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대행사 피알원의 유쾌명랑 봄 야유회!

봄 날씨에는 피크닉이 딱이죠!!! 

 

모처럼 피알워너들이 회사가 아닌 야외에서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홍보대행사 피알원 식구들은 4월 마지막주 금요일, 일상에 지친 스트레스를 풀고

 

다 함께 단합을 도모하고자 난지한강공원으로 야유회를 떠났습니다. 

 

지금부터 홍보회사 피알원 2013 봄 야유회! 그 생생한 현장으로 함께 가보실까요?

 

아직 피알워너들이 오기 전!!! 피알원 명랑 야유회가 열릴 난지한강공원의 모습입니다. 

 

하나 둘씩 모여 맛있는 도시락으로  우선 배부터 두둑히 채웁니다~

 

도시락 하나도 피알원이 홍보대행하고 있는 스시로의 도시락으로 준비하는 PR AE의 자세~~ 

 

 

 

그리고 이제 팀별로 나눠 본격적으로 게임을 시작합니다.

 

 

첫 번째 게임은 조별 미션!!!

각 조마다 각 팀의 특색이 담긴 사진을 찍는 미션이 주어졌습니다.

야유회까지 와서 팀원들과 함께 하는거야? 라고 생각하신다면 no ~ no~ 

 

기존의 팀에서 벗어나 다른 팀원들과 한 조가 되어 하루를 보내는데요.

방금 말씀드리는 순간, 여기는 박철희 상무님이 속한 조입니다! 

각 조의 느낌을 잘 표현하는 사진을 담아야 하는데

 

다들????? 몇 조인 거죠???? 온 몸으로 숫자 2를 표현하고 있는데 2조인가요?^^ 

 

 

 

두 번째 게임은 이구동성!

4명이 동시에 각자 다른 단어를 말하는데 그 단어를 맞춰야 합니다.

 

가령 피알워너, 봄야유회 등등 일단 예상 답변으로 추측하는 센스!!!

 

 

 

답을 아는 순간, 열정적으로! 답보다는 조 이름을 말하셔야 해요!!

 

이렇게 집중하긴 처음이야~

 

세번째 게임은 스피드 퀴즈입니다.

스케치북에 적힌 답을 재치있는 설명을 통해~ 답을 유도해야 하는데요 

 

정답을 맞추면 다른 팀원이 문제를 내야 하기 때문에 여기선 스피드~가 생명이죠!

답을 맞추기도 전에 일단 마이크부터 전달하는!!!

스피드를 위해 ~ 갈 수록 문제를 내는 팀원과 답을 말하는 팀원들 간의 거리가 좁아지고 있습니다.

 

이러시면 반칙입니다!!

 

쉬는 시간, 나른하게 잔디에 앉아서 담소를 나누기도 합니다.

자, 스피드퀴즈까지 몸을 풀었다면 이제 확실히 단합을 보여줄 차래입니다.

 

 

네번째 게임 단체줄넘기입니다. 뜨든!!!!

 

 

누가 줄에 걸리는지 매의 눈으로 지켜볼 수 있습니다.

하늘 위로 점프 점프!!

 

 

다섯 번째 게임은 몸으로 말해요! 

처음에 있는 팀원이 문제를 몸으로 설명해서 마지막 팀원이 정답을 맞추는 게임인데요 

 

처음에 있는 팀원이 아무리 몸으로 설명을 잘해도 두 번째, 세번째 서있는 팀원이 

 

정말 안드로메다로 빠지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아 ! 몸으로 표현하기에는 때론 부끄럽죠

그래도 온!몸!으!로! 말!해!요!

 

마지막 게임은 MBC 무한도전에서 했던 '하하 대 홍철' 게임입니다.

게임에서 하하가 이길지 홍철이 이길지 맞추는 게임인데요.  마지막 게임이라서 그런지 열기가 더욱 뜨겁습니다.

피알원에서 하하와 홍철을 해주실 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두근두근!!!

 

김정래 과장님 VS 정규창  과장님이신데요!!

첫 번째 하하 대 홍철 게임으로 후프 돌리기!! 

짧은 게임이지만 희비가 엇갈립니다.

 

"김정래 과장님이 후프를 잘 돌릴 줄 몰랐어요!!!! ㅠㅠ" 

 

이런 깜짝 반응도!!

 

다음은 캔 빨리 따기.

 

후프 돌리기에서 의외의 선전을 보인 김정래 과장님! 

 

다들 누구를 선택해야할지 신중해 보이는데요.

게임이 시작 되었습니다!!

이겨라~ 이겨라~

아 이번 게임은! 정규창 과장님의 승리입니다.

 

모든 게임이 끝나고 점수가 집계되고 있습니다.

 

과연 이번 야유회는 몇 조가! 우승일까요? 두근두근!!!!

점수가 집계되는 동안 수고하신 팀들의 단체사진도 한 장씩!!!

 

이번 봄 야유회에서 1등을 한 4조입니다. 두둑한 상금과 각종 협찬 상품들이~ 우와~ 축하드려요!!!

 

 

이렇게 게임이 끝나고 집으로 돌아가면 섭섭하죠!

 

바비큐 파티가 남았습니다. 줄을 서시오~~~~

 

 

바비큐와 시원한 맥주까지 냠냠~ 

이렇게 봄 야유회가 끝이 났습니다.

평소에 나누지 못했던 이야기도 나누고, 

피알워너로서 소속감을 느낄 수 있었던 하루였습니다.

 

앞으로 승승장구해 나갈 홍보회사 피알원의 밝은 내일을 기약하면서 

 

다 함께 화이팅을 외쳤습니다.

 

다시 한 번 피알원 화이팅입니다!!

Tag : 기업문화, 사내 복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