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N] 나눔, 사랑, 희망! 2012년 KBS N 아나운서 바자회 후기

2012. 4. 10. 10:40WORK

요즘 프로야구 개막과 함께 전국에 스포츠 열기가 아주 후끈후끈하죠?

하지만 이보다 더 뜨거운 열기로 타오르는 곳이 있으니, 바로 배구장입니다.

프로배구 전통의 강호 삼성화재와 대한항공이 챔피언 결정전을 벌이고 있기 때문이죠.

 

그런데 지난 3월 말, 이 배구 선수들이 스포츠 아나운서들과 함께 펼친 선행에 대해 들어보셨나요?

이름하여 ‘2012 KBS N 아나운서 바자회가 바로 그 주인공입니다.

 

바로 저희 피알원 고객사인 KBS N의 미남미녀 아나운서들과~

프로배구농구 선수들이 한 마음으로 애장품 경매 및 팬 사인회를 펼쳐서 큰 화제를 모았는데요.

특히 지난 주 목요일 KBS Prime <남희석의 52+>에도 방송돼 눈길을 끌기도 했습니다.

 

과연 스포츠 스타들과 아나운서들이 한 마음으로 뭉친 바자회 현장은 어땠을지!

그 화제의 현장 취재 후기 만나러 가 보겠습니다~

 

이곳은? 신촌 명물거리에 위치한 스포츠토토 ‘to2’ 카페입니다.

아담한 카페가 눈 깜짝할 사이에 바자회장으로 변신해 버렸습니다.

사진 우측 하단에 보이는 사람은 스태프가 아닌 KBS N 김기웅 아나운서입니다.

 

 

궂은 날씨 속에서도 몇몇 배구 팬들이 벌써부터 자리하고 있었는데요.

핸드폰으로 사진을 찍으며 열심히 KBS N SNS에 업로드 중인 한 남자의 모습이 눈에 띄는군요.

바로 접니다 ^^; (절대 찾으려고 노력하시면 안 됩니다) 

 

 

, 행사 진행에 정신이 없는 야구 여신 최희 아나운서입니다.

사실 각종 KBS N 행사를 통해 너무 많이 봐서 큰 감흥은 없습니다만, 여전히 아름다우시네요^^

 

 

 

이번엔 또 다른 KBS N 아나운서들 일동입니다~

위의 사진 네 명 중 왼쪽 두 분이 바로 KBS N 신입 아나운서 윤태진, 정인영 아나운서구요~

아래 사진 세 명 중 왼쪽 분이 바로 그룹 클레오 출신 KBS N 공서영 아나운서입니다.

포즈를 요청하니 바로 자세가 나오는군요. 모델로서 매우 바람직스러운 자세입니다.

 

 

 

배구 스타들의 팬 사인회와~ 애장품 경매가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는 장면입니다.

저 많은 인파, 그리고 훈남 배구 선수들의 모습~

사진 제일 아래 선수가 바로 삼성화재 가빈 선수입니다.

이 와중에도 담당 AE SNS 올리랴, 보도자료 배포 준비하랴 정신이 없습니다.

 

월드스타 김세진도~ 야구 여신 최희도~

이 순간만큼은 나눔+기부 천사일 따름입니다.

 

자, 그렇다면 행사장에 사진만 찍으러 온 건 아니고~ 이렇게 찍은 사진의 결과는?

바로 현장을 방문하지 못한 기자님들께, 보도자료 한 장과 함게 고기~ 전달되고!

담당 AE는 메일 전송 버튼을 누른 후에도 꾸준히 SNS 업로드 하는 프로의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입니다.

 

바로가기

 

추운 날씨 속에 담당 AE에게 고된 일일 수 있지만, 그래도 이런 의미 있는 행사에 참여해서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 또 알리는 것, 이것이 홍보인의 기본 자세가 아닐까요?

 

다음 기회엔 보다 열심히 홍보를 하겠노라 다짐하는 담당AE의 모습을 뒤로 하고~

'2012년 KBS N 아나운서 바자회' 포스팅은~ 여기서 끝입니다. The End

 

 ※ 이 글은 1본부 3팀(02-6370-3341) 정문석 대리가 작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