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내기(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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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회사 피알원 신입이 팀 회식비를 쏘게 된 사연은?
안녕하세요! 저는 홍보회사 피알원에 입사한 지 이제 막 한 달 가량 지난 신입사원 이.나.경입니다! 제가 이번에 살~짝! 자랑할 거리가 생겨 이렇게 블로그에 포스팅할 수 있는 영광을 얻게 되었는데요 ^^ 지난 11월 22일, 모 신문사에서 주최한 이벤트에 응모한 사연이 당첨되어 무려 회식비 50만원이라는 거금을 탔답니다! 하하! ^0^ 이쯤 되면, “아니 피알원에 갓 들어온 신입이?!”, “도대체 무슨 사연을 응모했길래??” 하고 궁금해 하실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지금부터 저의 이벤트 응모 도전기(?)를 낱낱히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시간은 거슬러 2012년 10월 15일부터 시작합니다. 이 날은 평생토록 절대 잊을 수 없는 날! 바로 그토록 바래왔던 PR회사 '피알원'에 입사한 첫 날이었습니다. 태어..
2012.12.06 -
이사님과 사원들의 즐거운 삼겹살파뤼! in PROne
안녕하세요! 오늘로 딱! 피알원에 입사한지 6개월을 꽉 채우고 7개월차 AE가 된 정다은입니다! 명색이 '새내기 기자단'인데... 이렇게 오랜만에 포스팅을 하게 되어 송구스럽네요 ㅠㅠ 변명을 하자면 그동안 많이 바빴어요! 일도 했고, 코타키나발루도 갔다왔고, 또 회식도 했고.... 읭?@_@ (이쯤에서 코타기나발루 사진 자랑샷 하나 투척!) 그래서 오늘은 특별하게 '회식' 이야기를 해볼까 해요! 사실 피알원에는 정말 재밌고도 다양한, 그리고 자랑하고 싶은 회식문화가 많아서 시리즈로 쓰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지만! (업무가 언제 밀려올지 모르는 거니까^^) 오늘은 그 중에서 하나의 회식을 소개해보려고 해요! 여러분은 '이사님' 하면 어떤 모습이 떠오르시나요? TV 드라마에서 나오는 장동건 같은 젊고 멋진 ..
2012.07.16 -
'좌충우돌' 새내기 홍보 AE의 피알원 적응기
떨리는 가슴 부여잡고 횡설수설한 면접 후 홍보회사 피알원에 당당히 입사한 날이 엊그제 같은데, 어느덧 입사 4개월 차! 이젠 전화가 따르릉~ 하고 울리면 “네, 피알원 권샘이입니다!”가 자연스레 흘러 나오는 피알원 공채 4기 권샘이입니다. 이제서야 말하지만… 처음에는 단순히 전화를 받을 때도 심장이 쿵쾅쿵쾅, 삼십 분이면 끝날 모니터링도 한 시간씩 걸리곤 했죠..ㅠ^ㅠ 하지만 조금씩 신입사원의 티를 벗어내고! 선배님과 팀장님의 ‘훌륭한’ 가르침을 통해 차츰 AE의 면모를 갖추어 가고 있는 새내기 피알워너의 적응기를 소개하겠습니다~! 하나. 두근두근 첫 만남 “안녕하세요 권샘이 씨? 피알원입니다. 최종 면접 합격되셨습니다. 축하합니다.” 피알원 최종 면접에 합격한 기쁨을 고스란히 담아 간 서대문역 웨스트게..
2012.0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