궂은 업무도 마다하지 않는 PR업계의 하이에나, 피알원 전지석 대리
“중소기업 프로젝트를 많이 담당하다 보니, 큰 규모의 대기업 프로젝트에 비해 오랜 설득이 필요하거나 당장 PR효과가 가시화되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 이렇게 스타상을 받게 돼서 놀랍습니다. 아무래도 한번 맡은 업체와 꾸준히 관계를 잘 유지한 부분을 높이 봐주신 것 같네요. 조금 늦어도 천천히 같이 걸어가다 보면 어려운 문제도 다 해결이 되던 걸요~(웃음)” 항상 좌중을 압도하는 센스 넘치는 입담과 퍼포먼스로 피알워너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전지석 PR컨설턴트. 그와의 익사이팅한 인터뷰를 예상했지만 오히려 그의 스타상 소감 속엔 차분함과 겸손함이 묻어난다. 무엇보다 고객사의 마음을 들어주고 읽어주는 ‘사람 냄새’ 나는 PR을 실행하고 싶다는 그. 지금부터 많은 고객사들이 전지석 PR컨설턴트와 함께 일하고 싶어..
2013.10.18