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독약품 <조선왕조 궁중음식> 참여자 모집

2013. 6. 5. 15:56WORK

평소 궁중음식을 체험할 기회가 많진 않죠? 과연 조선시대 임금들은 어떤 음식을 먹었을까, 생각해 보면 그 맛과 조리 방법이 무척 궁금해지는데요...

 

귀한 궁중음식을, 그것도 '조선왕조 궁중음식' 인간문화재 한복려 선생에게 제대로 배울 수 있는 더할 나위 없는 좋은 기회가 있습니다!

 

바로 한독약품이 6월 22일(토) 10시, 서울 종로구 궁중음식연구원에서 <조선왕조 궁중음식> 배우기 시간을 마련하는데요...

 

드라마 '대장금'의 요리자문이기도 하셨던 한복려 선생에게 맥적, 죽순채와 소면, 잡과병 만들기를 배울 수 있답니다.

참여를 원하는 분은 6월 16일까지 한독약품 홈페이지(www.handok.co.kr)에서 지금 바로 신청하면 됩니다.

 

 

 

 

한독약품의 <조선왕조 궁중음식> 배우기는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되는 행사로 지난해 참가들의 뜨거운 호응에 힘 입어 올해 또 한 번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특히 올해는 일반인 외에도 충북 음성지역 다문화가정 주부들을 초청해 한국 궁중음식을 배우는 시간을 마련해 더 의미 있는데요...

 

몽골, 필리핀, 일본 등에서 온 다문화가정 주부들과 한독약품 자원봉사자가 짝을 이뤄 함께 요리를 만들며 한국 전통문화를 체험할 예정입니다.

 

이번 행사는 한독약품이 문화재청과 함께 인간문화재에게 종합건강검진을 제공하는 <인간문화재 지킴이> 사회공헌활동을 하고 있는데, 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인간문화재의 작품을 접하고 우리 문화의 가치를 발견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기획되었답니다~

 

한독약품은 올해로 5주년을 맞은 <인간문화재 지킴이> 활동을 통해 2009년부터 매년 고연령으로 다양한 만성질환의 위험에 노출돼 있는 인간문화재에게 종합건강검진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올해 건강검진은 5월부터 7월까지 전국 11 <인간문화재 지킴이> 협력병원(세브란스병원, 아주대학교의료원, 인하대병원, 연세대학교 원주기독병원, 을지대학병원, 전남대학교병원, 예수병원, 안동병원, 경상대학교병원, 인제대학교 부산백병원, 제주대학교병원)에서 진행됩니다.

 

올해는 <인간문화재 지킴이> 5주년을 기념해 문화재청과 함께 인간문화재에게 듣는 우리 전통문화이야기, 명품에게 말을 걸다를 출간하기도 했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 드립니다~^^

※ 이 글은 홍보회사 피알원 6본부 1팀(02-6370-3119)의 보도자료를 바탕으로 블로그 기자단이 작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