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기는 자는 이길 수 없다! 피알원 정은영 AE

Author : 피알원 STORY / Date : 2014. 7. 23. 11:10 / Category : 사람들/피알워너 인터뷰

즐기는 자를 이길 수 없다! 라는 말이 있다. 피알원에도 엄청난 업무량으로 며칠 밤을 꼴딱꼴딱 새우다가도, 일 이야기만 나오면 눈이 반짝반짝, 목소리가 한 톤 높아지는 사람이 있다. 자신이 하고 있는 일을 100% 즐기고 있는 그녀, 2본부 2팀의 정은영 PR컨설턴트를 만났다.  

 

 

 

 

우연히 만난 PR, 지금은 천직이라 생각해

 

원래 그녀의 꿈은 신문기자가 되는 것이었다. 학교 다닐 때부터 신문사의 인턴 기자와 잡지사 에디터, 프리랜서 방송작가까지 다양한 경험들을 차곡차곡 쌓아왔다. 하지만 마음처럼 되지 않았다. 그리고 나서 현실에 순응하며 PR업계에 발을 담그게 됐는데, 막상 뛰어들고 보니 체질이라고 느껴졌다.

 

이왕 시작한 일이니 무조건 열심히 했어요. 그런데 하면 할수록, 매번 새롭게 공부하고 도전해도 좀처럼 쉽게 느껴지지 않는 이 일이 저는 오히려 더 재미있게 느껴졌어요. PR은 뭐랄까... 정말 도도한 매력이 있는 것 같아요.(웃음)”

 

그래도 조금은 아쉽지 않냐는 질문에 기자들과 만나 그들의 일과 생활에 대해 들을수록 기자라는 직업은 나에게 정말 맞지 않았겠구나싶은 생각이 많이 들었단다. 지금은 기자가 되지 못한 게 오히려 다행이라고. , 어릴 때 경험 삼아 했던 일들을 현재 업무에 야무지게 활용하고 있다는 그녀는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PR은 나의 천직인 것 같다“고 말한다.

 

 

공공사업 홍보하면서 보람 많이 느껴

 

피알원 이전에 다른 PR회사에서 병원, 공연, , 쇼핑몰 등 다양한 분야의 홍보를 담당했고, 이후 프리랜서로 일하면서 식품 홍보도 섭렵했다. 그러고도 좀 더 다양한 분야를 경험하고 싶어 피알원 입사 면접 때 공공 분야에 대한 관심을 어필했는데 생각보다 빨리 그 기회가 찾아왔다.

 

그녀가 2년째 메인 AE로 활약하고 있는 <우수숙련기술인 국민스타화 사업>학력보다 실력으로 인정받는 사회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진행하고 있는 프로젝트로, 올해는 <숙련기술인 우대풍토 조성 캠페인>으로 명칭을 변경해 계속하고 있다.

 

아직까지 우리 사회에서 기술이나 기술인, 심지어 그 길을 준비하는 특성화고(과거 실업계고’) 학생들에 대한 인식이 좋지 않은 것이 사실이잖아요. 그들에 대한 선입견을 바로 잡아주고, 기술과 실력으로 성공한 분들의 성공 스토리를 대중에게 잘 전달했을 때 굉장히 뿌듯하더라고요.”

 

공공사업은 공공의 목표와 이익을 위해 선의를 바탕으로 하는 일이기 때문에 일 자체에 보람을 느낀다는 그녀. 간혹 어렵고 아쉽게 느껴지는 부분도 있다.

 

이 사업의 홍보대사를 맡고 있는 대부분의 명장이나 기능한국인들이 각자의 분야에서는 최고이지만 대외활동 경험이 부족해 학생들을 대상으로 특강을 갖거나 매체 인터뷰, 방송 촬영 등을 진행할 때 매끄럽지 못할 때가 있어요. 그 분들이 살아온 세월이나 능력을 여러 각도에서 접해 미리 알고 있는 담당자로서 그 분들의 진가를 전부 다 보여주지 못했을 때, 꽤나 아쉽고 속상하기도 합니다.”

 

 

 

지난해 전국의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우수숙련기술인들이 그들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ASK' 토크콘서트 현장 모습.

 

 

언제나 새로운 분야에 도전하고 싶어

 

그녀는 남들이 흥미를 느끼지 않는 것, 까다롭다고 생각하는 일들에 더 끌린단다. 그래서 이왕이면 가리지 않고 여러 분야의 사업들을 마음껏 경험해 보고 싶다고.

 

언젠가 많은 경험들이 쌓이면 IMC를 총괄해 큰 그림을 그려보고 싶어요. 업계에 떠도는 흔한 구호 같은 IMC 말고요. 진정한 의미에서의 IMC를 주도할 수 있는 분야는 광고나 마케팅이 아니라 PR뿐이라고 생각해요. 각 상황과 목적에 맞는 각각의 툴을 이해하고 활용하려면, 부지런히 배우고 담아야겠지요.”

 

 

짧은 시간이었지만 그녀와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홍보인으로서 그녀의 열정과 에너지를 느끼기엔 충분했다. , 그녀가 계획하고 있는 야무진 꿈들이 열매를 맺을 날도 멀지 않다는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 공자의 이야기처럼 천재는 노력하는 사람을 이길 수 없고, 노력하는 사람은 즐기는 사람을 이길 수 없으니 말이다.

 

 

 

Tag : PR ONER, 피알워너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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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backs 0 / Comments 4

  • 버크하우스 2014.07.23 11:11 신고

    잘 보고 가요. 좋은 하루 되시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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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8.20 09:45

    비밀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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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알원 STORY 2014.08.20 11:31 신고

    네, 같다고 보셔도 됩니다. AE는 Account Executive의 줄임말로 담당자를 의미하니까요... PR을 의뢰한 고객사를 맡아 홍보를 진행하는 메인 담당자를 가리켜 PR AE라고 부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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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10.20 12:14

    비밀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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