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 현장] 햇반 서포터즈 햇쌀 1기 ‘11월 해단식’ 마무리

2020. 12. 3. 10:29WORK

 

지난 11월 20일 금요일, 햇반 서포터즈 햇쌀 1기의 해단식이 진행되었습니다. 2월 모집을 시작으로 11월 해단식까지 숨 가쁘게 달려온 햇쌀이들을 지금 만나러가볼까요~?

(*입장 시 발열 체크는 물론 사회적 거리두기 이슈에 의해 넓은 대강당에서 충분한 좌석 거리두기를 진행하였으며, 실내 음식물 취식을 금지하여 마스크 벗을 일이 없게끔 진행하였음을 미리 말씀드립니다.)

 

 

입장과 동시에 햇쌀 포토존이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햇쌀 1기 수고햇쌀’, ‘햇쌀 1기 영원히 함께해요 Forever’와 같이 센스 넘치는 문구가 적힌 풍선과 함께 다채롭게 꾸며진 테이블이 눈길을 끌었는데요. 햇반 리드필름을 그대로 옮겨 ‘함께해서 즐거웠습니다’라는 문구가 눈에 띄는 3단 케이크부터 햇쌀 26명의 얼굴을 그대로 옮긴 피규어 군단까지 자리해, 보는 이들로부터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열심히 포토존을 즐기는 햇쌀의 모습입니다. 오전부터 열심히 꾸민 보람이 있네요 ^^

 

 

오프닝 및 식순 소개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해단식 1부가 시작되었습니다. 오프닝 시간에는 다 같이 각 자리에 놓인 선물 언박싱을 진행했는데요. 햇반 서포터즈 햇쌀 1기가 6월 직접 손모내기하여 얻은 토종 품종인 ‘비단찰’로 만든 자체제작 햇반 샘플과 10월에 수확한 토종 품종인 ‘멧돼지찰’로 만든 디저트 3종을 준비해 의의를 더했습니다. 또, 토종 품종 ‘해림’으로 만든 식혜까지 준비되어 있었는데요. 다 같이 먹어보는 먹방까지 진행하고 싶었지만, 사회적 거리두기 이슈로 각자 집에서 먹고 후기를 공유하는 것으로 약속했습니다. 이어 브랜드 익스피리언스 담당 양진웅님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햇쌀 1기의 지난 활동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1부에 이어 2부에서는 ‘토종쌀 스페셜 에디션’ 제작 미션을 각 조별로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햇쌀들에게는 지난 3개월간 ‘토종쌀 스페셜 에디션’ 관련 컨셉보드 작성 및 마케팅 플랜을 수립하는 미션이 주어졌는데요. 1조부터 5조까지 모두 대궐도, 북흑조, 옥경, 흰베, 아롱벼에 관한 각양각색의 기발한 아이디어를 발휘해 미션을 제출해주셨습니다. 

제한시간은 단 15분! 떨리는 마음으로 토종쌀 스페셜 에디션 관련 미션 발표를 진행하고 있는 발표자들의 모습입니다. 발표가 끝나고 난 뒤에는 질의응답을 진행했는데요. 서로 앞다투어 궁금한 점을 질문하기에 바쁜 햇쌀들의 모습입니다.

 

2부를 마친 후, 15분의 휴식시간 동안 CJ 심사위원분들께서는 현장에서 채점을 진행해 ‘최우수팀’을 선발했습니다. 과연 어떤 조가 최우수팀을 수상하게 되었을까요~?

 

 

최우수팀 선발을 마친 뒤 마지막 3부가 진행되었습니다. 팀미션 발표까지 준비하느라 고생한 햇쌀이들을 위한 본격 선물 증정 타임! ‘럭키드로우’를 진행했습니다. 햇반 잡곡밥 우드 수저 세트부터 뚜레쥬르 롤케이크, 한뿌리 흑삼진액, 올리브영 기프트카드 등 다양한 선물을 제공했는데요. 마지막 당첨자에게는 매일 잠들기 전 햇반을 생각해달라는 의미를 담아 ‘쌀 포대자루 베개’라는 신박한 선물을 증정하며 분위기가 더욱 달아올랐습니다.

 

 

즐거운 럭키드로우 추첨을 마치고, ‘햇쌀 1기를 되돌아보며’라는 주제의 영상을 시청했습니다. 26명의 햇쌀들이 각각 ‘햇쌀 1기를 되돌아보며’ 느낀 점을 말해준 영상을 사전에 취합 받아 편집한 영상이었는데요. ‘힘들었지만 좋은 추억이 되었다’, ‘헤어지기 아쉽다’ 등 진심 어린 후기를 공유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마지막 순서로 햇쌀 26명에게 수료증 수여가 진행되었습니다. 이어 개인 최우수활동자와 우수활동자, 그리고 대망의 최우수팀 시상이 있었습니다. 월별 정기모임 참석률, 매월 미션 제출일 마감 준수, 매월 미션 콘텐츠 우수성을 기반으로 최종 평가해 개인 최우수활동자와 우수활동자가 선정되었습니다.

 

 

그럼 영광의 최우수팀은 어떤 조가 차지했을까요? 바로 밥보다 더 가벼운 밥, 아롱쌀밥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워 아롱벼가 가지고 있는 특색을 잘 소구한 5(5곡밥조)가 선정되었습니다. 최우수팀에게도 상금 100만원이 수여되었는데요. 5조뿐만 아니라 모든 조가 다들 너무 고생 많으셨고 여러분 모두가 진정한 승자입니다^^

 

 

햇반 서포터즈 햇쌀 1기 담당자셨던 CJ 제일제당 브랜드 익스피리언스 담당 양진웅님과 송재모님, 그리고 운영사무국의 저와 마무리 인사를 끝으로 해단식의 모든 프로그램이 막을 내렸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이슈에 의해 저녁 식사도 취소되어 서로 아쉬운 작별 인사를 나누며 헤어졌는데요. 햇반 서포터즈 햇쌀 활동이 보다 유의미한 시간이 되었길 바라며, 기회가 된다면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나 뵐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11월 해단식은 서두에 말씀드린 바와 같이 거리두기 이슈에 의해 ‘생활방역 수칙’을 강화하며 운영하였음을 말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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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은 CJ제일제당 햇반 담당AE인 3본부 1팀 김하리 대리가 작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