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피알원 신입사원 워크샵 이야기......

2012. 2. 17. 15:07LIFE


2012년 2월 7일은  피알원 신입사원 워크샵이 있었습니다. ^^

#워크샵 첫째날...

경기도 중소기업인력개발원에서 진행된 이번 워크샵은 1박2일 일정으로 진행이 되었는데요..

신입사원 워크샵의 시작은 팀을 짜서 팀구호를 만드는 것입니다.
대학 때 다들 많이 해보셨죠?

무한도전 매니아들로 보이는 "그죠" 팀입니다.
남자 1호, 2호  여자 1호, 2호   짝에 나와도 되겠네요.

연봉! "1억" 팀입니다. 입사 6년차 되는 2018년, 연봉 1억을 달성 한다고 하는군요.
설마 100,000,000 / 4 = ? 아니겠죠?
음... 2012년 12월에 지구 종말만 무사히 넘기면 해 볼만 한데....

그럼, 기대를 해보겠습니다.


마지막 팀인 "PR걸즈" 입니다.
뒤에 있는 케릭터 만큼이나 당.당.한.
피알계의 원더걸스로 국내뿐 아니라 세계 최고의 홍보인으로서의 성장하는 모습을 기대해보겠습니다.^^



창밖의 풍광이 자연스레 들어오는 아주 멋진 방입니다.
팀원은 4명인데 침대는 3개!
제비뽑기해서 걸린 한 사람은 마루바닥에서 자는 겁니다.!! 는 훼이크고...
가운데 침대가 상석이니 가장 연장자께서 잠을 자겠죠?


이게 다 먹고 살자고 하는 일!
부르츠 칼리파의 호텔식당이 부럽지 않는 식사입니다.
여기에 삼성 신입사원, 즉 미래의 우리 클라이언트!!! 들도 있었습니다.
미리미리 작업들어가라는 배려이겠죠?


오후 일정 시작입니다.
창의적 문제해결이라는 주제로 이어진 강의인데요.
문제해결의 필요성, 아이디어 발상기법, 문제해결 프로세서 등 많은 스킬을 배웠습니다.
그나저나 우리 남자2호 손가락으로 뭔가를 가리키네요... 그게 뭔지는 나중에 개인적으로 여쭤보세요...


도전 99초를 잡아라!
팀워크를 통해 99초동안 팀워크 이해와 개인과 조직의 중요성을 배우는 과정입니다.
신입사원들의 머리에서 느껴지는 아우라와 초롱초롱한 눈빛이 느껴지시나요?


누가 최고?

우리가 최고!!! 라고...


신입사원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계신 문형진 상무님과 곽동원 본부장님..
'내가 신입사원땐 워크숍이라고 쓰고 술잔치라고 읽었지! 다들 술먹을 준비됐나?'
설마 이러시지는 않으셨겠죠?


" ^^;; 남으면.... 내일 뒀다 먹어야지, 식은 치킨이 더 맛있으니까.."
그러나 박가영 사원의 바램은 이루어지지 못했습니다.
박가영 사원의 말이 끝나기 무섭게......
 다섯마리의  귀엽고, 앙증맞고, 사랑스러운 치킨은 앙상한 뼈만 남.아. 버렸거든요 ㅠㅠ


#워크샵 둘째날

남자 2호 나승완 신입사원입니다.
해가중천인데 아직 침대에 누워있네요. 저 신입사원때는 꿈도 꿀 수 없었던 천지개벽할 일!! (농담이구요 ㅋ)

피알원의 둘밖에 안되는 남자신입사원이니 사랑의 채찍으로 감싸안아주세요!


새벽까지 기획서 발표 준비 하느라, 몇 시간 못잤을텐데...
그래도 허광회 사원은 살.인.미.수....
아...! 실수 ^^
살.인.미.소. 로 노익장을 과시해 주셨습니다.
박지성 못지 않는 체력이 부럽네요!!!!


셀프리더쉽 시간을 통해, 우리 신입사원들도 자신만의 미래를 그려봤겠죠?


주변 산책로 지도를 보고 계신 노영우 과장님.
그 뒤로 걸어온 발자국이 보입니다.

노영우 과장님이 피알원에 남긴 발자국처럼 우리 신입사원들도 선배사원이라는 지도를 보며 자신만의 발자국을 남길겁니다.


채재은 이사님께서 신입사원들 먹으라고 음료수도 사오셨습니다.
너무 감사해요!!!! ^^


워크샵 마지막 팀 프로젝트였던 기획서 프리젠테이션 시간.

마음과는 달리 목소리는 떨리고, 입은 마르고, 그래도 열정만은 스티브 잡스 못지 않았습니다.


신입사원 워크샵 프로그램이 다 끝난뒤 기념촬영.
첫날 사진보다 더 늠름해 보이지 않나요?

박가영, 김소정, 조남윤, 박주원, 정다은 사원



허광회, 최윤정, 정혜림, 나승완 사원



김예은, 정수희, 권샘이, 안지혜 사원


1박 2일의 알찬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동기들과 더 많이 가까워진 시간.

피알원 공채 4기 신입사원 여러분, 앞으로 맹활약을 기대하겠습니다.
^^


Tag : 기업문화, 사내 복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