 스타들이 모인 만큼 방송과 매거진 카메라도 모았습니다. 최대한 광고 촬영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공중파, 매거진에서 각 한 매체씩만 섭외했습니다. 이날, SBS <한밤의 TV연예>팀은 자발적으로 아침 10시부터 촬영장에 도착했습니다. 7분 30초의 방송을 만들기 위해 10시간 동안 촬영장에 머물러주신 PD 및 카메라 감독에게 감사의 말씀을. 매거진 <우먼센스> 촬영팀은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2시간 동안 퀵하게 사진과 인터뷰를 마치고 6페이지에 달하는 광고모델 인터뷰와 스케치컷을 담았습니다. 여기서 간단한 팁을 드리자면 대형연예기획사들은 변수가 많습니다. 모델 컨디션에 따라 상황이 달라질 수 있으니 가급적이면 계약서에 언론 노출 부분도 함께 작성하시는 게 좋습니다.  

 

 

# 20, 여배우의 단체컷 그리고 2시까지 이어진 인서트

광고 모델이 복수만 되도 긴장되기 마련이죠. 특히 여성 모델의 경우 예쁘게 나와야 한다는 생각이 강해서 현장에서 조율하기 어려운 경우가 왕왕 생깁니다.

하지만, 이번엔 달랐습니다일전의 매체 인터뷰로 대한민국 아줌마들의 삶에 공감하며 이미 가까워진 슈, 강혜정, 김소현 엄마 모델들은 흔하디 흔한 기싸움 한 차례 없이 순조롭게 촬영을 진행했습니다. 준비한 멘트도 착착. 준비된 멘트 이외의 다른 멘트도 추가할 수 있을 만큼 순항했습니다. 

 

 

 

광고에 모델만 나오는 게 아닐 터. 광고에 삽입되는 인서트컷 소품 촬영은 새벽 2시부터 진행됐습니다. 광고에 등장하는 달력을 넘기기 위해 손모델이 도착했지만, 현장에서는 시선이 분산되고, 달력이 깨끗하게 넘어가지 않는다는 지적으로 손모델은 빠지고 낚시줄로 교체. 지쳐 있는 스태프들을 챙기며 감독이 직접 낚시줄을 묶었다는 훈훈한 후일담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2시간 동안 인서트 샷을 만든 후, 새벽 4시에야 촬영은 종료됐습니다.

 

이렇게, 메시지 설정부터 모델 섭외, 콘티 등 큰 줄기의 작업과 의상, 스튜디오, 소품 확인 등의 작은 줄기의 작업이 엮여 TV CF가 완성됐습니다. <오마이 베이비> <해피선데이> 등 주요 프로그램 앞뒤로 아이행복카드 광고가 나가고 있습니다. TV 보시다가 아이행복카드 광고 나오면 돌리지 말고, 시청 부탁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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