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충우돌' 새내기 홍보 AE의 피알원 적응기
떨리는 가슴 부여잡고 횡설수설한 면접 후 홍보회사 피알원에 당당히 입사한 날이 엊그제 같은데, 어느덧 입사 4개월 차! 이젠 전화가 따르릉~ 하고 울리면 “네, 피알원 권샘이입니다!”가 자연스레 흘러 나오는 피알원 공채 4기 권샘이입니다. 이제서야 말하지만… 처음에는 단순히 전화를 받을 때도 심장이 쿵쾅쿵쾅, 삼십 분이면 끝날 모니터링도 한 시간씩 걸리곤 했죠..ㅠ^ㅠ 하지만 조금씩 신입사원의 티를 벗어내고! 선배님과 팀장님의 ‘훌륭한’ 가르침을 통해 차츰 AE의 면모를 갖추어 가고 있는 새내기 피알워너의 적응기를 소개하겠습니다~! 하나. 두근두근 첫 만남 “안녕하세요 권샘이 씨? 피알원입니다. 최종 면접 합격되셨습니다. 축하합니다.” 피알원 최종 면접에 합격한 기쁨을 고스란히 담아 간 서대문역 웨스트게..
2012.0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